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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아동위원협의회(회장 조순호)는 12일 명덕초등학교와 창녕초등학교 일원에서 야간 아동 안전을 위한 '달빛지킴이데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경상남도아동위원협의회 고유사업인 '달빛지킴이데이'는 아동이 주로 이용하는 학교 주변과 야간 취약지역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활동으로, 아동의 안전을 살피고 지역사회 내 아동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새롭게 추진한다.이날 첫 활동에는 창녕군아동위원협의회 위원과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분과 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야간 순찰을 실시했으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협의회는 앞으로 매월 1회 야간 순찰을 실시해 아동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 안전을 지키는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조순호 회장은 "'달빛지킴이데이'를 통해 지역의 아동들이 늦은 시간에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과 아동 위험지역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기장군(군수 우성빈)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정관 중앙공원과 좌광천 일원에서 정관생태하천 학습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제12회 정관생태하천 학습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정관생태하천 학습문화축제는 부산시 구·군 축제 평가에서 2023년 최우수 축제, 2024년 유망 축제로 선정돼 경쟁력을 입증해 왔으며 올해로 12회를 맞아 '부산 최대의 어린이·청소년 학습문화 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한층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찾아온다.축제 첫날인 16일에는 유아 대상 로봇·버블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김해준의'브릿지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이어 박혜경과 밴드 카노의 '가을 공감 라이브'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17일에는 청소년 공연 프로그램인 '꿈빛 무대(청소년 프린지)'를 시작으로 '좌광천 퍼레이드'와 공식 개막식이 이어진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사생대회와 백일장도 마련된다. 저녁에는 '달밤달초 청소년 어울마당'에서 가수 딘딘 등의 신나는 축하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마지막 날인 18일에는 군민 걷기대회와 '좌광천 지방정원 어린이 동요제'가 운영된다. 이어지는 폐막식과 '정관 가을밤 콘서트'에서는 조째즈와 이은미의 감동적인 무대가 펼쳐지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아울러 17일과 18일 양일간 정관 게이트볼장에서는 녹색 로봇 챌린지가, 정관어린이도서관 앞 윗골공원 광장에서는 가족 모두가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과학 체험학습'과 '영어 체험학습'이 열린다. 분수 광장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드는 달밤달초 체험 부스와 현장 입시컨설팅 부스도 진행된다.우성빈 기장군수는 "'부산 최대의 어린이·청소년 학습문화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와 배움의 장을 마련했다"며, "이번 축제가 아이들에게는 성장의 발판이 되고, 가족 모두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축제와 관련된 문의는 정관생태하천 학습문화축제 추진위원회(051-727-6444)로 하면 된다.

부산중구노인복지관(관장 김보수)은 지난 8일 부산부평신협(이사장 김재균)으로부터 이불 18채를 후원받았다.이번 나눔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일환으로,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부산부평신협 김재균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부산중구노인복지관 김보수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후원을 보내주신 부산부평신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거창군이 '2026 거창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한 '가을 관광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이번 가을 프로그램은 관내 캠핑장을 활용한 '거창 반값캠핑'과 수승대 일원에서 진행한 '거창한 달빛 치유여행'이다. 반값캠핑은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4주간 운영해 90팀, 270명이 참여했으며, 캠핑장 이용료와 지역 내 소비액의 50%를 최대 10만 원까지 지역화폐로 환급해 관광객의 지역 소비를 유도했다.9월부터 10월까지 두 차례 운영한 '달빛 치유여행'에는 총 201명이 참여했다. 무소음 영화관과 달빛 산책, 아침 햇살요가, 차 명상 등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특히 야간 조명과 물소리가 어우러진 달빛 산책과 몸과 마음을 차분히 내려놓고 쉼의 시간을 가지는 차 명상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참여자들 사이에서 프로그램 확대와 정기적인 운영을 바라는 목소리도 이어졌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달빛 아래 수승대를 걸으며 낮과는 또 다른 풍경을 느낄 수 있었고, 차 명상과 요가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즐길 수 있어 좋았다"며, "한 번 더 운영한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거창군은 이번 운영을 통해 수승대의 자연경관과 치유 콘텐츠를 결합한 야간관광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앞으로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별자리 관측 등 천문관광을 접목한 차별화된 야간관광 콘텐츠를 마련해 거창만의 매력을 강화할 계획이다.가을 관광의 열기를 이어갈 후속 콘텐츠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월 시행해 인기를 끈 '황금사과 스탬프투어 시즌2'를 11월부터 시행한다. 관광객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스탬프로 인증하면 인증 수에 따라 기념품과 사과 가공품 꾸러미를 제공할 계획이며, 관광객이 여러 관광지를 돌아보며 오랜 시간 거창에 머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거창군 관계자는 "수승대의 고즈넉한 밤과 자연 속에서 즐기는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거창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밤의 정취와 자연의 여유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거창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7일, 17번째 수영구-구례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공동워크숍을 개최하고, 양 지역의 복지 현안을 공유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에는 수영구와 구례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92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주제강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발표 ▲레크리에이션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부산영도경찰서 권종호 경감이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의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사회에서 이웃을 살피며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에 대해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수영구와 구례군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를 각각 발표하며 지역별 복지사업 추진 경험과 현장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지역의 특성과 여건은 다르지만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서로의 경험을 배우고 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수영구와 구례군은 오랜 자매결연을 바탕으로 문화와 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이번 공동워크숍이 양 지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지역의 복지 문제에 함께 대응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어 "특히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은 행정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이웃을 살피는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부산 동래구 안락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귀정)는 지난 6일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재능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업소를 방문해 '온정 나눔 가게' 인증 현판을 부착했다고 밝혔다.안락2동은 지역사회 내에서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가는 업소에 '온정 나눔 가게' 인증 현판을 부착해 후원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내 나눔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안락2동 온정 나눔 가게'로 지정된 곳은 에이스헤어샵(원장 윤현순)으로 2026년 7월부터 매월 첫째 주 화요일인 미용실 정기 휴무일마다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정성 어린 손길로 머리 손질과 커트 등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해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윤현순 에이스헤어샵 원장은 "제가 가진 재능으로 어르신들께 이웃들에게 기쁨과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정귀정 안락2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재능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과 연계해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1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국방·방산 분야 전문가와 관련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방위산업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국방 관련 기반 시설(인프라)과 평택항, 반도체 등 첨단산업 기반을 갖춘 평택의 강점을 살려 지역 여건에 맞는 방위산업 육성 방향을 모색하고, 전문가 제언을 향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자리에는 평택시장을 비롯해 국방부, 국방과학연구소, 한국방위산업진흥회, 한국국방기술학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방산기업 등 관련기관 전문가들이 함께했다.평택시장의 인사말씀으로 문을 연 간담회는 경기연구원의 '평택형 방위산업 육성 추진방향' 제안 발표에 이어 전문가 자문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연구원은 평택이 보유한 국방·산업 인프라와 첨단산업 역량을 바탕으로 방위산업을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울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평택형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추진 방향을 제안했다.이어진 자문에서 전문가들은 평택의 방위산업 성장 가능성에 공감하며 ▲지역 여건에 맞는 특화분야 발굴 ▲중앙부처와 관련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관내 제조기업의 방산 분야 진출 지원 ▲경기도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 연계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한 방산 분야 전문가는 "평택은 국방 관련 인프라와 세계적인 반도체 산업 기반, 평택항 등 방위산업 성장에 필요한 여건을 고루 갖춘 도시"라며 "이러한 강점을 잘 살린다면 평택이 경쟁력 있는 방위산업 도시로 충분히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실제로 평택에서는 이미 군과 기업이 함께하는 민·군 협력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해군 제2함대사령부는 KT·삼성전자와 함께 국방혁신 4.0 '스마트 군항' 시범사업을 추진했으며, 한국석유공사와는 국가 기간시설 보호를 위한 대드론 통합방위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한미 장비 전시회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첨단 방산 기술을 선보이는 등 군 협력 기반의 기술 실증과 시연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경기도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 대응을 위한 관련기관 협력을 추진하는 한편, 지역 여건과 강점을 반영한 평택형 방위산업 육성 전략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최원용 평택시장은 "평택은 해군 제2함대사령부와 공군작전사령부, 주한미군 기지 등 육해공군 전력이 집결한 국내 최대 규모의 군사 거점이자, 평택항과 첨단산업 기반까지 두루 갖춰 방위산업 육성에 충분한 잠재력을 지닌 도시"라며 "오늘 간담회를 첫걸음으로 전문가 여러분의 소중한 제언을 육성 전략 수립과 국가 협력사업 발굴에 적극 반영해 방위산업을 평택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고 국가 방위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5일부터 16일까지 송도컨벤시아 제1·2홀에서 '2026 인천직업교육박람회'와 '2026 글로벌 취업·창업박람회'를 동시에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꿈을 잇다, 미래를 열다. 다(多)가치 완성하는 인천직업교육'을 슬로건으로, 학생과 학부모, 시민들에게 진로·직업 체험과 취업·창업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교육과정 전시관에서는 인천지역 28개 직업계고가 학교별 교육과정을 전시·시연하고 학과와 졸업 후 진로를 안내한다. 직업체험관에서는 ▲인공지능(AI) 디자인 ▲드론축구 ▲가상·증강현실(VR·AR) ▲항공 조종 ▲미래에너지 신기술 ▲웹툰·이모티콘 제작 ▲주얼리 ▲뷰티 ▲조리 등 다양한 분야를 체험할 수 있다.특별무대관에서는 밴드, 댄스, 태권도, 난타, 치어리딩, 패션쇼 등 학생 공연이 펼쳐지며,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는 최태성 강사가 '세상을 바꾸라!'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글로벌 취업·창업박람회에서는 인천직업교육지원센터와 졸업생 취업지원센터 등이 취업 지원정책과 고졸자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며,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위한 진로 정보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학생 창업동아리 활동 소개 ▲창업·기업가정신 체험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외국어를 학습하는 '외국어 스몰토크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직업교육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개막식은 15일 오전 10시 특별무대관에서 열린다. 시민 누구나 행사 기간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제1전시홀 입구 옆 안내데스크에서 현장 접수 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진로진학직업교육과(032-420-8465)로 문의하면 된다.

완주군이 오는 16일 완주군청 대형주차장에서 열리는 '2026년 완주청년맥주축제'를 앞두고, 먹거리 위생 관리와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사전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지역 청년들이 주도하는 이번 축제는 공연과 행사, 체험 공간, 먹거리 부스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가을밤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군은 이에 발맞춰 지난 12일 군청 중앙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먹거리 부스 운영자 15명을 대상으로 식품위생교육을 열었다.이번 교육은 방문객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식품 취급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위생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했다. 교육에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 취급·위생 관리 요령을 전하고,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응대 요령도 함께 다뤘다.아울러 축제 전날인 15일에는 전북특별자치도 안전정책과, 완주경찰서, 완주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행사장 시설물과 안전관리 체계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축제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완주군 관계자는 "먹거리 부스 운영자들이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방문객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며 "먹거리 위생관리부터 행사장 안전점검까지 철저히 준비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고래문화재단(이사장 남구청장 임현철)은 울산의 대표 축제인 제30회 울산고래축제가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올해 울산고래축제는 '고래의 초대, 서른 살 파티!'를 주제로, 시민과 관람객이 축제의 주인공이 돼 함께 만들고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새롭게 꾸며진다.대표 프로그램인 '300인 대합창 고래의 노래'에서는 300명의 시민이 한 무대에서 노래하며 축제의 30회를 함께 축하한다.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의 시민 300명이 한 무대에 올라 하나의 목소리로 노래하는 '고래의 노래'는 장생포 일대에 울려 퍼지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고래등 만들기, 고래탐험대 패밀리 투어, AR 체험, 고래등타기 챌린지 등 가족과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축제장 곳곳에서 운영된다.특히 30주년을 기념해 장생포문화창고 3층에 마련된 아카이브 전시 '고래의 시간'에서는 울산고래축제가 걸어온 30년의 발자취와 시민들의 추억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으며,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체험형 전시와 함께 특별 공연 '동화콘서트'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또한 고래밥상, 소상공인 전용 플리마켓 '고래상생마켓', 체험·홍보부스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의 축제 참여를 확대하고, 축제와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장도 마련된다.밤에는 'Hello 30, Sparkle Tonight!' 야간 파티와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축제 마지막 날에는 시민과 전문 예술단체가 함께하는 '고래의 초대, 서른살 파티' 퍼레이드가 장생포 거리를 채운다.개막·폐막일에는 고래 스페셜 불꽃쇼도 선보인다.축제의 30번째 생일을 기념해 생일이 30일인 성인에게 후원사의 막걸리 1병을 증정하는 소소한 이벤트도 진행된다.고래문화재단 이사장인 임현철 남구청장은 "올해 제30회 울산고래축제는 시민이 단순히 축제를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를 지향한다"라며 "30회를 맞은 만큼 시민 모두가 축제의 주인공이 돼 장생포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새로운 조망 명소가 될 랜드마크형 공중보행교인 '고래등길'은 제30회 울산고래축제 개막일인 15일 개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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