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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창녕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재규)이 3월 7일 개관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0년간 지역 청소년과 함께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과 학부모,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행사는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수련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어 '꿈의 오케스트라' 축하공연이 진행됐으며,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또한 개관 10주년을 맞아 수련관의 지난 10년 역사를 담은 영상을 제작하고 다목적홀에 상영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수련관의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이재규 관장은 "지난 10년은 청소년과 함께 성장해 온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창녕의 청소년들이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과 환경을 갖추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성낙인 군수는 "창녕군청소년수련관이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의 대표 청소년 시설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이 군청 민원과를 찾는 군민들이 더욱 편안한 마음으로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민원안내도우미" 제도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올해부터 운영하는 '민원안내도우미'는 민원실을 방문한 군민을 먼저 맞이해 민원 절차와 담당 창구 안내,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도움, 민원서류 작성 보조 등 민원실 이용 전반을 세심하게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특히 민원 업무가 익숙하지 않은 취약계층이 혼란 없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가까이에서 안내하며, 군민이 느끼는 작은 불편 하나까지도 덜어주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군은 이를 통해 민원 대기시간을 줄이고, 군민이 더욱 편안한 분위기에서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민원창구 직원의 업무 부담을 완화해 민원 서비스의 질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군 관계자는 "민원실을 찾은 군민이 '누군가 곁에서 도와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민원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하동군은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종합 평가를 통해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는 ▲민원실 내·외부 환경 ▲고객 체험 및 만족도, 서비스 등을 종합 평가한 것으로, 2025년 신규로 선정돼 2028년까지 3년간 우수 민원실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이는 현장 중심의 세심한 민원 서비스와 뛰어난 응대 체계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군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민원 절차 개선과 맞춤형 안내 강화를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정읍시가 오는 4월 1일 시내버스 무료 환승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시스템 안정성과 시민 불편 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기 위한 현장 탑승 점검을 마쳤다.시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교통과 직원들이 직접 시내버스에 탑승해 주요 구간의 소요 시간과 환승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대중교통 의존도가 높은 읍·면 지역 주민들의 이용 여건을 고려해 환승 대기 시간의 적정성과 노선 간 배차 시간 연계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이번 시내버스 무료 환승제 도입을 위해 시는 총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전용 환승 시스템을 구축과 하차 단말기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새로운 제도가 시행되면 승객은 버스에서 내린 뒤 60분 이내에 다른 시내버스를 탈 경우 최대 2회까지 무료로 환승할 수 있다. 단, 무료 환승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현금이 아닌 교통카드를 사용해야 한다.시는 제도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이·통장 회보 게재 등을 통해 시민 홍보를 진행해 왔으며, 조만간 시내버스 내부에도 환승 안내 스티커를 부착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이달 23일부터 말일까지는 시범 운행 기간을 갖고 시스템 안정성과 운영상의 문제점을 최종적으로 점검한다.이학수 시장은 "시내버스 무료 환승제 시행으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크게 높아지고 가계의 교통비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운 환승 제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가 미래형 상용 모빌리티 산업 전환과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지역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비롯해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다.시는 2023년부터 군산 국가산업단지 일원에 국비 137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96억 원 규모의 '미래형 상용 모빌리티 소부장 지원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인프라 구축을 완료해 상용 모빌리티 분야 제조혁신 및 산업 고도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내연기관 중심의 기존 산업구조를 전기·수소차 및 자율주행 등 미래차 중심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것이다.이를 위해 기업지원체계 구축, 성능평가 장비 확충, 기술 및 사업화 지원, 인력양성과 산학연 네트워크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특히 지역 기업들이 스마트 제조 공정을 도입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특히 올해는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3월 27일까지 ▲OPEN-LAB 프로젝트 ▲전장품 성능평가 ▲혁신제품 사업화 ▲제품 고급화 ▲ONE-POINT 멘토링 ▲xEV 특화 제조공정 개선 등 총 6개 분야 51건 규모의 기업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시 관계자는 "미래형 상용 모빌리티 산업은 전동화와 스마트 제조 기술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지역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차 산업 전환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지원을 희망하는 스마트그린산단 및 연계 산단 입주기업은 전북군산 소부장 지원센터 누리집(www.jumpcenter.org)을 통해 세부내용을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신성장산업과(063-454-2762) 또는 전북군산 소부장 지원센터(063-469-1761)로 문의하면 된다.
전라남도는 가공·유통·수출·바이오를 연계한 수산식품산업 혁신을 위해 올해 52개 사업에 893억 원을 투입하고, 수출·바이오 등 중장기 계속사업을 포함해 총 1천52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한다.특히 가공부터 유통, 수출, 바이오까지 수산식품산업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구축해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수출과 미래 산업으로 확장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수산가공 분야는 539억 원을 들여 가공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수산식품 가공설비 개선과 시설 현대화에 179억 원, 마른김 가공공장 시설 개선과 수급 구조 안정을 위한 김 건조기 교체에 100억 원을 지원한다.또한 위생·안전 설비 확충 49억 원, 산지가공시설 설비과 위생시설 개선 127억 원, 에너지 절감형 가공설비 도입 16억 원 등을 통해 품질 경쟁력과 생산 효율을 함께 높일 계획이다.유통·물류 분야는 226억 원을 들여 산지 중심의 유통 기반을 확충한다. 마른김 산지거점유통센터(FPC) 구축 45억 원, 호남권 소비지 분산물류센터(FDC) 조성 60억 원, 수산물 대형·중형 저온저장시설 확충 99억 원, 노후 수산시장과 위판장 시설 개선 14억 원을 통해 안정적 수급 관리와 유통 효율성 제고를 도모한다.수산식품 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수출·바이오·문화를 아우르는 복합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쏟는다.국제마른김거래소와 연구개발(R&D) 시설, 냉동·물류창고, 가공공장 등을 갖춘 수산식품 수출단지는 중장기 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올해 하반기 준공 이후에는 수산식품 수출 거점으로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해조류를 활용한 바이오 활성소재 생산시설과 해조류 바이오 스마트팩토리 조성을 통해 수산식품산업을 바이오·미래산업으로 확장하고, 천일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동화·위생·저장 인프라 확충 108억 원, 창업·기업 육성 및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 20억 원 등을 투입한다.손영곤 전남도 수산유통가공과장은 "가공·유통·수출·바이오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산업 기반을 구축해 어업인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전남 수산식품산업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미래 산업으로 자리잡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산면민협의회(이하 면민협의회)는 오는 4월 11일(토)부터 12일(일)까지 이틀간 청산체육공원(청산면 교평리 251-3번지 일원)에서 제7회 청산생선국수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청산생선국수축제는 청산면의 대표 향토 음식인 생선국수를 널리 알리고, 지역축제와 연계한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면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길놀이와 개회식, 마을별 노래자랑, 방문객과 함께하는 게임 대회, 불꽃놀이,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행사장에서는 생선국수를 비롯해 도리뱅뱅, 생선튀김, 추어국수 등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농산물 판매장과 홍보·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특히, 올해 축제는 작년과 같이 개별 식당들이 참여하는 거리축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음식점에 직접 방문해 맛 좋은 생선국수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최은식 청산면민협의회장은 "청산의 대표 향토 음식인 생선국수를 널리 알리고, 면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공연, 체험, 먹거리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따뜻한 봄날 청산을 찾아 특별한 맛과 정취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아울러, 면민협의회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축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식·음료 판매, 체험형, 홍보·전시, 기타 판매 부스 등 다양한 참가 부스를 모집한다.참가 신청은 3월 5일(목)부터 13일(금)까지 모집하며, 최종 확정자는 17일(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북 증평군이 2026년 상반기 청년 교육 프로그램 '티 소믈리에 기초과정'수강생을 9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카페·음료 산업이 성장하고 차(茶) 분야 전문 인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역 청년들이 차 문화를 이해하고 관련 분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모집 인원은 20명이며, 대상은 증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교육은 증평 창의파크 프로그램실A에서 오는 4월 7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된다.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주 1회 수업으로 2개 반을 편성해 수강생이 희망 요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교육 과정은 차(茶)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기초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주요 내용은 ▲차 도구 사용법 ▲올바른 추출법 ▲테이스팅 실습 등 티 소믈리에로서 기본 소양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신청은 군청 본관 2층 미래전략과 인구청년팀(043-835-4623)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티 소믈리에 기초과정은 취미 교육을 넘어 전문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실용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청년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화 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인증 기준 강화와 임상·비임상 시험비용 상승으로 중소 바이오기업의 사업화 진입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충북도가 연구개발 성과를 실제 제품화와 수출로 연결하기 위한 전주기 지원체계를 가동한다.도내 바이오(의약·의료기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R&D),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인허가, 해외 판로개척까지 성장 단계별 지원사업이 추진되며, 이 가운데 일부 사업은 3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고될 예정이다.우선 '차세대 의료기기 기술개발 지원사업' 등 의약·의료기기 분야 R&D 지원사업을 통해 6개 과제가 선정돼 과제당 최대 1억원의 도비가 투입되고 있다. 선정 기업들은 이를 기반으로 핵심 기술 고도화와 차세대 제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3월부터는 연구 성과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후속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바이오기업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GMP 기준 시설에서 임상 또는 비임상 시료 생산을 지원해 연구개발 결과물이 실제 상용화 단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인허가 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도 병행된다. '바이오제품 안전성·유효성 시험비용 지원사업'을 통해 식약처 GLP 인증기관에서 수행하는 비임상 시험비용을 보조하고, '의료기기 원재료 안전성 특성 분석'과 '의료기기 인증·인허가 획득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한다.특히, 인증·인허가 획득 지원사업은 사전진단부터 시험평가, 기술지도, 인증획득까지 원스톱 체계로 운영돼 중소기업의 규제 대응 역량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도 계속된다. '2026 싱가포르 국제 의료기기 박람회'와 '동남아시아 CPHI 2026(의약품 원료·제약 전문 박람회)' 참가를 뒷받침해 아시아 및 신흥시장 바이어 발굴과 수출 상담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장우성 충북도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기술력은 갖췄지만 인증과 수출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적지 않다"며 "연구개발부터 사업화, 해외 진출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을 통해 기업의 성장기반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매출 확대와 고용 창출로 연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지원사업별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은 충북 바이오 통합정보 플랫폼 '충북바이오션(www.biotion.or.kr)'과 각 사업 수행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시민과 함께 정책 소통의 장을 열고 '정원도시 광명'의 방향을 그렸다.시는 지난 8일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 소통 행사 '정원도시 톡톡(Talk, Talk)'을 열고 정원도시 정책과 관련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질문을 청취했다.이번 행사는 광명시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과 정원도시 개념, 국내·외 사례를 시민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고 사전 설문과 현장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시민과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했다.행사에 앞서 진행한 온라인 사전 설문과 행사 당일 현장 설문에는 정원도시를 바라보는 시민의 이미지와 기대, 참여 방식 등 다양한 의견이 담겼다.사전 설문에는 총 57명이 참여해 정원도시 이미지·시민참여 방식·기타 궁금사항 항목에서 다양한 의견이 접수됐다.설문 결과 시민들은 '정원도시'라는 말을 들었을 때 힐링과 쉼, 여유를 떠올린다는 응답이 35%로 가장 많았으며, 자연친화적인 초록 공간을 연상한다는 응답도 30%로 뒤를 이었다.도시 곳곳이 하나의 정원처럼 이어지는 환경(15%)과 가족, 이웃이 함께 머무는 공동체 공간(10%)을 기대하는 의견도 이어졌다.또한 시민들은 집 앞 작은 공간을 가꾸거나 정원 조성·관리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이 40%로 가장 많았으며, 시민정원사 활동 등 전문성을 갖춘 참여를 희망한다는 응답도 20%로 나타났다.교육·체험 프로그램 참여 등 시민 참여 기반 정원 활동 확대 필요성도 확인됐다.기타 질문에서는 정원 조성 이후 지속적인 관리 필요성과 함께 시민정원사의 역할과 운영 체계 등 정책 실행과 체감도 관련 관심이 높게 나타났다.현장 질의응답에서는 정원지원센터 등 거점 공간 필요성, 정원 활동과 연계한 일자리 확대 등 생활 속 체감도와 시민 참여 방식 관련 질문이 이어지며 활발한 정책 대화가 이뤄졌다.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정원도시는 단순히 예쁜 공간을 만드는 정책이 아니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지 계속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정원도시는 도시의 공간과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정책으로 시민의 참여와 경험이 더해질 때 광명만의 모습으로 완성된다"며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원 문화를 도시 곳곳에 확산해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정원도시 광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시는 이번 '정원도시 톡톡'과 지난달 조경정원 박람회 특별전시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정원도시 정책을 구체화하고 시민과 정책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로봇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을 통해 어르신과 아동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재까지 6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6일 시청 산성누리에서 열린 '로봇 활용 주민생활시설 돌봄 및 교육 서비스 확산 사업 완료보고회'에서 이 같은 사업 성과를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로당 162개소와 복지관·도서관 등 총 229곳에 ▲인지훈련 로봇 ▲방역 로봇 ▲코딩 로봇 ▲화상회의 시스템 ▲스마트 미러 등 스마트기기 1353대를 설치하고, 이를 활용한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시는 2024년 9월 시범 운영을 시작해 2025년까지 총 7870회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총 6만771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2024년에는 328회 교육에 1만1478명이 참여했고, 2025년에는 7542회 교육에 4만9293명이 참여하는 등 참여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교육 프로그램은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됐다. '인지 로봇 보미와 함께하는 인지훈련 교실', '인지 로봇 실벗과 함께하는 치매 예방 교실', '아동 코딩로봇 교실', '가상스포츠 체험교실' 등 다양한 대면 교육을 진행했으며, 화상교육 시스템을 활용해 댄스, 뇌건강 체조, 웃음치료, 한국무용 등 비대면 프로그램도 운영해 어르신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시는 올해 연말까지 총 5600회의 강의를 추가로 진행해 시민 체감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중원구 보건소에서 그룹형 인지훈련 교육에 참여한 배영자 씨는 "그림 그리기와 숫자 맞추기, 계산 등을 배우고 집에서도 연습해 보니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성남시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은 국비 83억원을 포함해 총 104억원 규모로 2년 3개월 동안 추진됐다. 시는 보급된 기기의 활용도를 높여 보다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