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2022-02-04 12:44
본문
충북 증평군은 2023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을 '알찬미'와 '추청' 품종으로 선정했다.
군은 농협·지역·농민단체 대표 및 농업인 등 12명으로 구성된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협의회를 지난달 24∼25일 이틀간 열어 내년도 매입 2개 품종을 결정했다.
올해 증평군의 공공비축 매입품종은 지난해 협의회에서 선정한 '추청', '참드림'이며 농협은 추청, 참드림, 알찬미, 황금노들 4개 품종을 자체 매입한다.
군 관계자는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외 타 품종을 출하할 경우 5년간 매입대상 농가에서 제외되므로 품종확인·관리 등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증평군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