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의 가치’ 체험 통해 배워요…도봉구 청소년 자원봉사 아카데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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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구청장 김동욱)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의미와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2026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지난 8월 12일 도봉구청 은행나무방에서 열린 이번 아카데미에는 도봉구 초등학교 고학년 및 중·고등학생 30명이 참여했다.
아카데미는 ‘같이의 가치’를 주제로 장애를 이해하고 봉사의 가치를 인식하는 여러 활동들로 구성됐다.
앉아서 듣기만 하는 교육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활동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자원봉사 기본교육 및 장애인식개선교육 ▲휠체어와 안대를 이용한 장애 체험 ▲장애 인식 메모리 카드 게임 ▲‘같이의 가치’ 필통 꾸미기 등을 차례차례 참여했다.
도봉구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들이 방학 동안 학업에만 파묻히지 않고 세상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본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아카데미를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는 봉사활동이라고 하면 시간을 채우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함께하는 것도 봉사라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친구들과 함께 활동해서 더 재미있고 기억에 남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봉사는 일방적인 도움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라며 “청소년들이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배웠길 바라며, 앞으로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관련문의: 도봉구 자치행정과 도봉구자원봉사센터 02-2091-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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