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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여성 안심마을 조성사업' 추진

2022-08-0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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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여성 안심마을 조성사업'으로 여성 1인 점포에는 비상벨을, 여성 지적장애인에게는 배회감지기를 지원한다.


관악구는 전국에서 여성 1인 가구 비율이 28.7%로 가장 높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여성 안심마을 조성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여성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여성 안심마을 조성사업은 '여성의 행복과 안전' 구현을 목표로 관악구 거주 여성 1인 가구 등에 안심홈세트, 안심벨 등 안심 장비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최근 '여성 1인 점포'에 발생하는 범죄 예방을 위해 비상벨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비상벨은 위급상황 발생 시 관악구 통합관제센터로 즉시 통화가 가능하고 112 긴급 출동이 가능하도록 연결해 준다.


특히 "도와주세요!"라는 육성으로도 비상 상황을 감지할 수 있어 버튼을 누르거나 할 필요 없이 신속히 신고할 수 있다.


구는 현재까지 101개소 점포에 비상벨을 설치했으며 올해에는 20개 점포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여성 점주가 단독으로 운영하는 점포라면 누구나 연중 신청할 수 있다.


여성 지적장애인을 위한 배회감지기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배회감지기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일정 구역을 벗어날 경우에는 보호자에게 알람이 전송돼 실종 사고로부터 안심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일까지로 만 12세에서 만 39세 여성 지적·자폐성 장애인과 경계선 지능장애를 갖고 있는 여성 청소년이면 신청할 수 있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을 우선으로 총 30명에게 지원한다.


비상벨과 배회감지기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 또는 구청 여성가족과로 방문해 신청하거나 구청 홈페이지 뉴스소식-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참조해 신청서를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앞으로도 여성의 안전 증진과 여성 친화적 가족 환경을 조성하고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는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사회변화의 속도가 빨라지며 여성의 안전을 위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노력이 절실히 필요해졌다"며 "범죄 피해에 대한 여성의 불안과 위험이 사라질 수 있도록 '범죄 없는 여성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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