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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홍죽일반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공식 출범

2022-07-0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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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입주기업 간 정보교류와 상생협력의 근간이 될 홍죽일반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가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창립총회 1부에는 협의회 정관 의결과 회장 등 임원진 소개가 있었으며 이어 열린 2부에서는 회장 취임사, 외빈 축사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 700㎏을 전달하는 시간이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홍죽일반산업단지는 양주시, 경기주택도시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으로 총사업비 2,142억 원을 투입해 백석읍 홍죽리 일원에 585,699㎡ 규모로 지난 2013년 1월에 조성을 완료한 산업단지로 현재는 식료품업을 비롯한 15개 업종, 총 80여 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홍죽일반산업단지의 구심점이 될 경영자협의회의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홍죽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선도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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