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안전한국훈련 분야 대통령 표창 수상 > 지역뉴스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거창군, 안전한국훈련 분야 대통령 표창 수상

2026-06-01 17:32

본문

c6b3a9c5a876a08f9c64722ccafe61df_1780302734_6748.jpg
 


거창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국가재난관리 유공 안전한국훈련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행정안전부가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한 정부기관,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 총 303개 기관을 대상으로 훈련의 사전·현장·사후 평가를 실시한 후 중앙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안전한국훈련은 지진, 태풍, 화재, 붕괴, 산사태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지자체, 소방, 경찰, 군부대, 의료기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실전형 종합훈련으로, 재난 발생 시 기관별 역할 분담과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핵심 훈련이다.


지난해 거창군은 거창스포츠파크에서 지진 발생에 따른 복합재난을 가정해 군 협업부서,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 2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기 대응부터 긴급복구, 피해지원 등 재난 대응 전 과정의 매뉴얼과 민·관 협력체계의 실효성을 점검했다.


거창군은 훈련기획 및 설계, 훈련 실시, 사후 평가와 환류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전국 최고의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일반 주민이 대피 훈련에 직접 참여하고 안전 취약계층이 포함된 군민체험단이 훈련 과정을 참관하며 개선방안을 함께 마련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현미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대통령 표창은 거창군이 재난 대응 종합역량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거창군은 실전 중심의 종합훈련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거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5년 국가 재난대응 종합훈련 제도가 처음 도입됐으며, 200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명칭이 변경돼 매년 실시되고 있다. 거창군은 그동안 꾸준히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왔으며, 이번에 최초로 대통령표창의 영예를 얻었다.

전국연합신문은 비영리 언론사로, 후원금은 전액 공익 보도를 위해서만 사용합니다.

금액에 상관없이 후원해 주신 마음에 감사드리며 후원에 필히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후원 계좌 : SC제일은행 409-20-417133 (예금주 : 전국연합신문)

 

전체 46,931 건 - 1 페이지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