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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서 마늘 재배 전 과정 기계화 기술 한자리에

2026-06-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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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10일 남지읍 성사리 일원에서 마늘 재배 전 과정 기계화 기술 개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을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공유회는 마늘 재배 전 과정 기계화 기술 확립에 따른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주산지 우수 보급 사례를 공유해 현장 보급 확대와 농작업 효율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창녕의 마늘 산업 현황과 기계화 추진 사례, 기계화 표준 재배기술과 무피복 재배 연구 현황, 마늘 전 과정 기계화 기술과 수확기 연구 성과 등이 소개됐다.


특히 현장에서는 줄기절단기, 굴취기, 수집기 등 마늘 수확 기계 연시가 진행됐으며, 조파식 파종기, 붐 방제기 등 파종·방제·저장 분야의 다양한 농기계를 전시해 마늘 재배 전 과정 기계화 체계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농촌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이 심화되면서 마늘 재배 현장에서는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계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파종부터 수확, 저장까지 전 단계의 기계화 기술 개발과 현장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마늘 재배 전 과정 기계화는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비 절감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용화 기술 보급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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