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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해구(구청장 구재용)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26년 하반기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하반기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동물 산책수업(2회), 반려동물 미용교육(4회), 인식개선 교육(2회)를 포함해 총 8회 진행된다.상반기 프로그램 중 반려동물 소유자의 호응도가 높았던 산책수업은 하반기에 2회 추가 운영한다.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평소 산책 시 줄당김이 심하거나 다른 개나 모르는 사람을 보고 과하게 짖는 반려견의 행동 교정에 초점을 맞춰 올바른 산책 루틴을 만드는 실습형 수업으로 원신근린공원 반려견 놀이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반려동물 미용교육은 보호자가 가정에서 직접 할 수 있는 반려동물에 대한 기본적인 위생관리 방법 등을 배우는 시간으로, 전문 강사가 모델견을 대상으로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11월에 실시하는 반려동물 인식개선 교육(2회)은 반려동물 행동학 등을 중심으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반려동물 에티켓 및 반려동물의 올바른 돌봄 방법 등을 주제로 전문강사가 진행할 예정이다.반려동물 동반 수업의 경우 동물등록(반려견)을 완료한 서해구민을 대상으로 진행이 되며, 반려동물 인식개선 교육은 반려동물 양육에 관심있는 구민 모두가 참여 가능하다.실습 위주의 수업은 안정적이고 실효성 있는 수업을 위해 회차당 참여 인원을 제한하고 있으며, 선착순 소규모 그룹수업으로 진행된다.서해구 관계자는 "이번 문화교실이 반려동물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필요한 관리방법을 익히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반려동물 문화교실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해구청 경제정책과 축산동물팀(032-560-1900)으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인천 제물포구(구청장 김찬진)가 지난 26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2026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국가대표 안전·복지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시사저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하는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은 도시의 가치와 경쟁력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상이다.제물포구는 구민의 일상과 직결된 생활밀착형 안전·복지 정책을 다각도로 추진해 도시 경쟁력을 높인 점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구는 복지 분야에서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공공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왔다.안전 분야에서는 AI 기반 지능형 CCTV 관제와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해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 7월 1일 옛 중구 내륙과 옛 동구가 통합해 새롭게 출범한 제물포구가 안전·복지 분야에서 우수한 정책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이번 수상은 제물포구의 새로운 출발을 한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구민 여러분의 성원과 현장에서 발로 뛴 전 공직자의 헌신이 모여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가는'대한민국 일등 안전·복지도시'를 완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옹진군보건소(군수 장정민)는 덕적면과 대청면을 순회하며 도서 지역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을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도서 지역의 감염병 전파 위험을 줄이고 대상별 눈높이에 맞춘 위생 수칙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24일 덕적면(공립어린이집, 경로당)을 시작으로 26일 대청면(초등 병설유치원, 마을 일자리 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 순회 교육을 펼쳤다.어린이 대상 교육에서는 AI 손바닥 인식 앱을 활용한 세균 변화 확인 체험, OX 퀴즈, 올바른 손 씻기·기침 예절 실습 등 흥미를 유발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어르신 대상 교육에서는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진드기·모기 매개 감염병과 결핵 등 호흡기 질환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역 위생 물품을 함께 전달했다.옹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체험형 교육이 아이들의 올바른 위생 습관 형성과 주민들의 감염병 예방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감염병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현장 예방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지난해 12월 조성된 굴포천 생태하천을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기준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구는 지난 26일 구청에서 '굴포천 소하천정비종합계획 수립(변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이날 보고회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굴포천의 향후 정비 방향을 함께 살폈다.이번 용역은 소하천정비법에 따라 변화된 굴포천의 여건을 새롭게 반영하고, 앞으로의 정비와 관리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대상 구간은 굴포천 소하천 복원구간(부평1동 행정복지센터∼부평구청·총 1.528㎞)이다.구는 이번 용역에서 소하천 현황과 관련 계획을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홍수량과 홍수위를 다시 산정한다. 이를 토대로 소하천정비종합계획을 변경하고, 국가하천 굴포천의 변경된 계획홍수위도 반영해 하천의 치수 안전성을 다시 점검할 예정이다.보고회에서는 홍수위와 제방 여유고(높이), 기존 교량 등 하천시설물이 현재 여건에 적정한지 살펴보는 방안이 논의됐다.주민들이 하천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고 하천으로 인한 지역 간 단절을 줄일 수 있도록 진출입로를 추가로 설치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됐다.구는 이날 나온 의견을 토대로 계획을 보완한 뒤 관련 심의와 행정절차를 거쳐 굴포천 소하천정비종합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차준택 구청장은 "굴포천은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도심 속 수변공간으로 변화한 만큼, 이제는 변화된 하천 여건에 맞는 안전하고 체계적인 관리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치수안전성을 면밀히 검토하는 동시에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굴포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의 오랜 숙원인 국도 19호선 '고전~하동' 4차로 확장사업이 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의 중요한 관문을 넘어섰다.이번 예타 통과로 민선 9기 출범 초기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주요 공약이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특히 경남 18개 시군 가운데 군청 소재지 주요 진입 도로가 여전히 왕복 2차로로 남아 있는 하동군의 열악한 교통 여건을 개선하고, 군민의 안전과 이동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기획예산처는 8월 26일 조용범 차관 주재로 열린 「제7차 재정투자평가위원회」에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수립을 위한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를 확정했다.이번 조사는 전국 142개 도로 사업을 대상으로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이 가운데 54개 사업이 타당성을 확보했다.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올해 하반기 고시할 예정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돼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국도 19호선 '고전∼하동' 4차로 확장사업은 고전면에서 하동읍을 잇는 8.8㎞ 구간을 기존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530억 원 규모다.해당 구간은 하동군청을 비롯해 응급의료시설과 소방서 등 주요 공공시설을 연결하는 핵심 간선도로이자 군민의 출퇴근과 일상생활에 밀접한 생활도로다. 그러나 오랫동안 왕복 2차로에 머물면서 출퇴근 시간과 관광 성수기마다 교통 혼잡이 반복되고 교통사고 위험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또한 국도 19호선은 하동읍을 중심으로 남해안권과 지리산권을 연결하고 광양만권과 경남 서부권을 잇는 주요 교통축이다. 4차로 확장이 완료되면 교통 흐름과 안전성이 개선되고 광역교통망과의 연계성도 강화돼 군민의 이동 편의와 지역 접근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하동군은 그동안 국도 19호선 확장을 지역의 주요 교통 현안으로 정하고 중앙정부와 관계 기관에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김현수 군수도 지난 7월 24일 세종시 KDI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열린 SOC 분과위원회에 참석해 지역의 교통 여건과 사업 필요성을 설명했다.이번 예타 통과에 따라 하동군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최종 반영을 비롯한 후속 절차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김현수 하동군수는 "국도 19호선 고전~하동 구간의 4차로 확장은 오랫동안 불편을 감내해 온 군민들이 한마음으로 염원해 온 지역의 숙원사업"이라며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힘을 모아주신 군민 여러분과 관계기관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이어 "이제 중요한 것은 사업을 차질 없이 현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군민들이 하루빨리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와 착공 등 남은 절차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산청군이 지역 내에서 여행하면 일부 경비를 돌려주는 특별한 여행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27일 산청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6 하반기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오는 9월부터 '산청 반값 플렉스 여행'을 본격 운영한다.산청 반값 플렉스 여행은 산청을 찾은 관광객이 지역에서 경비를 사용하면 일정 기준에 따라 경비의 일부를 모바일 산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이를 통해 관광객은 여행비 부담을 덜 수 있고 환급받은 모바일 산청사랑상품권을 지역 내 음식점과 카페, 전통시장, 체험시설 등에서 사용해 관광소비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당일 여행뿐만 아니라 숙박 여행도 혜택을 제공해 지리산과 동의보감촌, 남사예담촌, 황매산 등 산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참여는 여행 전 사전에 신청해야 하며 9월 여행에 대한 신청은 8월 31일 오전 11시부터 9월 4일 오후 6시까지 산청 반값 플렉스 여행 홈페이지(www.sancheongtour.kr)에서 하면 된다.모바일 산청사랑상품권 환급은 관련 증빙자료 제출 후 확인 절차를 거쳐 최대 1인 10만원, 팀(2인 이상) 20만원, 가족(5인까지) 50만원, 청년(19∼34세) 14만원·70%가 이뤄진다.산청군은 이번 사업에 맞춰 SNS와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산청군 대표 관광캐릭터'산 너머 친구들'을 활용한 숏폼 영상과 카드뉴스 제작을 비롯해 오픈 기념 초성퀴즈, 댓글 이벤트 등 관광객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또 산청한방약초축제와 주요 관광지, 지역 상권 등을 연계한 여행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소개해 단순한 여행비 지원을 넘어 '산청에서 한 번 더 머물고, 한 번 더 즐기고, 한 번 더 소비하는 여행'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산청 반값 플렉스 여행의 세부 지원조건과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반값 플렉스 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산청관광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신청일정과 참여방법, 이벤트 소식 등 다양한 여행정보도 한눈에 볼 수 있다.산청군 관계자는 "올가을 여행비 부담은 덜고 산청의 자연과 먹거리, 체험을 마음껏 즐기며 산청에서 제대로 플렉스해 보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 관광과 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운영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치매 감별검사에 드는 본인부담금을 최대 33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을 연중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가가 지원하는 치매 감별검사비 최대 11만원과는 별도로 시행한다.지원 대상은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선별검사(1차)와 진단검사(2차)를 받은 뒤 치매가 의심돼 의료기관에서 감별검사(3차)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시민이다.대상자는 성남시 협약 의료기관 10곳에서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혈액검사 등 치매 감별에 필요한 검사를 받을 수 있다.협약 의료기관은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차병원, 분당제생병원, 성남시의료원, 정병원, 성남중앙병원, 보바스기념병원, 성모윌병원, 나우병원, 바른세상병원이다.감별 검사비 가운데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5만∼33만원을 성남시가 지원한다.여기에 국가 치매 감별검사비 8만∼11만원을 별도로 받아 최대 44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성남시는 2022년 9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치매 감별검사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을 시행했다.사업 초기에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했으나, 2025년 7월부터 소득과 나이 제한을 없애 모든 시민을 지원 대상으로 확대했다.최근 3년간 치매 감별검사비를 지원받은 시민은 ▲2023년 234명 ▲2024년 306명 ▲2025년 452명이다.시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시작할수록 증상 악화를 늦추고 삶의 질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서 "검사비 부담으로 진단을 미루는 일이 없도록 지원을 지속해 시민들이 적기에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수원 곳곳에는 누구나 음식물을 채워놓을 수 있고, 음식이 필요한 사람은 가져갈 수 있는,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냉장고가 있다. 수원시가 시민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수원 공유냉장고'이다.'먹거리 네트워크'를 구축해 어려운 이웃을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돌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사랑·나눔·공유 프로젝트'이다.2018년 수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권선구에 처음 설치했고, 8년 동안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늘어나면서 지금은 42개소에 공유냉장고를 운영하고 있다.생활권 중심으로 거점을 넓혀가며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먹거리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채소를 비롯한 식자재, 과일, 반찬류, 통조림과 같은 가공품, 냉동식품, 음료수, 곡류, 빵, 떡 등을 공유냉장고에 넣을 수 있다. 유통기한 잔여 일이 3일 이상 남은 식품만 공유할 수 있다.음식이 필요한 사람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냉장고에서 음식을 꺼내 가면 된다.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2월 시작한 '그냥드림' 사업도 공유냉장고와 닮은 꼴이다. '그냥드림'은 갑작스러운 생계 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복잡한 신청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기본 먹거리 보장' 코너다. 현재 전국 300여 개 사업장에 운영 중이다.수원시에는 지난 5월 8일부터 해누리푸드마켓(팔달구 매산로 86)에서 운영하고 있다. 곡류·면·빵류 등 기본 먹거리와 생필품 등이 있다.해누리푸드마켓 '그냥드림'은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공휴일 제외) 운영하는데,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 등으로 지원이 필요한 시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2만 원 상당 먹거리와 생필품을 제공한다.처음 방문하는 시민은 자가 점검 후 물품을 수령하고, 2번째 방문하면 기본 상담 후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전문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수원시 관계자는 "수원공유냉장고는 이웃 간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는 소중한 사업"이라며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가 더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시는 비 휠체어 교통약자의 효율적인 이동을 지원하고 교통약자 택시 운영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오는 9월 1일(화)부터 바우처카드를 전면 도입한다.비 휠체어 교통약자 택시는 2022년 12월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이용자가 기본요금 1,100원부터 최대 3,400원의 자기부담금을 내면 나머지 택시요금은 시에서 지원해 주는 방식이다.이용 건수는 2023년 5만 건에서 2025년 13만 건으로 약 2.6배 증가하는 한편, 한 달 평균 30회 이상 이용자는 전체 이용자의 4%에 불과하지만, 지원금의 29%를 차지하는 등 일부 이용자에게 지원금이 편중되는 현상이 확인됐다.이에 시는 교통약자의 공정한 이동권 보장과 지원금 편중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바우처카드를 도입해 택시 이용 횟수를 월 30회로 제한하는 대신 임산부의 지원 기간은 출산 후 2개월에서 12개월까지 늘려 영유아와 보호자의 이동 지원을 확대했다.또한 바우처카드 도입에 따른 부정 이용을 예방하기 위해 탑승 시 운전자가 배차 메시지 확인 등을 통해 이용자의 본인확인 절차를 강화할 방침이다.신성기 교통과장은 "제한된 예산이 더 많은 교통약자에게 고르게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 이번 개선의 목표"라며 "카드 도입과 이용 횟수 조정으로 지원의 형평성을 확보하고, 교통약자의 이동권 사각지대를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도심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주차정보 실시간 제공서비스'를 기존 공영주차장에서 민영주차장까지 본격적으로 확대 추진한다.시는 지난해 '공영주차정보 통합 구축계획'을 수립한 후, 올해 1월부터 인천교통정보센터 누리집을 통해 관내 공영주차장 정보를 통합 제공해 왔다.여기에 더해 민영주차장까지 서비스 범위를 넓히고자 국내 대표 주차 플랫폼 기업인 아이파킹㈜(대표이사 김동호)와 지난 8월 21일 실시간 주차정보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에 따라 아이파킹은 민간 주차장의 실시간 여유 주차 정보를 인천시 '인천교통정보센터 주차정보'에 연계하고 시는 이 정보를 인천교통정보센터 누리집을 통해 시민에게 제공하며, 향후 공공데이터 포털 등에도 개방해 내비게이션 앱 개발 등 민간 영역에서도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그동안 공영주차장 중심으로 운영되던 주차정보 서비스가 이번 협약을 전환점 삼아 민간 영역까지 확대되면서, 실시간 안내가 가능한 민간 주차장 수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인천시에서는 오는 9월 관내 공영주차장 20개소의 실시간 주차정보도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박성순 시 교통정책국장은 "기관과 플랫폼별로 흩어져 있던 공영 및 민간 주차장 정보를 선제적으로 통합 제공해 시민들의 주차장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편리한 주차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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