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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푸른 인조잔디에서 홈런!”…영등포구, 양평누리체육공원 야구장 새 단장

2026-07-30 10:46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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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양평누리체육공원의 야구장 환경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인조잔디 교체와 배수체계 개선, 관람‧운영시설 확충으로 구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야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최근 프로야구의 높은 인기와 함께 생활체육으로 야구를 즐기는 구민이 늘어나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장 환경 조성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다. 이에 구는 양평누리체육공원(양화동 4-1번지) 내 8,135㎡ 규모의 야구장을 전면 개선했다.


기존 야구장은 마사토 내야를 사용해 비가 오면 배수가 원활하지 않고 바닥이 고르지 않아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또한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경기 운영 여건과 이용 편의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꾸준히 이어졌다.


구는 이번 개선 공사를 통해 마사토 내야를 인조 잔디로 전면 교체해 배수 성능을 높이고 우천 후에도 원활한 경기 진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노후화된 외야 펜스와 상수도 맨홀을 정비해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는 등 이용자의 안전성과 경기장 이용 환경을 한층 강화했다.


야구장을 찾는 관람객과 경기 운영진을 위한 편의시설도 확충했다. 이동식 관중석을 설치해 가족과 구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기록실을 신설해 선수 명단 관리와 결과 기록 등 경기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구는 이번 환경개선으로 지역 야구 동호회 활동과 각종 생활체육 대회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평누리체육공원 야구장은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구민에게는 우선 예약 혜택이 제공된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환경개선으로 구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야구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시설을 꾸준히 개선해 구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건강한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문의 : 체육진흥과(☎ 02-2670-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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