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교직원 프로그램- 나만의 작은정원 테라리움 만들기
2025-08-2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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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백영현)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나만의 작은정원 테라리움만들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보육교직원을 위한 힐링프로그램 테라리움만들기'는 보육교직원들과 동화책을 읽고 나누며 나만의 테라리움 만들기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고 직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정서·심리 치유를 목적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위해 기획됐으며, 총 3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 중 100%가 만족도 조사에 응답했고, '매우 만족'이 100%로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직원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의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전혜경 센터장은 "보육교직원의 심리적 안정은 보육 대상인 영유아에게 큰 영향을 미치므로 정서적 마음 안정과 돌봄이 중요하므로 앞으로도 보육교직원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는 뜻을 밝혔다.
이용자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추후에도 보육교직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은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센터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