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치매안심마을 기억튼튼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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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는 8월 4∼27일 반여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8차례에 걸쳐 '기억 튼튼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치매안심마을인 반여2동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지 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으로 16명의 어르신이 수료했다. 치매안심마을은 노인인구가 많은 동네로, 해운대구 보건소는 반여2동과 반송2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치매 예방 사업을 집중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교육은 매주 화·목요일 1시간씩 진행됐다. 치매 이해와 예방, 뇌 건강 영양교육과 만성질환 예방 관리, 초성게임·숨은그림찾기·뇌자극교구 등 인지활동, 치매예방 체조와 두뇌운동, 워크북 활용 홈스쿨링 과제 등으로 구성했다.
'치매안심하우스'도 자세히 소개했다. 치매안심하우스는 재송2동 재반보건지소를 리모델링해 올해 3월 개소한 건강생활지원센터에 있다. 치매 환자와 어르신을 위한 안전한 주거환경을 모델하우스 형태로 구현한 곳으로 치매 가정에서 실제 집을 꾸밀 때 참고할 수 있다.
참여 주민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치매 예방 정보를 배우고 다양한 활동을 직접 해볼 수 있어 유익했다"라며 "배운 내용을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해운대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치매 친화적인 사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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