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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 '소망드림통장' 사업 시행

2021-12-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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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청(구청장 강성태)은 부산 최초로 저소득 한부모가족 자녀 130여 명에게 구 지원 매칭 계좌 사업인 '소망드림통장'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망드림통장'은 한부모가족 자녀에게 자립 의지 상승 및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부산시 최초로 시행된 사업으로 대상자는 고등학교 재학 가능 연령 대상자이며 고등학교 재학 3년 기간 중 월 3만 원 이내로 적립하면 구에서 1:1로 매칭해 월 3만 원 이내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내년 신청대상자는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한부모가족자녀 중 2004년생부터 2006년생이며 고등학교 재학 여부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그러나 세대원 중 정부 지원 매칭 계좌 이용자(디딤씨앗, 희망키움통장1·2,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는 신청대상자에서 제외되며 대상자는 2022.1.3.부터 2022.1.21. 19일간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부산시 최초로 시행되는 사업이니만큼 더욱더 책임감을 느끼고 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저소득 한부모가족에 자립 희망을 키워줄 수 있는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다 함께 잘사는 행복한 수영구'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끝)


출처 :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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