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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농어촌유학 '말랑갯티학교' 단기체험형 66가구 선정

2026-06-0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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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올해 인천형 농어촌유학 '말랑갯티학교' 단기체험형 모집 결과, 총 66가구(93명)를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난 5월 6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됐으며, 특히 사업 3년 차를 맞아 신청 대상을 기존 인천 지역에서 전국으로 전격 확대했다.


전국 단위 모집 결과 총 381가구(500명)가 신청하며 6대 1의 경쟁률로을 기록했다. 이는 인천 지역만을 대상으로 했던 지난해 경쟁률(2대 1)과 비교해 대폭 상승한 수치로, 인천형 농어촌유학 프로그램에 대한 전국의 높은 관심과 수요를 입증했다.


선정 결과 인천 외 지역 신청자가 전체의 53%를 차지했으며,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6월부터 10월까지 배정된 유학학교에서 5박 6일 동안 단기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도시를 벗어나 강화와 옹진의 자연환경 속에서 학교별 특색을 반영한 교육과정은 물론, 농어촌 생활과 지역 문화·생태를 체험하며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체험이 학생과 학부모에게 농어촌유학의 가치를 경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단기체험이 향후 장기 체류형 농어촌유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6월 5일부터 15일까지 2학기 농어촌유학 '장기체류형' 참가자를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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