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기억나무쉼터' 개강…치매 어르신 인지 강화 지원 > 지역뉴스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구리시, '기억나무쉼터' 개강…치매 어르신 인지 강화 지원

2026-03-19 15:07

본문


7ad9427ab2a92c690bb823bd6ba53e10_1773900437_0094.jpg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관내 치매 어르신을 위한 인지 강화 프로그램인 '권역별 기억나무쉼터' 3개소(갈매·인창·수택)를 순차적으로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주 2회, 회당 3시간씩 총 3개월간 운영된다.


기억나무쉼터에서는 전문 작업치료사가 진행하는 신체·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외부 강사를 활용한 라인댄스, 톤차임 악기 연주, 뇌인지 체조 등 어르신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치매 환자의 건강 관리를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권역별 쉼터 운영 기간은 3월 4일부터 6월 13일까지이며, ▲갈매기억나무쉼터 1기(3.16.∼6.10., 월·수 오후반) ▲인창기억나무쉼터 1기(3.17.∼6.11., 화·목 오전반) ▲수택기억나무쉼터 1기(3.18.∼6.12., 수·금 오전반) 등 총 3개소에서 약 30명의 치매 어르신이 참여한다.


사업 담당자는 "경증 치매 어르신에게 인지·신체·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제공해 치매 진행을 지연시키고 잔존 기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라고 설명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고령화로 치매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다양한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과 가족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구리를 만들기 위해 더욱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억나무쉼터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더 많은 시민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규 이용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치매 어르신뿐 아니라 구리 시민을 대상으로 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치매안심센터(031-550-8859)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신문은 비영리 언론사로, 후원금은 전액 공익 보도를 위해서만 사용합니다.

금액에 상관없이 후원해 주신 마음에 감사드리며 후원에 필히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후원 계좌 : SC제일은행 409-20-417133 (예금주 : 전국연합신문)

 

전체 45,228 건 - 1 페이지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