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임산부 산전 후 우울 예방 나서
2022-04-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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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보건소 모자보건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임산부의 우울증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사 참여자에게는 신생아 물품(diy 흑백모빌과 diy 손목딸랑이)을 제공하고 있다.
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군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꾸준히 대면·비대면으로 우울 및 스트레스 등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월 2회 장흥군청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검사 결과 우울 고위험군인 임산부에게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산전 후 우울을 예방할 것"이며 "우울증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신건강 상담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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