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한·몽 말문화 교류 확대…홉스골주와 협력 MOU 체결 > 제보/기업

본문 바로가기

제보/기업

한국마사회, 한·몽 말문화 교류 확대…홉스골주와 협력 MOU 체결

2026-09-21 16:08

본문

6f5f48adc7fdb9551baadb4f00e2b8d8_1789974490_3184.jpg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지난 19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몽골 홉스골주와 '말문화 및 말산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마사회 우희종 회장과 돈도브 푸레브도르지(Dondov Purevdorj) 홉스골 아이막 의회 의장을 비롯해 바트에르덴(B. Bat-Erdene) 몽골 국회의원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 체결에 앞서 양국의 말문화와 말산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교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협약은 한국마사회가 지난 7월 한·몽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몽골을 방문해 마련한 교류 기반을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당시 한국마사회는 몽골 '세계 말의 날 재단(World Horse Day Foundation)'과 말문화 및 말산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양국 간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홉스골주 대표단은 몽골의 전통 말문화와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한 교류 가능성에 관심을 표명했다.


한국마사회와 홉스골주는 양측이 보유한 경험과 자원을 활용해 말문화와 관광을 연계할 수 있는 협력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앞서 오트곤 샤란출룬 국회의원과 말을 활용한 재활·치유분야 및 말산업 제도 발전방향에 대해서 논의한 바 있는 한국마사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몽골 관계기관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말문화 및 말산업 분야의 교류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우희종 회장은 "몽골은 말 자원이 풍부하고, 고유의 전통 말문화를 계승하고 있는 국가"라며 "대한민국이 가지고 있는 말산업 인프라와 전문성을 결합한다면 말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신문은 비영리 언론사로, 후원금은 전액 공익 보도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금액에 상관없이 후원해 주신 마음에 감사드리며 후원에 필히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후원 계좌 : SC제일은행 409-20-417133 (예금주 : 전국연합신문)

 

전체 8,818 건 - 1 페이지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