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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 무대 서고 홀몸 어르신 돕고, 종로구 청소년 체덕지 융합교육

2026-07-03 10:28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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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구청장 유찬종)가 여름방학을 맞아 자세 교정과 봉사 활동을 결합한 「체덕지 청소년 융합교육」을 운영한다.

 

스마트폰 사용 증가로 거북목, 척추 불균형 등 체형 문제를 겪는 청소년들이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올바른 자세와 워킹을 익히고 신체 균형과 자신감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자세 교정 교육에 패션쇼 참여 기회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연계한 점이 특징이다.

 

교육은 7월 18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종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총 8회차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교육 외에도 주말에는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가정의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실제 패션쇼 무대에 서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자신의 변화를 직접 체험하는 것은 물론, 이웃 사랑의 가치도 자연스럽게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상은 15세부터 24세 청소년이다. 신청은 종로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구는 이번 교육이 청소년들의 신체 건강과 자존감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지난해 11월 정식 개관한 종로청소년문화의집은 지상 3층 규모로 2025년 10월 30일 준공한 창신소담공영주차장 및 복합시설(창신길 83) 내 자리했다.

 

종로 지역 최초의 청소년문화의집으로 공연·체육활동 공간과 댄스실, 밴드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다양한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와 성장을 지원한다.

 

유찬종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신체와 자신감을 바탕으로 자신의 가능성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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