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청소년센터, 자유학기제 연계 '구름판 프로젝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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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청소년센터는 오는 20일부터 보은중학교 1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연계 학교연계형 특기적성 프로그램 '구름판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름판 프로젝트'는 보은군 교육발전특구 연계사업으로 자유학기제 시간을 활용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를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6·7교시에 보은군청소년센터 내 각 프로그램실에서 총 17회에 걸쳐 진행된다. 운영 과목은 학생들의 신체활동과 창의적 체험을 고루 반영한 ▲제과제빵 ▲마술 ▲클라이밍 ▲뉴스포츠 ▲복싱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제과제빵 수업에서는 쿠키와 머핀, 스콘, 피자빵 등을 직접 만들며 관련 분야를 체험하고, 마술 수업에서는 생활 마술과 무대 마술, 카드 마술 등을 배우며 창의성과 자기표현 능력을 키운다.
클라이밍 수업은 안전장비 사용법과 기초 등반 기술을 단계적으로 익히는 과정으로 운영하며, 뉴스포츠 수업에서는 피클볼과 플라잉디스크 활동을 통해 체력과 협동심을 기른다. 복싱 수업은 기본 자세와 펀치 동작, 미트 훈련 등을 중심으로 기초 체력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는 각 분야의 전문 강사를 배치해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참여형 수업을 운영하고, 프로그램 시작 전 안전교육과 시설·장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활동 환경 조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안은숙 주민행복과장은 "구름판 프로젝트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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