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유통단지 '소풍마켓'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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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침체된 골목상권에 생기를 불어넣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강서유통단지골목 소풍마켓'을 연다.
'미소와 혜택이 풍성한 마켓'이라는 의미를 담은 이번 행사는 생활용품·잡화 등 다양한 공산품을 취급하는 대형 도매 유통단지 상권의 매력을 알리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통해 골목상권 방문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소풍마켓'은 8월 29일 첫 회를 시작으로 9월 5일, 12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강서유통단지 고객지원센터 일대(국회대로7길 117)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플리마켓(거리 장터) ▲먹거리 부스 ▲버스킹 공연 ▲체험 부스 등 알찬 프로그램들로 채워진다.
먼저 '플리마켓'에서는 유통단지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닭강정, 소떡소떡, 감자튀김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인기 분식 메뉴 중심의 부스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분위기를 더할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매주 다른 매력을 가진 가수들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아이들을 위해 피부 전용 물감으로 얼굴에 그림을 그리는 '페이스 페인팅'부터 세상에 하나뿐인 글귀를 개성 있게 손으로 표현해보는 '캘리그래피'까지,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1∼3회차 '소풍마켓'에 이어 10월 3일 '강서유통단지 한마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플리마켓과 먹거리 부스는 물론, 주민 노래자랑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더해 주민 방문을 유도하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소풍마켓은 지역 상인들에게는 유통단지의 우수 상품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고, 주민들에게는 도심 속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청 지역경제과(02-2600-54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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