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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가 책임진다"... '4분의 기적' 살리는 2026년 11월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 개최

2026-10-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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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인 '4분'의 중요성이 갈수록 강조되는 가운데, 서울시 금천구가 구민들의 생명 지킴이 역량 강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예기치 못한 응급 상황에서 내 이웃과 가족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상설 교육을 통해 구민 누구나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응급 대응 역량을 키우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금천구는 일상생활 속 응급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오는 2026년 11월 상설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만 10세 이상의 금천구민 및 희망자를 대상으로 금천구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단순 이론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및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정은 평일 주민들의 참여 편의를 고려해 세심하게 편성됐다. 상설 교육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그리고 화요일 및 목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또한, 영유아를 둔 예비부모와 임산부 등 일반인을 위한 '상설 영유아 교육'도 별도로 마련되어 세대별 맞춤형 실습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실습이 포함된 교육인 만큼 참여 시 편안한 복장을 착용해 줄 것"을 당부하며, "교육을 성실히 이수한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해 드린다"고 덧붙였다.


단, 원활한 실습 진행을 위해 교육 인원이 5명 미만으로 미달되거나 보건소 사정에 따라 일정이 일부 변경·취소될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보건소 의약과(02-2627-2657 또는 02-2627-2654)로 문의하거나 예약신청 - 보건소 홈페이지 및 영유아 교육 예약신청 사이트를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누구나 나의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최초의 응급구조사가 될 수 있는 이번 교육에 구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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