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추석 맞아 15일 양천사랑상품권 40억 원 발행…'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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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구민의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해 40억 원 규모의 '양천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양천사랑상품권'은 소비자에게는 5% 할인과 30%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가맹점에는 별도의 결제 수수료 부담이 없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지역화폐다.
구는 추석을 앞둔 9월 15일 오전 11시부터 총 40억 원 규모의 상품권을 5%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구매는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앱을 통해 1인당 월 50만 원 한도로 구매할 수 있으며, 최대 보유한도는 150만 원이다.
사용처는 관내 약국, 음식점, 시장 등 서울페이플러스 가맹점 1만 6천여 개소다. 단,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상품권인 만큼 대규모 점포, 사행성 업종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상품권의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이다. 전액 미사용한 경우 기간에 관계없이 구매 취소가 가능하며, 액면가의 60% 이상 사용한 경우에는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구는 이번 추석맞이 양천사랑상품권 발행을 통해 명절 장보기 등으로 늘어나는 구민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할인행사 등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도 마련한다. 오는 9월 10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9곳에서 제수용품 할인, 온누리상품권·쿠폰 환급, 전통놀이 체험 등 시장별 특색을 살린 명절 이벤트를 진행해 주민들의 알뜰한 명절 장보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발행하는 양천사랑상품권이 구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민생경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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