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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은 지난 20일 복합 공공시설인 일광교육행복타운(일광읍 기장대로 804)의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일광교육행복타운'총 사업비 493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8,723㎡규모로 조성된 복합 공공시설로, 교육, 돌봄, 문화, 건강 기능을 한 공간에 집약해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수준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립됐다.본관에는 ▲일광거점영어센터 ▲평생학습관 ▲인재육성지원센터 ▲일광어린이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도담도담육아센터 ▲생활문화센터가 입주해 유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별관에는 ▲일광보건지소가 들어서 주민 건강 증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특히 영유아 육아지원부터 초등 돌봄, 원어민 영어교육 및 진로·진학 지원, 평생학습 프로그램, 주민 문화예술 활동, 건강증진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제공함으로써, 일광읍은 물론 기장군 전역의 정주여건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개관식에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지역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 주민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참석자들은 주요 공간을 둘러보며 새롭게 조성된 시설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개관식과 연계해 열린 '기장가족과학체험학습'과 '기장가족영어체험학습'에도 3천여 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창의적인 과학 실험과 원어민 영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정종복 기장군수는 "일광교육행복타운은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기장군 복합 공공서비스의 든든한 초석이 될 것이다"라며,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과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우고, 배움에 대한 강한 동기부여를 얻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한편 기장군은 일광교육행복타운을 지역사회 소통과 교류의 중심 공간으로 육성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장준용 동래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동래구 대표단이 베트남 후에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2026 후에 국제음악 주간'에 참가해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베트남 전역에 알렸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후에시가 베트남 중앙직할시로 승격된 이후 동래구 대표단이 처음으로 후에시를 공식 방문한 것으로, 양 도시 간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동래구는 문화예술 교류를 중심으로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현지에 널리 소개하며 국제문화 도시로서의 위상을 알렸다.동래구 대표단과 함께 참가한 공연단은 부산대학교 무용학과 박상용 교수가 이끄는 융 무용단 12명으로, 6월 13일 개막식 공연과 6월 16일 공연 등 두 차례 무대에 올랐다.공연은 학춤, 강강술래, 장고춤 등 한국 전통춤을 바탕으로 구성돼 우리 춤의 다채로운 멋과 흥을 현지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공연단은 한국 전통무용 특유의 우아함과 절제된 아름다움, 역동적인 표현력이 어우러진 무대로 현지 관객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특히 6월 13일 열린 개막식 공연은 초청된 해외 예술단 가운데 유일하게 베트남 전국 방송을 통해 소개돼 더욱 큰 의미를 가졌다. 이번 공연은 한국 전통문화의 품격과 예술성을 베트남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동래구의 문화적 역량을 국제무대에 선보이는 계기가 됐다.'후에 국제음악 주간'은 베트남을 대표하는 역사 문화도시인 후에시에서 열리는 국제 문화예술 행사로, 세계 각국의 예술단이 참여해 공연과 교류를 펼치는 축제의 장이다. 동래구는 이번 참가를 통해 후에시와의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앞으로도 축제·공연·문화유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후에 국제음악 주간 참여는 동래구의 문화예술 역량과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베트남에 널리 알린 뜻깊은 기회였으며, 특히 개막식 공연이 베트남 전국에 방송돼 한국 문화의 품격과 매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었다"라며 "후에시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문화도시로, 동래구와 많은 공통점을 지니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문화와 행정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하동아카데미가 관내 영유아와 청소년들이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하동아카데미 영유아·청소년 여름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특히 이번 여름특강은 오는 7월 개관하는 '하동군 평생학습관'을 거점으로 운영된다.그동안 관내 곳곳에 분산돼 개별 운영되던 교육 프로그램들을 단일 공간으로 통합·집약함으로써,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습 접근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이번 여름특강은 유아체육·댄스·수영·창의과학·인공지능(AI) 등 다채로운 분야의 정규 강좌와 베이킹, 원예, 자개 공예 등 체험 위주의 원데이 특강 등 총 31개 강좌로 구성됐다.주요 강좌는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영유아 대상 키튼체육교실을 비롯해 초등·청소년 대상 K-POP 댄스, 창의과학, 배드민턴, 보드게임 등이 운영되며, 특히 평생학습관 내 스마트학습실에서는 초등 고학년을 위한 '디지털 AI 방학캠프'가 신설돼 눈길을 끈다. 또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 교감하는 원데이 특강도 요일별로 다채롭게 마련됐다.수강료는 무료(교재 및 재료비 개인 부담)이며 하동군 관내 거주 영유아 및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6월 23일(화) 오전 9시부터 하동아카데미 홈페이지(https://www.hadong.go.kr/edu.web)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하동군 관계자는 "그동안 흩어져 있던 양질의 교육 자원을 신설 평생학습관에 집약함으로써 군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하동아카데미가 평생학습관을 거점으로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지원을 다각화해, 군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리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군산시민들의 생활공간과 직장으로 예술가들이 직접 찾아가 특별한 무대를 선물하는 배달 서비스가 시작된다.군산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군산시민과 관내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즐기는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프로그램인 '2026 군산문화배달'사업을 추진하며 이에 참여할 희망처(수요처)를 모집한다고 밝혔다.'2026 군산문화배달'은 공연장까지 찾아가지 않더라도 시민들이 늘 머무는 생활권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예술 향유 지원사업으로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군산시 전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지난달 공모를 통해 선정된 클래식, 대중가요, 마술, 댄스 등 관내 18개 문화예술단체의 공연 프로그램이 마을회관, 주민센터, 복지시설 등 주민들의 일상 공간은 물론, 평일 여가를 즐기기 어려운 관내 기업체와 일터까지 직접 찾아가 맞춤형 공연을 배달할 예정이다.재단 관계자는 "군산문화배달은 문화공연이 필요한 곳이면 군산 어디든 찾아가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라며, "주민들의 생활권 복지시설부터 삶의 현장인 일터까지 문화예술의 향기가 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 관내 유관기관과 기업 관계자분들에게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군산시 관내에 소재하고 최소 30명 이상의 관람 인원을 확보할 수 있는 기관, 단체, 기업, 마을공동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배달이 가능한 공연단체 소개와 신청서는 재단 누리집에 자세히 소개돼 있다.참가를 희망하는 기관 및 기업은 군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행사 및 신청과 관련해 자세한 안내 사항은 군산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팀(063-443-4808)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시교육청 제12대 대구광역시교육감 당선자(강은희)의 공약인 글로벌 교육수도의 밑그림을 그려갈 '글로벌 교육수도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6월 22일(월) 출범한다.이번 추진위는 '교육수도 대구에서 배우고 세계를 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중단없는 공교육 혁신과 세계적 수준의 교육 실현이라는 당선자의 공약이 교육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교육계 원로, 현직 교직원 등 실무 중심 위원으로 꾸려졌다.추진위는 ▲온전한성장 ▲세계적교육 ▲미래인재 ▲맞춤형교육 ▲교육공동체 5개 실무분과를 구성해, 당선자의 5대 공약을 25개의 정책과제로 체계화하고 세부 이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특히 ▲한국형 바칼로레아(KB) ▲대구학습법 ▲AI-able 교육 ▲K-인성 함양 ▲세계를 주도하는 대구인 양성 등 지역을 넘어 세계와 연결되고 배움을 넘어 미래와 연결되는 핵심 공약을 중점적으로 다듬어갈 계획이다.강은희 교육감은 "교육 주체와의 공감 대화, 대구교육공동체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보내 주신 대구 시민과 학교 현장의 소중한 의견도 공약 이행계획에 적극 반영해 우리 아이들이 대구에서 배우고 대한민국을 이끌며 세계를 향해 당당히 나아가는 교육을 펼쳐 가겠다"고 했다.
정읍시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16개 읍·면·동 343개 마을 주민을 위해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복지택시를 오는 7월부터 주말과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1년 내내 쉬지 않고 운행한다.시는 22일 시장실에서 개인택시조합, 개인택시연합회, 법인택시협의회와 복지택시 주말·공휴일 확대 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세 곳의 택시 단체는 휴일 운행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지원에 나선다.복지택시는 버스 승강장과 멀리 떨어진 농촌 주민들이 1000원만 내면 읍·면 소재지를 비롯한 주요 목적지까지 편하게 이동하도록 돕는 교통 사업이다. 그동안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만 다녔기 때문에 주말이나 휴일에는 장보기와 병원 방문, 각종 행사 참여에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확대 요구가 꾸준히 이어졌다.시는 이러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용해 택시업계와 손잡고 운행 시간을 연중무휴로 늘렸다. 이번 개편을 통해 주민들은 요일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돼 지역 교통 사각지대가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이학수 시장은 "복지택시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농촌 주민의 일상을 지탱하는 중요한 교통복지"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누구나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환경을 빚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한 '2026 안성 장마당 축제'가 주말 내내 이어진 비 소식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축제는 전통시장과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돼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행사 등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궂은 날씨 속에서도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으며 안성을 대표하는 도심형 축제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또한 지난해보다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체험부스를 확대 운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다문화 체험과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운영되며 축제의 재미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이번 축제는 행정 중심이 아닌 상인회와 상인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준비한 축제로 추진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상인들은 방문객 맞이를 위한 환경 정비와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참여하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었다.김보라 안성시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아주신 덕분에 안성 장마당 축제가 안성을 대표하는 도심형 축제로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상인들과 함께 축제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전통시장과 원도심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대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6년 구강보건사업 세부시행 결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지난 5일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제81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로써 안산시는 3년 연속 구강보건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시군구를 대상으로 2025년 구강보건사업 추진 실적, 우수사례, 지표 달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안산시는 전국 우수 시군구 25개 기관에 선정돼 지역사회 중심 구강보건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았다.안산시는 아동 구강건강 격차 해소, 취약계층 예방진료,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구강보건사업 등을 지속 추진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학부모, 보육기관, 보건소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 '구강세이프존 인증사업'을 적극 도입해 유치 완성기 아동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구강세이프존 인증사업'은 안산시 내 영유아 구강건강 지표의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일방적인 서비스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상호 협력적인 구강보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주요 프로그램은 ▲사업설명회 및 학부모 교육 ▲미취학 아동 대상 '이튼튼 구강건강교실' ▲어린이 불소도포사업 등이다. 시는 보건소 구강보건사업을 모두 이수한 기관 가운데 구강 지표가 우수한 상위 5개 기관을 '구강세이프존 인증기관'으로 선정해 지역사회 구강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있다.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지역사회와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구강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6월 23일 시흥에코센터에서 기획전시 '조개의 시간, 지구의 미래 : 시화호 조개껍데기에 새겨진 138억 년의 연대기'를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시화호 조개껍데기에 담긴 시간의 흔적을 통해 우주와 지구, 생명과 인간을 연결하는 빅히스토리를 이해하고, 기후 위기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전시는 ▲우주-지구-생명 ▲인류세와 기후 위기 ▲지속 가능한 미래 ▲기후 행동 등 4개 공간으로 구성된다. 관람객은 138억 년 전 우주의 탄생부터 지구와 생명의 진화, 인류의 등장에 이르는 과정을 살펴보고, 인류세와 기후 위기의 원인과 영향을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이해할 수 있다.또한, 시화호를 기후 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미래의 상징적 공간으로 재조명하며, 시흥의 생태자원 가치와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린다.아울러, ▲138억 년 전 조개 캐기 ▲우주의 빛을 담은 만화경 만들기 ▲기후 위기 도미노 ▲시흥탄소가계부 플러스 가입 체험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전시는 6월 23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시흥에코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오전 9시 3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월요일 휴관). 자세한 내용은 시흥에코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양순필 환경국장은 "이번 전시는 빅히스토리의 관점에서 모든 존재가 서로 연결돼 있음을 이해하고, 기후 위기를 함께 성찰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라며 "시민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일상 속 기후행동과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지난 6월 4일부터 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 전시장에서 열린 '2026 베트남 K-의료기기 전시회(2026 K Med Expo & SAIGON Int'l Meditech Show)'에 참가해 총 394만 달러(약 59억원)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 참가는 성남시 의료기기·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베트남은 최근 3년간 연평균 5∼8%대의 경제성장을 이어가며 의료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의료기기의 약 9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내 기업의 진출 가능성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성남시 공동관에는 관내 기업 10개사가 참가해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참가 기업들은 110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해 총 394만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127만 달러(약 19억원)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두는 등 현지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성남시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동남아 시장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적극 진출하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