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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청년 프리랜서·예비 창업자 역량 강화 나선다! 계약부터 AI 활용까지 실전형 교육, <청년 프리랜서 길잡이>…

2026-08-0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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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구청장 서준오)가 청년 프리랜서와 예비 창업·창작자의 안정적인 시장 진입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 청년 프리랜서 길잡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근 프리랜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계약·세무 등 실무 역량과 AI 활용 능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반면 혼자 활동하는 청년들은 관련 교육과 정보 공유, 협업 기회를 얻기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구는 실무 교육과 현업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청년들이 지속 가능한 활동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직접 발굴한 정책 아이디어를 구 예산에 반영하는 '청년자율예산제'를 통해 추진된다. 청년의 정책 제안부터 구청장 간담회, 부서 검토, 예산 편성까지 전 과정에 청년이 참여하는 노원형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실제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해 추진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교육은 오는 8월 13일부터 9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노원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총 6회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계약·세무, AI 활용, 네트워킹, 포트폴리오 제작 등 프리랜서 활동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단계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계약·세무 과정에서는 표준계약서 작성 실습과 계약 분쟁 예방법,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표준 권장 단가 산정 등을 교육해 프리랜서 활동에 필요한 계약과 실무를 익힌다. ▲AI 활용 및 홍보 전략 과정에서는 생성형 AI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서비스 기획, 가격 설계, SNS 고객 유입 전략 등을 익혀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인다. ▲네트워킹 과정에서는 참여자 간 협업 매칭과 현업 선배 멘토링을 통해 협업과 정보 교류를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고객 협상법과 제안서 작성 실습을 진행하고, 전문가 피드백을 거쳐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


모집 대상은 노원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프리랜서와 예비 프리랜서, 1인 창작자 20명 내외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오는 10일까지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이 밖에도 청년자율예산제를 통해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노원 청년 에필로그 홍보단'을 운영하고 있다. 미취업 청년들에게 기획·홍보 교육과 콘텐츠 제작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들은 구정과 청년정책을 직접 취재하고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며 마케팅 분야의 실무 경험과 포트폴리오를 쌓고 있다.


서준오 노원구청장은 "프리랜서와 1인 창작 활동이 새로운 일자리 형태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청년들이 실무 역량과 경쟁력을 갖춰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노원에서 배우고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을 확대해 '직주락 완성도시 노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청년정책과 2116-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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