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서울시 환경관리 평가 1위… ‘최우수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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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시 환경관리실태 종합평가 ‘최우수구’에 선정됐다.
서울시는 매년 자치구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배출업소 점검률, 위반업소 적발률, 시료채취 검사율 등 6개 항목을 기준으로 100점 만점에 가점 10점을 더하는 방식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종로구는 정기점검과 수시점검을 병행하는 체계적인 관리와 위반 사항에 대한 신속한 조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총 105점을 기록하며 자치구 평균 점수인 86.14점을 크게 상회하며 ‘최우수구’에 선정됐다.
종로구는 전국 단위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2026년(2025년 실적)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기초지자체 4그룹 전국 3위에 선정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국 245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8개)를 대상으로 배출업소 관리 실적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기초지자체는 배출업소 수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배출사업장 점검률과 위반업소 관리 실적을 중심으로 오염도 검사, 기술지원, 교육 실적 등을 종합 반영해 진행됐다. 종로구는 총점 93.68점을 기록하며 우수한 환경관리 수준을 인정받았다.
한편 종로구는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배출업소 정기 점검과 민원 대응을 강화하고,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관리 기술지원과 지도·점검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종로구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환경오염 예방과 체계적인 관리로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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