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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말하면 거창이 듣는다"…이홍기 거창군수, 청년과 현장소통

2026-09-0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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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지난 2일 거창청년사이에서 지역 청년단체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현장소통 간담회'를 열고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이 실제 생활 속에서 느끼는 고민과 정책에 대한 의견을 직접 듣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형식적인 간담회에서 벗어나 군수와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토크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거와 일자리뿐만 아니라 문화·여가, 지역 정착 등 청년들이 평소 생각해 온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청년들은 지역에서 생활하며 느끼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거창에서 청년으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정책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했으며, 이홍기 군수는 청년들의 질문과 의견에 직접 답변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청년정책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에서 시작한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나온 생생한 의견을 잘 새겨듣고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이 거창에서 꿈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주거·일자리뿐만 아니라 문화와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거창군은 이날 제안된 의견을 분야별로 검토해 향후 청년정책 및 사업추진에 반영하고, 정기적인 현장소통을 통해 청년들의 정책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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