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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에 전북 최초 2,800억 규모 데이터센터 들어선다

2026-02-2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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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최초로 완주 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 2,8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에이아이(AI) 데이터센터가 들어선다.


26일 완주군은 군청 전략회의실에서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테크노그린 대표, LG전자 어플라이드사업담당, 한전KDN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 에이아이(AI) 데이터센터 구축·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오는 2029년 상반기 운영 개시를 목표로 완주 테크노밸리 제1일반산업단지 내에 20㎿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행정적·기술적 역량을 결집한다.


해당 센터는 올해 초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수요건인 전력계통영향평가를 통과했으며, 공업용수와 통신 인프라 등 필수 기반시설이 충족된 상태로 향후 지역 내 디지털 산업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기관별 협력 사항도 구체화했다.


완주군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인허가 등 행정 지원과 공공데이터 제공을 맡으며, ㈜테크노그린은 사업 총괄과 구축 및 운영을 전담한다. LG전자는 기술 참여와 구축 설계, 건축,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한전KDN은 전력과 정보통신기술(ICT) 설계 및 안정적인 전력 공급 체계 구축을 전담해 인프라의 완성도를 높인다.


이외에도 협약 기관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사회공헌 활동 등 지역 상생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우수한 산업 인프라를 갖춘 완주군에 전북 최초의 데이터센터가 들어서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피지컬 에이아이(Physical AI) 생태계를 고도화하고 완주군이 국내 에이아이(AI)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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