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1인가구 전월세 계약상담과 집보기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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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사회초년생 등 1인 가구의 주거 불안을 덜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9월 26일부터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실시한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맞물려 전월세 거주 비율도 해마다 늘며 깡통전세, 불법건축물 임대, 이중 계약 등 각종 계약 관련 사기가 사회적 문제로 야기되고 있다.
이에 도봉구는 부동산 거래지식이 부족한 사회초년생 등 1인 가구가 안심하고 집을 구할 수 있도록 부동산 관련 전문지식과 중개 활동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공인중개사)를 주거안심매니저로 위촉해 4대 도움서비스(▲부동산 계약 상담 ▲똑똑한 집 고르기 ▲물건 확인 안심동행 ▲맞춤형 주거정책 안내)를 지원한다.
주거안심매니저는 전월세 계약 등 부동산 관련 피해를 입지 않도록 등기부등본 및 건축물대장 점검, 계약 시 유의사항 등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1인 가구가 혼자 집을 보러가기 불안하다면 건물 상태 점검 시 현장에 동행해 위험 요소 등 여러 조언을 해준다.
필요시에는 계약 과정까지 동행한다.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도봉구 지역 거주 또는 거주 예정인 1인 가구라면 연령, 성별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도봉구 부동산정보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상담실 및 안심동행 서비스는 매주 월,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구청 1층 부동산정보과에서 운영한다.
사회초년생의 바쁜 일상을 고려해 정기운영 시간 외에 서비스를 제공받고자 할 경우 주거안심매니저와 일정을 협의하면 저녁 시간대나 주말에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1인 가구 외에도 주거취약계층이나 신혼부부까지 누구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점차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1인가구의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