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자원봉사센터, 지구의 날 맞이 몽땅 빗자루 활동 > 지역뉴스

㈔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명순)는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몽땅 빗자루'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52번째 지구의 날을 기념해 동구 7개 자원봉사캠프를 포함한 관내 단체 및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진행됐으며 부산역과 부산일보 지역을 중심으로 40여 명의 캠프지기와 지역주민, 자원봉사자가 마을 청소에 참여했다.

박명순 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구의 날 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자원봉사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이어나가 깨끗한 동구 만들기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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