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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생산적 금융 스킬업 아카데미’ 실시

2026-06-26 15:55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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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0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산업연구원(KIET)과 함께 ‘생산적 금융 스킬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4월 신한은행과 산업연구원이 체결한 ‘생산적 금융 활성화 및 산업 선구안 배양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재무정보 중심의 기업 분석에서 나아가 산업 구조와 기술 변화, 공급망 흐름 등을 함께 고려하는 종합적인 판단 역량을 높이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보다 정교하게 발굴·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교육에는 기업금융 담당 RM, 부지점장, 심사역 등 총 157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교육은 정부 주도의 ‘초혁신경제 15대 선도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 산업에 대한 현장 직원들의 산업 분석 역량과 기업 심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프로그램은 산업연구원 연구진이 진행한 ▲AI·바이오 헬스케어 산업 특강 ▲신재생에너지 산업 특강과 함께 ▲초혁신경제 프로젝트 여신심사 지원 방향 ▲생산적 금융 영업 우수사례 ▲영업 마케팅 노하우 공유 등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영업 현장과 심사 부문이 산업·기술 기반의 공통 언어를 확보하고, 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다 입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무형자산, 연구개발 역량, 핵심 인력, 미래 영업현금흐름 등 기존 재무제표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요소까지 고려해 기업 분석의 실무 활용도를 높일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선구안 맵-성장성 신용평가-선구안 팀’으로 이어지는 생산적 금융 실행 체계와 연계해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며 “산업 변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는 금융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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