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2022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접수
2022-01-0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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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은 오는 2월 28일까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신청·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는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 여성농어업인에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만 원 한도의 바우처 카드를 발급한다.
카드 발급은 농협 군지부 포함 지역농협에서 발급 가능하며 지원 대상은 관내 주소를 둔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 만 75세 이하 여성농어업인으로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지원을 희망하는 여성농어업인은 신청서와 영농증빙서류(농지원부, 농업경영체등록증 등),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를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단 사업자 등록과 전업적 직업을 가지고 있는 자, 농업인의 자녀로 고등학교·대학교·대학원에 재학 중인 자, 문화누리바우처 카드 선정자, 사업 시행 직전년도 농어업 이외 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자는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희망하는 여성농어업인은 신청기한 내에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꼭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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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무안군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