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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문화예술회관, 한여름 무더위 날릴 다채로운 공연 개최

2026-08-1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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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는 오는 21일과 22일,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다채로운 기획 공연을 선보인다.


먼저 21일(금) 오후 7시 30분에는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동서대학교 뮤지컬 엔터테인먼트과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뮤지컬 갈라콘서트 '라이징스타'를 공연한다. 차세대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해 세계적인 명작 뮤지컬 음악과 대학이 직접 개발한 창작 뮤지컬 음악을 한 무대에서 선보이는 공연이다.


'내일의 스타를 처음 만나는 시간'을 콘셉트로, 미래 뮤지컬 스타를 꿈꾸는 젊은 예술가들의 열정과 패기 넘치는 무대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뮤지컬 'RENT', 'DREAMGIRLS', 'BODYGUARD'의 대표 넘버와 함께 동서대 뮤지컬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창작 뮤지컬 '리멤버1919', '심금'의 주요 무대를 선보이며 명작 뮤지컬의 화려함과 창작 뮤지컬의 매력을 동시에 전할 예정이다.


이어 22일(토) 오후 2시에는 코미디 매직 라이브 쇼 '매직조와 양상국'이 무대에 오른다.


'매직조와 양상국'은 마술의 신기함과 사투리 만담의 친근함, 공개 코미디의 빠른 리듬을 결합한 60분 관객 참여형 라이브 공연이다. 단순히 무대를 바라보는 공연을 넘어 관객의 대답과 선택, 박수와 호응이 공연의 일부가 돼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 웃음을 만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KBS 공채 코미디언 양상국과 조윤호, SBS 공채 코미디언 김영조, MBC 공채 코미디언 홍훤 등 방송 3사 출신 코미디언들이 출연해 각자의 개성과 입담을 선보인다.


공연은 반전의 재미를 살린 '매직조의 이상한 마술쇼', 경상도 사투리와 생활 속 에피소드를 활용한 '양상국의 서울메이트 라이브', 관객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는 '오늘의 주인공', 공개 코미디 형식의 상황극과 합동 피날레 등으로 구성된다. 마술부터 사투리 만담과 즉석 상황극까지 다양한 요소를 결합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8월에는 뮤지컬의 감동부터 마술과 코미디가 선사하는 유쾌한 웃음까지 서로 다른 매력의 공연을 연이어 준비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특색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공연 정보와 예매 일정은 북구청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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