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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신용회복위원회, 금융·복지 연계로 위기가구 지원 강화

2026-05-0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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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는 금융취약계층의 채무 문제 해소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신용회복위원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지역본부장 이창인)와 연계·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제적 어려움과 채무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위기가구에 대해 금융·복지 통합지원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고, 보다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구 담당 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사, 신용회복위원회 지역본부장과 심사역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채무조정 및 신용상담 연계 강화 ▲현장 중심의 정보 공유 등 지원 확대 ▲위기가구 조기 발굴 및 지원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특히, 해운대구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중 채무문제를 겪고 있는 가구에 대해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 제도와 신용상담 서비스를 적극 연계함으로써,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장기적인 복지 의존도를 완화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정기적인 간담회 및 정보 공유를 통해 지속 가능한 협력쳬계를 구축하고,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동 대응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채무문제는 단순한 금융문제를 넘어, 고용 등 다양한 생활 문제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며, "앞으로도 신용회복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위기가구에 대한 통합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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