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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전국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서울 유일 '12년 연속' 수상 기록

2026-08-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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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동구(구청장 유보화)가 지난 8월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성동구는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동시에,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12년 연속 일자리대상 수상’이라는 기록을 이어가며, 성동형 일자리 정책의 지속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 243개 광역·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일자리 분야 평가로 지역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종합적으로 검증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한다.


성동구는 ‘성장과 동행형 회복탄력성(RESILIENCE) 일자리’라는 비전 아래 ▲지역산업 ▲청년 일자리 ▲소셜벤처 ▲고용 취약계층 등 4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의 고용 위기에도 탄탄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해 왔다.


특히, 자치구 최대 규모의 ‘성동청년 창업이룸센터’를 운영하고, 관학 협력 캠퍼스타운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하며 청년의 취·창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이와 함께 성수동을 중심으로 성장한 소셜벤처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사회혁신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기반을 강화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년이 일하고 머물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주력했다. 청년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맞춤형 정책을 집중 추진한 결과, 지난해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돼 청년 취·창업 지원은 물론 청년친화 정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그 결과, 국가통계포털 기준 청년(15~29세) 고용률은 2025년 기준 전년 대비 4.9% 증가했으며, 20~30대 청년층의 활발한 유입이 이어지는 등 청년이 찾는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높였다.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 격차를 줄이고 안정적인 고용 기반을 넓히는 데에도 힘썼다. 구는 전국 최초로 필수노동자 처우개선과 경력보유여성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한편,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 운영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장기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일할 수 있는 포용적 일자리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이번 12년 연속 수상 기록은 지역의 성장과 변화에 발맞춰 성동만의 일자리 정책을 꾸준히 발전시켜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성동의 경쟁력이 구민에게 든든한 일자리와 삶의 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과 기업, 청년과 취업 취약계층이 함께 성장하는 일자리 생태계를 한층 탄탄하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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