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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총 사업비 6조 9천억 규모. 타슈켄트 신공항 개발사업 수주 !!!

2026-08-0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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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이 2031년 개항 예정인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신공항 사업에 참여하며 건설부터 운영까지 ‘K-공항’의 성공 DNA를 이식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총 사업비 약 6조 9천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공항개발 프로젝트인 ‘타슈켄트 신공항 개발 및 운영사업’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공사는 지난 7월 29일 사업 발주처인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타슈켄트 신공항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양허계약(Concession Agreement) 및 정부지원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사업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수주한 단일 해외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이다.


공사는 지난해 5월 우즈베키스탄 우르겐치공항 개발‧운영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수도공항 개발사업 역시 연이어 수주함으로써 글로벌 공항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공고히 하게 되었다.


이번 계약 체결 이후 공사를 포함한 글로벌 컨소시엄은 올해 안에 자금조달 계약 및 정부 인허가 등 제반 행정사항을 마무리하고, 내년 초 본격적인 신공항 건설 착공에 돌입할 계획이다.


공사 역시 올해 하반기 중 해당사업을 전담할 자회사 조직을 타슈켄트 현지에 설립함으로써 성공적인 신공항 건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범호 사장직무대행은 “신공항 개발은 공항 건설 및 운영 분야 전문 노하우가 필요한 최고 난이도 해외공항사업으로서, 이번 수주를 통해 인천공항과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드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 중앙아, 중동 등 전 세계로 K-공항을 수출하고 국내기업 동반진출을 확대함으로써 대한민국 경제의 성장엔진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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