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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현 산청군수, 경남도 찾아 세일즈 행정 행보 이어가

2026-07-15 17:2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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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현 산청군수가 세일즈 행정 행보를 이어가며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청군은 15일 유명현 군수가 경남도를 찾아 현안 사업에 대한 도비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성장동력 확보와 군민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난 8일 국비 확보를 위해 기획예산처,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한데 이은 두 번째 행보로 유명현 군수의 발로 뛰는 행정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담았다.


이날 방문에서는 2027년 지방전환사업 38건 1995억원, 특별조정교부금 25억 원에 대한 지원 요청이 이뤄졌다.


2027년 주요 지방전환사업으로는 ▲산청, 금서, 단성 지방상수도 확장사업(464억원) ▲산청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사업(32억원) ▲파크골프장 조성사업(14억원) 등 총 사업비 1995억원 규모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상법천(법평지구) 정비사업(15억원) ▲시천면 리도205호선(보안) 선형개량공사(7억원) ▲신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유공간 설치 사업(3억원) 등 3건이다.


유명현 군수는 김기영 기획조정실장과 해당 사업 실국장과의 면담에서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재해 예방과 주민 안전 확보, 청소년 문화·복지 기반 확충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는 것을 피력했다.


이와 함께 도시가스 공급배관 건설사업의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현행 도비 지원 규모 확대도 요청했다.


연료비 부담을 줄이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데 기여하는 도시가스 공급 확대는 주요 민생사업으로 어려운 재정 여건을 감안해 도비 지원 규모를 상향해 줄 것을 건의했다.


유명현 군수는 재정적 지원 확대와 함께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해 경남도의 적극적인 행정 협력도 강조했다.


한국선비문화연구원을 한국학 연구 기능 및 연수 기능을 통합 수행하는 경남 한국학연구원으로 승격해 줄 것과 산청군을 경유하는 함양∼울산선, 남해∼대전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에 반영해 산청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 마련에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유명현 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은 경남도와 산청군이 긴밀하게 협력할 때 더욱 큰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경남도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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