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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전남 통합에 따른 인권행정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인권기구 추진체계 모색을 위한 집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집담회는 광주시 인권옴부즈맨이 주관했으며, 통합특별시 인권기구의 구성과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집담회에는 광주시 전현직 인권옴부즈맨과 인권증진시민위원회, 전라남도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와 도민 인권침해구제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 인권·시민사회단체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집담회는 먼저 전문가 6인의 발제를 통해 통합 이후 인권보장체계 구축 방향과 인권기구 모델을 분석하고, 통합특별시 인권기구의 운영 체계를 다각도로 제시했다.발제는 ▲행정통합 이후 인권보장체계 구축 방안(김원규 경기도 이민사회국장) ▲국가인권기구 모델로 본 지방인권기구(노정환 국가인권위원회 장애차별조사2과장) ▲통합특별시 인권기구 추진체계 모색(김형완 인권정책연구소장) ▲인권보장체계에 대한 점검과 과제(최완욱 광주인권지기 활짝 대표) ▲통합특별시 인권기구 구성 방안(박영철 울산인권운동연대 대표) ▲통합특별시 인권기구가 고려해야 할 사항(김기곤 광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다.이후 자유토론에는 참석자 전원이 참여해 발제 내용을 바탕으로 '합의제 행정기관 형태의 통합특별시 인권위원회 운영' 방안과 '인권옴부즈맨 지원조직 신설' 방안 등 통합 이후 인권행정체계와 제도 기반에 대해 논의했다.전진희 상임인권옴부즈맨은 "이번 집담회를 통해 통합 이후 모든 특별시민이 더 넓고 촘촘한 인권행정을 누려야 한다는 공감대를 확인했다"며 "인권도시 광주의 위상에 걸맞는 인권기구 설치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모으며 실질적인 제도 마련과 추진 기반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2026 섬섬 걸을래' 공모사업 대상지로 연홍도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섬섬 걸을래' 사업은 2026 전남 섬 방문의 해를 맞아 섬의 자연과 문화, 주민의 삶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특히 섬 걷기 여행과 지역 체험 콘텐츠를 연계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는 한편,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관광 모델을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섬 관광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이번 공모는 섬 관광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프로그램 구성, 지역 특화성, 교통·숙박 연계성, 관광 활성화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했으며, 고흥군은 연홍도의 예술성과 해양경관을 활용한 걷기 중심의 감성형 체류 관광 콘텐츠와 섬 고유의 자원을 활용한 관광 확장 가능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흥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연홍도 일원에서 걷기와 예술·치유·먹거리 체험 등을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주민 참여형 해설 프로그램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또한 연홍도와 녹동항, 거금도권 관광자원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 동선을 확대하고, 지역 먹거리·특산품 소비로 이어지는 관광 구조를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높여나갈 방침이다.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연홍도만의 예술적 감성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활용해 머물며 즐기는 차별화된 섬 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흥의 다양한 섬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권한대행 정영란)는 6월 14일(일), 제24회 광안리어방축제 기간 중 과거시험을 재현한 글짓기대회인 '어방과거시험'이 수영사적공원 야외놀이마당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본 행사 참가자들은 조선시대 유생들이 쓰던 두건인 '유건'을 착용하고 과거 시험장 분위기 속에서 글짓기를 한다. 또한, 행사 시작 전 두루마기 체험 등 가족과 함께 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입상자는 행사 당일인 6월 14일 22시 수영구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수영문예'에 게재된다.
인천 서구 강남시장이 야시장 행사를 연다. 강남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오는 8일(금)부터 3주 연속으로 '대동단결축제 & 강남야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하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이 사업은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총 4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첫 행사인 5월 8일 대동단결축제는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강남시장 사거리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동행축제 2026'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고객 참여 노래자랑과 초대가수 공연이 무대에 오르고, 시장 대표 먹거리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경품 추첨 또한 5월 1일부터 7일까지 시장 내 꿀포인트로 응모권을 받아 당일 행사 중 추첨하며, 1등 온누리상품권 30만 원을 비롯해 최대 23명에게 경품이 돌아간다. 당일 1만 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지참하면 영수증 룰렛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이후 5월 15일과 22일에는 '강남야시장'이 각각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이어진다. 공연과 먹거리 부스 운영은 물론, 강남시장 고유의 꿀포인트 제도와 연계한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강남시장 관계자는 "올해 2년 차를 맞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3주 연속 금요일마다 이어지는 야시장을 찾아 신선한 먹거리도 즐기고 푸짐한 경품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5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주요 경기가 기장군 일원에서 치러진다고 8일 밝혔다.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개최된다. 개회식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5월 12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2일 BEXCO 제2전시장에서 각각 열린다.기장군에서는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종목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기간에는 ▲디스크골프 ▲조정 ▲축구 ▲탁구 등 4개 종목이 진행된다. 이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축구 ▲야구 ▲탁구 ▲철인3종 등 4개 종목 경기가 펼쳐지며, 선수들의 뜨거운 경쟁이 기장의 산과 바다를 배경으로 이어질 전망이다.이번 대회는 전국 청소년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전국 규모 체육행사로, 지역 체육 활성화는 물론 기장군의 스포츠·관광 도시 이미지를 전국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정종복 기장군수는 "미래 체육 인재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선수단과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경기를 치르고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회 일정과 경기 결과 등 자세한 사항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https://www.busan.go.kr/20_sports/pages/sub/sub03/sub03_2.html) 및 전국소년체육대회(https://busan.go.kr/55_sports/pages/sub/sub03/sub03_2.htm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 북구는 최근 어물동 강동누리길 내 장기간 설치·방치된 무단적치물(장박텐트)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실시, 장박텐트를 강제 철거하고 현장에는 디자인벤치를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해당 구간 장박텐트는 안전사고 우려 등으로 그간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돼 왔다.북구는 사전 계고와 자진철거 안내 등 수차례 행정절차를 진행했으나 자진 철거가 이뤄지지 않아 행정대집행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이번에 강제 철거했다. 철거가 이뤄진 현장에는 디자인벤치를 설치해 산책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북구 관계자는 "국유재산은 국민 모두의 자산인 만큼 무단 점유 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며 "강동누리길의 지속적인 관리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일 오후, 사하구 국립부산승학산치유의숲에서 치매 환자와 돌봄 가족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산림복지서비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외부 활동 기회가 적은 치매 환자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일상적인 돌봄으로 지친 가족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산림치유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오감 힐링 숲 산책 ▲꽃차(茶) 테라피 ▲온열 체험 및 싱잉볼 명상 등 승학산의 풍부한 산림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했다.특히 보호자들은 자연 속에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심리적 위안을 얻는 시간을 가졌으며, 환자들 또한 숲에서의 신체 활동을 통해 활력을 되찾았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오랜만에 도심을 벗어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쉴 수 있어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중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함께 웃으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니 산림치유의 효과를 다시금 실감한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사회적 소외감 없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충북 증평군이 운영하는 '증평투어패스'가 도입 3년 차를 맞아 이용객 증가세를 이어가며 지역 관광 활성화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증평투어패스는 지역 관광지와 체험시설, 카페 등을 하나의 QR코드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관광이용권이다.보강천 미루나무숲, 좌구산, 벨포레, 민속체험박물관 등 지역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해 운영되고 있다.군에 따르면, 투어패스는 통합권 운영을 시작한 2024년 8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간 1337명이 이용했다.이후 2025년에는 운영기간을 4월부터 11월까지 7개월로 확대하면서 이용객 수가 1만3345명으로 급증했다.올해는 설 연휴 관광 수요를 겨냥해 운영 시점을 앞당겨 지난 2월 13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5월 초 기준 누적 이용객은 5367명으로 집계됐다.특히 지난해 4월 202명이던 월간 이용객은 올해 같은 기간 1984명으로 증가하며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5월 황금연휴 기간에도 이용객이 집중됐다.노동절과 어린이날이 이어진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엿새 동안 1170명이 투어패스를 활용해 지역 관광지와 체험시설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이용객 증가에는 운영 기간 확대와 함께 부담 없는 가격, 자유로운 일정 구성 등 이용 편의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실제 이용 후기에서는 "짧은 일정에도 효율적으로 여행할 수 있다", "가성비가 뛰어나다",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특히 가맹시설의 친절한 서비스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각 시설은 할인 혜택과 추가 서비스를 제공하며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고, 지역활성화지원센터는 운영과 홍보, 가맹점 관리 등을 지원하며 체계적인 운영을 뒷받침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증평투어패스는 행정과 운영기관, 민간 가맹시설이 함께 만들어가는 협력형 관광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증평투어패스는 24시간권 기준 1만9900원에 운영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부산 동래구는 지역사회 내 치매 환자의 실종 예방과 신속한 대응,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치매극복선도단체와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안전망 구축에 동참하는 지역 기반 협력체계이다.이들 단체 및 가맹점은 ▲치매 극복 캠페인 및 봉사활동 참여 ▲치매 관련 정보 제공 및 사업 홍보 ▲배회 중인 치매 어르신 보호 및 신고 등 실종 대응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올해 3월에는 대박돈까스가 치매안심가맹점으로, 4월에는 동래읍성도서관이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새롭게 지정돼,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에 힘을 보탰다. 현재 동래구에는 치매극복선도단체 18개소와 치매안심가맹점 31개소가 운영되고 있다.정규석 동래구 보건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과 기관은 동래구 치매안심센터(051-550-6767)로 문의 뒤 신청서를 작성하고, 전 구성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면 지정받을 수 있다.
부산 사상구는 지난 5일, 사상 어린이날 축제인 '2026 사상 아이조아 FESTA'와 연계해 보호자를 대상으로 긍정양육 홍보 및 아동권리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과 가정이 많이 참석하는 어린이날 축제와 연계해 실시했으며, 포스트잇에 아동 권리 존중을 위한 개인 다짐 작성·폼보드 부착을 통해 아동의 권리 존중 및 긍정양육을 다짐, 나아가 아동학대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었다.사상구 관계자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긍정양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 인식 제고 및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는 지역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