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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 분야를 넘어 인재를 연결하는 ‘ONSO CLUB’ 오픈

2026-10-2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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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정무성)은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 6층 라운지를 거점으로,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교류하고 함께 성장하는 커뮤니티 ‘ONSO CLUB(온소 클럽)’을 새롭게 시작했다. 재단이 육성한 인재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강연과 소셜 모임을 운영하고, 일부 강연은 일반 대중에게도 개방한다. 


ONSO CLUB은 장학생, 창업가, 사회복지 전문가, 문화예술인 등 재단과 인연을 맺은 인재들이 사업과 분야의 경계를 넘어 재단의 지원 이후에도 배움과 협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재단은 공통의 관심사를 매개로 한 만남 속에서 멤버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새로운 영감을 얻고, 서로의 도전을 응원하는 관계를 쌓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일반 대중과 함께하는 첫 번째 강연은 오는 10월 30일 열리는 ‘나만의 답을 찾는 마음 트래킹’이다.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를 초청해 개인의 선택과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을 살펴보고, 자신만의 방향성을 찾아가는 데 필요한 통찰을 나눌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10월 28일까지 온드림 소사이어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지난 9월 30일에는 국립발레단과 함께 ONSO CLUB의 멤버들을 위한 ‘수요발레살롱’을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발레 작품 <라 바야데르>의 실연 영상을 감상하고, 국립발레단 김기완·정은영 수석무용수와 함께 작품과 무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참가자들은 무용수들의 경험과 작품 해설을 직접 들으며 발레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서로의 감상을 공유했다. 


오는 11월부터는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소규모 소셜 모임도 운영한다. 인문학 독서와 대화를 중심으로 한 ‘ONSO 독서클럽’,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 방법을 탐색하는 ‘AI 활용 스터디’, 영화와 클래식 음악을 함께 감상하는 ‘영화가 사랑한 클래식’ 등 멤버들이 공통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꾸준히 교류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관계자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재들의 만남은 혼자서는 떠올리기 어려운 아이디어와 새로운 시도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ONSO CLUB에서 쌓은 관계가 각자의 도전을 뒷받침하고, 나아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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