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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도로망 확충으로 성장 잠재력 'UP'

2022-01-0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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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이 광역 및 내부 도로망 확충사업으로 군민 삶의 획기적 변화와 함께 지역에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불어 넣고 있다.


우선 광역도로망으로 '강화∼계양고속도로'(사업비 2조5천억 원)가 지난해 3월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2024년 공사가 착공된다.


'강화∼영종 교량건설(사업비 6천5백억 원)은 1공구사업으로 영종∼신도 구간이 지난해 9월 착공했다.


강화∼마송 국도확장(1천4백억 원) 사업은 지난해 7월 예비타당성조사를 마치고 국토부의 국도·국지도건설 5년 계획에 반영되도록 힘을 모으고 있다.


또한 인천 서구와 길상면을 잇는 김포해안도로확장은 지난해 10월 착공해 오는 2024년 5월 준공예정이다.


내부도로망도 대폭 확충된다. 해안순환도로 2공구가 지난 2019년 6월 개통된 데 이어 제4공구 사업이 '창후∼인화 구간' 먼저 착공해 공사 중에 있다.


제5공구 사업은 오는 2024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길상∼선원 도로개설은 오는 2023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률 15.4%를 보이고 있다.


월선포∼상용 해안도로는 2025년 3월에 준공되며, 알미골∼장승교차로 도시계획도로는 오는 12월에 준공된다.


군 관계자는 "'강화∼계양 고속도로'가 강화구간부터 공사가 시작되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차질없는 도로망 확충사업으로 인프라가 부족한 강화군에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강화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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