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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모기 등 감염병을 옮길 수 있는 해충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있다.연수구보건소는 수풀과 녹지, 하천 변, 나대지 등 모기가 발생하기 쉬운 지역을 중심으로 정기 방역을 시행하는 한편, 주민 민원이 발생한 지역에도 신속히 현장을 확인해 대응하고 있다.올해는 인천광역시 항공과가 주관하는 '드론 활용 공공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돼 구비 부담 없이 드론을 활용한 방역을 추진한다.특히 방역차가 들어가기 어려운 아파트 인근 나대지 등에는 드론 방역기기 2대를 투입한다. 드론으로 현장 상황을 확인한 뒤 물이 고인 곳에는 모기 유충을 없애는 약제를 살포하고, 수풀이 우거진 곳에는 분무 방역을 시행한다.방역차가 진입할 수 있는 지역에는 동력 분무와 고압 분무 등 현장 여건에 맞는 방식을 적용한다. 차량과 드론을 함께 활용해 취약지역을 더욱 촘촘하게 관리할 계획이다.또 모기 유충 발생을 줄이기 위한 작업을 지속하고, 감염병 예방수칙을 알리는 한편 취약지역을 정기적으로 살피는 등 예방 중심의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연수구보건소 관계자는 "정기 방역과 민원 발생 지역에 대한 신속한 대응, 드론을 활용한 방역을 통해 취약지역을 더욱 세심하게 관리하겠다"라며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방역 사각지대를 줄이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강화읍 용흥궁 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년 강화별밤야행'이 많은 군민과 관광객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올해로 9회째를 맞은 강화별밤야행은 강화의 역사문화 자원을 야간 관광 콘텐츠로 풀어낸 대표 야간 축제다. 행사 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용흥궁 공원과 원도심 일대를 걸으며 강화만의 역사와 가을밤 정취를 함께 즐겼다.첫날 행사는 강화초등학교 관악부 학생들과 주니어외교관들의 퍼레이드로 막을 올렸다. 이어 퓨전 국악팀의 식전 공연과 지역 예술인들의 무대가 펼쳐졌으며, 초청 가수 신예영, 마이진, 로이킴의 공연이 가을밤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둘째 날에는 강화 색소폰클럽과 드러머클럽의 무대를 시작으로 가수 천록담, 김나영의 공연이 이어졌다. 메인 무대에서 진행된 경품 추첨 이벤트도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행사장 곳곳에서는 전통떡 만들기, 청사초롱 제작, 소창스카프 염색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성공회 강화성당에서 진행된 스냅 촬영과 천문관측 체험은 '별밤야행'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이와 함께 원도심 도보 투어 스탬프 프로그램과 원도심 해설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이 강화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만나는 기회를 제공했다. 먹거리 부스와 플리마켓도 지역 상권과 어우러져 원도심에 활기를 더했다.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별밤야행은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강화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별빛 아래에서 함께 체감하는 뜻깊은 축제"라며, "이번 축제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오래 기억될 가을밤의 추억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강화를 대표하는 야간 문화축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지난 5일 용두산공원에서 중구민의 날(제정 9월 1일)을 기념해 온 구민이 참여하고 즐기는 "제16회 중구민의 날 온누리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낮부터 이어진 행사장에는 '제11회 중구복지박람회'부스와 물놀이장, 각종 체험행사가 이어졌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가족 단위의 수많은 인파들이 몰려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었다.저녁 7시부터 진행된 기념행사에는 자랑스러운 구민상·중구 토박이증서·사회복지 유공 표창 수여 등 의식행사와 신유식·김유선·임찬·백지영 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피날레로 용두산 하늘 가득한 불꽃쇼가 여름의 끝자락을 아름답게 수놓았다.최진봉 중구청장은 "중구민의 날을 맞이해 구민 모두가 하나되는 기쁨과 화합의 시간이 됐다"며, "원도심의 찬란한 유산과 위대한 역사를 바탕으로, 부산오페라하우스, 유라리 바다 누리길 조성 등 북항시대, 새로운 희망의 미래로 힘차게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산시(시장 김재준)는 9월 7일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에서 김재준 시장과 (사)군산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회장 김경희) 회원사 대표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올해 설립 20년을 맞은 경영자협의회는 국가산단·2국가산단 등 입주기업 857개사 가운데 208개 회원사가 활동하는 산단 대표협의체로, 근로자 통근버스 운영과 기업 시책정보 안내 등 산단살림을 도맡아 왔다.이날 간담회에서 김 시장은 시정 주요 정책 방향과 지역경제 발전 구상을 공유했으며, 이어 세제 지원과 지역기업 참여 활성화, 중장년 고용, 산단 도로·환경 정비 등 현장의 건의가 이어졌다. 아울러 소관 부서별 답변과 함께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시는 올해부터 중소기업 육성자금에 향토기업 우대금리를 신설하는 등 지역에 뿌리내린 기업에 대한 지원을 늘려가고 있다.김재준 시장은 "군산국가산단이 잘 돼야 군산이 잘 된다"며 "오늘 간담회로 끝내지 않고 실무선의 소통을 이어가, 건의사항 중 되는 것은 더 빠르게 처리하고 안 되는 것은 진행 과정까지 소상히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8월 26일 해운대우체국과 해운대구는 해운대우체국과 업무협약을 맺고 '치매안심 등기우편서비스'를 시작한다.'치매안심 등기우편서비스'는 집배원이 우편 수신인을 직접 만나 서명을 받아야 하는 등기우편의 특성을 활용해 복지 대상자의 정보를 파악하는 사업이다.해운대구치매안심센터에 등록돼 있지만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주민, 취약계층 치매환자 등이 대상이다.보건소가 매달 치매 관련 복지 정보가 담긴 등기우편을 발송하면 우체국 집배원이 우편물을 전달하며 인터뷰와 관찰로 ▷건강상태 ▷주거환경 ▷생활실태 등을 살핀다. 집배원은 파악한 상황을 해운대구치매안심센터에 전달하고, 센터는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자원을 연계할 계획이다.해운대구보건소 관계자는 "우체국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이번 사업이 치매환자 통합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합천군은 4일 경상남도가 주관한 2026년 을지연습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의 영예를 안았다.2026 을지연습은 준비보고회를 시작으로 전시전환 절차연습, 도상연습, 기관장 주도 현안과제 토의, 도단위 실제훈련, 강평회 등으로 진행돼 연습의 내실을 기했다.특히 전 연습과정에서 김윤철 합천군수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기관장 참여도 분야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아울러 기관장 과제와 전시 현안과제 토의시, 기관장과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수직적·수평적 토의를 실시해 연습 중 문제점 도출과 개선방안 강구를 위해 노력했다.또한, 을지연습 기간 군청광장에 서바이벌 사격, 전투식량, 긴급혈액 수급체험 등 다양한 안보체험장을 운영한 결과, 주민참여형 을지연습으로 지역사회에 안보공감 분위기를 조성했다.합천댐에서 드론테러 종합 대응 훈련 주제로 실시한 실제훈련에서는 화생방탐지차량, 소방헬기, 폭발물 제거반 등 많은 장비와 인력이 동원되는 과정에서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여성민방위, 의용소방대 등 사회단체의 참여를 유도한 가운데, 실제와 같은 훈련을 실시해 훈련의 실효성 제고노력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윤철 군수는 "이번 연습성과는 전 직원과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라면서 "앞으로도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더욱 노력해 안전하고 안보가 든든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지난 9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제28기 남구 양성평등대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양성평등대학은 양성평등주간(9월 1일∼7일)을 맞아 일상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틀간 회당 250여 명씩 총 5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다.첫날인 3일에는 방송인 이성미가 '인생은 즐겁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자신의 삶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를 주민들과 유쾌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4일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광민 원장이 '어느 순간에도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를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과 관계를 맺는 방법 등에 대해 강연했다.참석자들은 이틀간의 강연을 통해 자신과 주변의 관계를 돌아보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삶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박재범 남구청장은 "이번 양성평등대학이 주민들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양성평등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지난 9월 3일 '민선9기 공약이행평가단 위촉식 및 공약보고회'를 개최하고, 구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구는 공약 이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장 공약사항 관리 조례'에 의거, 만 18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공모, 추첨 등을 통해 총 25명의 평가단원을 선정했다.다양한 직종 및 연령층의 구민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은 공약 실천계획 확정, 공약 변경 심의, 공약 이행 여부 검증 및 평가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구청장 임기와 같다.이날 평가단 위촉식에 이어 공약사업 보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민선9기 공약사업 6대 분야 80개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김성수 구청장은 "구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소통 행정을 바탕으로, 구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책임 있게 실천해 '최고로 좋은 도시 해운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5일 금산면 청석마을 청석휴센터 광장에서 '청석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문금주 국회의원, 김민열 고흥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감사패 수여, 사업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청석항 어촌뉴딜300사업은 2022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8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8월 착공한 뒤 올해 8월 모든 공사를 마무리했다.주요 사업으로는 방파제 보강, 선착장 증설, 월파방지벽 설치 등을 추진해 어항의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보행로 포장, 옹벽 및 쉼터 조성, 청석휴(休)센터 건립 등을 통해 마을의 정주 여건도 한층 개선했다.이번 사업을 통해 고흥군은 노후 어항시설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문화·관광 기반시설을 확충해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와 어촌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어촌뉴딜300사업의 목표에 부합하는 어촌·어항 통합 재생의 선도 기반을 마련했다.공영민 군수는 "성공적인 어촌뉴딜사업으로 조성된 어업 기반시설과 해양문화 공간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촌 활력 회복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활력 넘치고 살고 싶은 어촌, 찾아오는 어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군민들에게 마음의 쉼을 선사하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를 오는 12일 둔산공원 소무대에서 연다.완주군이 후원하고 완주예총(회장 전일환)과 완주연예예술인협회(회장 진영언)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바쁜 일상에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고 이웃 간 화합을 다지고자 마련했다.이날 행사는 오후 4시 30분 신명나는 길놀이 농악과 라인댄스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지는 본 공연에서는 엘도라도 밴드의 연주를 비롯해 가요, 전통무용, 장구 공연 등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가 1시간 20분가량 펼쳐진다.특히 '벤처스 메들리', '테스형', '베토벤 바이러스'처럼 귀에 익은 대중적인 곡들을 선보인다. 여기에 지역 예술인들의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공연이 어우러져 둔산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안겨줄 전망이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둔산공원에서 군민들이 음악과 함께 지친 일상을 달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 이웃의 손을 잡고 공원을 찾아 다채로운 선율 속에서 행복한 가을 추억을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완주군은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공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