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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오는 12일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평생교육원 옆 광장(석정로 165)에서 '제26회 미추홀 음식문화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역의 우수한 음식문화를 알리고 주민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행사는 오후 1시 30분 타악 퍼포먼스 그룹 '드럼캣'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오후 1시 50분 개막식으로 이어진다. 이후 대형 케이크 커팅 및 나눔, 2026년 신규 지정 미추홀 맛집을 포함한 역대 '맛있는 집' 음식과 다문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나눔 행사 등이 펼쳐진다.고추장 담그기, 초코 머핀·미니 케이크 만들기, 떡메치기와 인절미 썰기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음식문화 개선 어린이 그림 공모전 우수작 전시와 보건사업 홍보·체험 부스도 마련된다.또한 지역 내 식품 제조업소의 우수 제품을 소개하고 할인 판매하는 홍보·판매 부스를 운영해 지역 제품 홍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행사는 '미추홀 미디어 문화축제' 등과 연계해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미추홀구의 우수한 음식문화를 알리고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가족과 함께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체험을 즐기며 건강하고 올바른 식문화의 의미도 되새기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이어 "주민과 지역 업체가 함께하는 축제인 만큼 지역 경제와 식품 산업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완주군 소양면 오성 한옥마을 일원에서 오는 19일(토)부터 20일(일)까지 이틀간 '제8회 오픈가든축제'가 열린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오픈가든축제는 오성 한옥마을의 아름다운 한옥경관과 종남산·위봉산의 수려한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주민 주도형 마을축제다. 축제운영위원회(위원장 신영두)는 주민들이 정성껏 가꾼 마을 정원과 생태숲길을 선보인다.한옥문화센터 잔디마당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마을정원·생태숲길 탐방을 비롯해 다도, 민속놀이, 티코스터 만들기, 야외 피크닉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체험은 무료로 운영된다.오성한옥마을은 고즈넉한 한옥과 어우러진 자연풍광 속 삶의 공간으로 한옥스테이, 카페, 갤러리, 한옥문화센터 등이 자리하고 있다. 정성스레 일궈온 주민들의 삶의 이야기가 담긴 마을을 거닐며 지역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다.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 100선'과 농림축산식품부 '스타마을 20선'에 선정되는 등 완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익산시가 단순 체험 위주였던 농촌관광의 틀을 과감히 깨고 축제와 숙박, 청년 일자리까지 아우르는 '체류형 농촌관광'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익산시는 9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관광객이 농촌에 길게 머물며 지역 먹거리와 농특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체험·숙박·교통비 지원을 늘리고, 농촌 활력과 농가 소득을 동시에 높이는 지속 가능한 농촌관광 모델을 구축한다고 밝혔다.그동안 농촌관광이 당일 여행에 그쳤다면, 앞으로는 농촌 현장에 머물며 농촌의 다채로운 매력을 깊이 경험하는 구조로 탈바꿈한다.시는 농촌관광 경영체의 참여 범위를 넓히는 한편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을 앞세워 지역 대표 축제와 농촌 여행을 단단히 결속할 계획이다.앞서 올여름에는 수도권 등 타지역 방문객 200여 명이 참여한 2박 3일 여름 캠프를 두 차례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농촌체험휴양마을에 머물며 물놀이 체험을 즐기고 야간 캠프파이어와 바비큐 파티 등을 함께하며 농촌 체류의 매력을 만끽했다.시는 이러한 성과를 이어 올가을 대규모 지역 축제와 연계한 맞춤형 여행 상품을 집중 가동한다.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NS푸드페스타, 천만송이 국화축제, 김장축제 등을 찾는 외지 관광객들을 농촌체험휴양마을 숙박과 농촌 일상 체험으로 유도해 지역 내 체류 시간과 농외소득을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특히 익산시는 이달부터 농림축산식품부 시범사업인 '농촌일손여행 청년 워킹홀리데이'를 운영해 농촌 체류의 지평을 청년층으로 넓힌다.청년 워킹홀리데이는 농촌 현장에서의 일(Working)과 휴식(Holiday), 주민과의 관계 형성을 융합한 체류형 프로그램이다. 청년 총 20명을 대상으로 2박 3일 단기형, 2주 중기형, 1개월 장기형 등 기간 선택형으로 운영된다.참여 청년들은 스마트팜 영농 현장과 농작물 수확, 농산물 가공·유통 등 농촌 일손을 돕는 것은 물론, SNS 홍보 콘텐츠 제작과 디자인, 사진 촬영, 마을 기록(아카이빙) 등 자신만의 전문성을 발휘해 마을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는다.농식품부는 익산시의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농촌 체류 수요와 효과를 검증한 뒤 2027년 본사업 설계를 위한 국가 표준 모델을 마련할 방침이다.김문혁 익산시 바이오농정국장은 "농촌관광은 단순히 방문객 숫자를 늘리는 것을 넘어, 지역에 얼마나 오래 머물며 농가와 교감하고 실질적인 소비를 일으키느냐가 핵심"이라며 "가을 축제 연계 여행과 청년 워킹홀리데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익산 농촌을 찾고 머물며 나아가 정착까지 이어지는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가꿔가겠다"고 말했다.

마을카페와 아동 돌봄시설, 100석 규모 공연장을 한곳에 갖춘 복합 어울림 공간 '연지하모니홀'이 정읍 연지동에 문을 열었다.정읍시는 지난 8일 오후 4시 연지하모니홀에서 개관식을 열고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개관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이복형 시의회 의장, 임승식 도의원, 시의원, 관계기관·단체장, 박월순 정읍연지마루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과 조합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추진 경과보고와 환영사·축사, 개관 기념 테이프 자르기, 시설 관람,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연지3길 169에 자리한 연지하모니홀은 연지동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시설이다. 연면적 984.5㎡, 지상 3층 규모로 신축됐으며 주차공간 29면을 갖췄다.1층에는 주민과 방문객이 편안하게 교류할 수 있는 마을카페 '온마루'와 맞벌이 가정 등을 위한 아동 돌봄시설 '아이온'이 들어섰다.2층과 3층에는 100석 규모 객석과 무대 조정실, 분장실 등을 갖춘 전문 공연장 '하모니홀'이 조성됐다. 소규모 문화예술 행사와 주민 참여 활동을 한곳에서 운영할 수 있다.시설 운영은 지역 주민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연지마루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맡는다. 시는 주민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지역 일자리를 만들고 지속 가능한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의 본보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시는 지난 7월 '온마루'를 먼저 개장한 데 이어 8월에는 아동 인형극과 '가족 활력콘서트'를 열며 시설 운영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왔다.9월부터는 '아이온'을 활용해 맞벌이 가구를 위한 가족 체험과 부모 휴식·치유 활동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등 생활 밀착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이학수 시장은 "연지하모니홀은 도심 쇠퇴를 극복하고 주민들의 오랜 참여와 열정으로 완성한 도시재생의 결실"이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고 따뜻한 돌봄을 나누는 지역공동체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해남군은 요실금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자 요실금 치료지원 사업을 9월부터 신규 추진한다.요실금은 어르신들의 외출과 사회활동 등 일상생활을 제약하고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는 질환이다. 특히 증상을 방치할 경우 요로계 질환 등 2차적인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지원 대상은 해남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 60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이다.요실금 진단을 받은 대상자는 당해연도 치료 관련 의료비를 연간 최대 100만원까지 실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항목은 검사비, 약제비, 물리치료비, 수술비 등이 포함되며, 예산 소진 시에는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다만, 실손보험금 수령자나 타 기관의 유사 의료비 지원을 받은 경우는 제외되며 중복 수급 확인 시 선정 취소 및 지원금 환수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어 신청 시 유의해야 한다.군 관계자는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미뤄왔던 어르신들이 신체적 불편을 해소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하는 촘촘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대표 한우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가 홍콩에 이어 아랍에미리트(UAE) 시장에 처음 진출하며 중동 시장 수출 확대에 나선다.하동군과 하동축산농협은 지난 8일 하동축산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김현수 하동군수, 김구영 하동축산농협 조합장, 축산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동솔잎한우 UAE 첫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이번 UAE 수출 물량은 8두이며, 2026년 누적 수출 물량은 총 46두에 이른다.특히 이번 수출은 단순한 수출 시장 확대를 넘어 중동 프리미엄 축산물 시장 진출의 첫발을 내딛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하동솔잎한우는 오는 15일 할랄 가공 인증 업체인 ㈜횡성케이씨에서 할랄 도축과 가공 절차를 거친 후 UAE로 출하될 예정이다. 특히 냉동육이 아닌 신선육을 항공으로 운송해 현지 프리미엄 쇠고기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하동솔잎한우는 지난 2016년 홍콩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10년간 해외 시장 문을 두드려 왔다. 이번 UAE 수출을 계기로 기존 홍콩 중심에서 중동 지역으로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고, 하동솔잎한우의 세계적인 상표 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UAE는 중동 지역의 물류와 유통이 집중되는 핵심 시장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등 걸프 지역 주요 국가로 진출하기 위한 전략적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현재 UAE 프리미엄 쇠고기 시장에서는 일본 와규가 두바이의 고급 호텔과 고급 식당을 중심으로 이미 프리미엄 쇠고기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하동솔잎한우 역시 현지 프리미엄 시장에서 일본 와규와의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이에 하동군은 단순히 가격 경쟁에 나서기보다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한우'라는 차별화 브랜드 전략으로 UAE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하동솔잎한우는 우수한 품질과 풍미를 바탕으로 일본 와규와 차별화하고, 여기에 한국 한우의 희소성, 할랄 인증, 신선육 항공 수출이라는 경쟁력을 더해 중동 고급 소비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특히 UAE 시장을 발판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등 인근 중동 국가로 수출시장을 확대하고 향후 현지 고급 호텔과 레스토랑, 전문 유통 매장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판촉과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하동군 관계자는 "이번 UAE 첫 수출은 하동솔잎한우가 홍콩을 넘어 중동이라는 새로운 프리미엄 시장에 도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일본 와규가 선점하고 있는 시장에서 한국 한우만의 품질과 차별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UAE를 중동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아 수출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한편 하동군은 이번 UAE 수출을 계기로 현지 시식 및 홍보 행사 등을 통해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 반응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한편, 하동솔잎한우의 세계적인 상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성평등 인식을 제고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최은희 전문강사를 초청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일상에서 간과하기 쉬운 다양한 폭력 발생 사례와 사건 발생 시 처리 절차를 다루었으며, 최근 사회적 이슈인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에 대해서도 교육했다.동래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사회 전반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모든 구성원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폭력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실질적인 예방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남해군은 남해대교 주탑 위에서 남해의 가을 풍광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이색 체험 '1973 남해대교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3일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1973년 완공된 남해대교는 남해군민의 삶과 꿈을 지탱해 온 역사의 무대다. 이번 체험은 우리나라 최초의 현수교인 남해대교의 현수 및 주탑 점검로를 활용해, 남해대교의 역사적·상징적 의미를 되새기고 남해만의 아름다운 가을 바다 경관과 다리의 구조적 웅장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체험은 남해대교 남단에서 출발해 첫 번째 주탑을 순환하는 '1코스'(265m, 약 40분)와, 주탑을 넘어 남해에서 하동 방면까지 다리를 건너는 '2코스'(1,100m, 약 80분)로 나뉘어 운영된다. 참가자는 남해웰컴센터에서 접수 후 안전서약서 작성, 사전 건강 체크, 안전교육을 거쳐 헬멧·하네스 등 전문 안전장구를 착용하고, 전문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다리 정상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남해 바다와 섬의 경치를 만끽하게 된다.체험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간대별로 운영되며, 회당 최대 8명씩 총 50명을 사전에 모집해 쾌적하고 안전한 체험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참가 신청은 9월 15일(화) 오전 9시부터 남해군 공식 누리집(www.namhae.go.kr) 예약 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예약 인원 미달 시에는 현장접수도 병행해 운영할 예정이다.본 체험은 안전을 위해 임산부, 노약자, 만19세 미만 청소년, 만성질환자 등은 참여가 제한되며, 참가자는 반드시 운동화와 활동성이 좋은 복장을 갖춰야 한다. 또한 기상 악화 등 현장 상황에 따라 체험이 취소될 수 있다.한편 체험이 열리는 10월 3일 당일에는 남해대교와 노량마을 일원에서 가을 문화행사 '물드는바다'가 함께 펼쳐진다.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남해웰컴센터 루프탑에서 디제잉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음악과 함께 다리를 오르는 이들의 모습을 눈으로도 즐길 수 있다.방문객들은 남해각 주변의 작은 숲과 데크길을 거니는 '스탬프투어'로 그림엽서를 완성할 수 있으며, 이후에도 버스킹 공연이 이어져 하루 종일 음악이 끊이지 않는 하루가 완성된다.행사의 마지막은 노을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재즈 공연이 장식한다. 베이시스트 정수민과 피아니스트 진수영으로 구성된 듀오 '수수 브라더스'가 무대에 올라 남해대교를 배경으로 가을밤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정수민은 데뷔 앨범부터 최근작까지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재즈 음반' 부문 후보에 여러 차례 오른 연주자이며, 진수영은 미국 뉴스쿨과 퀸스 컬리지에서 재즈와 작곡을 전공하고 미국저작권협회(ASCAP) 재단이 수여하는 재즈 작·편곡 부문 루이 암스트롱상을 수상한 바 있다.남해군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1973 남해대교 체험'과 '물드는 바다' 행사는 우리나라 최초의 현수교라는 남해대교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남해의 아름다운 가을 풍광을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남해를 방문해 짜릿한 체험과 감미로운 음악이 어우러진 잊지 못할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9월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무료 개방 대상은 군포도시공사가 운영 중인 유료 공영주차장 44개소 가운데 월정기 전용 주차장 11개소를 제외한 33개소다.시는 명절 연휴 기간 귀성객과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매년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시민들이 주차비 부담 없이 도심 상업지역과 전통시장 등을 방문할 수 있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한대희 군포시장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인들에게 힘이 되고,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시민이 상생할 수 있는 주차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번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현황 및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청 홈페이지 새소식을 참조하거나 차량관리과(031-390-0147) 또는 군포도시공사(031-390-7684)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는 모바일 전자고지(카카오 알림톡) 시스템을 도입해 체납고지서 등의 발송비용을 절감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6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 예산절감 분야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카카오가 주최·주관하는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는 9개 부문으로 나눠 카카오의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해 공공서비스를 개선한 정부·공공기관 등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고양시는 2025년 모바일 전자고지(카카오 알림톡) 시스템을 도입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에게 36만 5,479건의 모바일 전자고지를 발송했다.모바일 전자고지는 종이 우편물 대비 건당 발송비용을 70% 절감할 수 있어 약 1억 1,0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또한 종이 고지서의 한계를 넘어 실시간으로 모바일 고지서를 전달해 전달 속도와 송달률을 개선하고 행정 효율성과 시민 편의성을 높였다.고양시의 모바일 전자고지 사례는 오는 11월 발간 예정인 '카카오 공공혁신 리포트'에도 수록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모바일 전자고지의 적용 분야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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