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무더위를 날렸다"…부산 남구, 제4회 유엔남구 물놀이 축제 성황리 마무리
2026-08-0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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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용호별빛공원에서 열린 '제4회 유엔남구 물놀이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에는 3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부산 전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도심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피서 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유엔남구 물놀이 축제는 2023년 7천여 명이 방문한 이후 올해 4회째를 맞이했으며, 3만여 명이 찾는 축제로 거듭났다. 남구는 해마다 물놀이 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안전관리를 추진해 왔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장애인 물놀이 축제를 운영해 장애인과 가족들이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해 지자체 최초로 시작한 장애인 물놀이 축제를 올해도 이어가며 포용형 축제로서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연일 이어진 폭염 속에서도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유엔남구 물놀이 축제가 부산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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