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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오는 10월 11일 보강천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2026년 전국 인삼골 가요제' 참가자를 모집한다.매년 증평인삼골축제와 함께 열리는 전국 인삼골 가요제는 전국의 노래 실력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대표 경연 프로그램이다.가수협회 등록자를 제외하면 연령과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참가 신청은 8월 27일부터 9월 10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군청 재무과 방문 접수를 비롯해 전화(043-835-3312∼3315), 이메일(jpaaa001@korea.kr), 증평인삼골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예심은 9월 12일 군립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참가자는 본곡과 예비곡을 포함해 총 2곡을 준비해야 하며, 예심에서는 MR 또는 반주곡을 사용할 수 있다.MR은 코러스가 없는 음원을 준비해야 한다.예심을 통과한 12개 팀은 오는 10월 11일 오후 6시 보강천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올라 실력을 겨룬다.군 관계자는 "전국의 노래를 사랑하는 분들이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가해 전국 인삼골 가요제를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증평 인삼골축제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보강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옥천군이 제10대 옥천군의회의 의정 활동 기준이 될 의정비를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결정하기 위해 '옥천군 의정비심의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심의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옥천군의회, 이장협의회, 교육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추천을 반영해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옥천군은 지난 8월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심의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의정비심의위원회의 기능과 주요 역할, 의정비 책정을 위한 주요 심의 항목, 의정비 인상을 추진할 경우 진행될 주민의견수렴 절차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고 안건을 논의했다.앞으로 위원들은 옥천군의원의 월정수당 기준 기준을 종합적으로 심의·결정하게 된다.황규철 옥천군수는 "의정비 책정은 지방의회의 전문성을 높여 주민을 위한 의정 활동을 충실히 펼치게 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지역의 재정 여건과 주민 정서 등을 다각도로 고려해 군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투명한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충북 보은군은 2027년 보은에서 열리는 제66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엠블럼과 마스코트, 슬로건, 포스터 등 공식 상징물 개발을 완료했다.이번 상징물은 보은의 지역적 특색과 스포츠 도시 이미지를 바탕으로 대회의 역동성을 표현하고, 충북도민 모두가 함께 뛰고 즐기는 화합의 축제라는 의미를 담는 데 중점을 두고 제작됐다.엠블럼은 보은의 영문 이니셜 'B'와 속리산의 아름다운 산세를 형상화해 지역의 정체성과 역동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마스코트는 보은군 대표 캐릭터 '봄이'와 '은이'를 대회 특성에 맞게 새롭게 단장해 경기장과 각종 행사, 홍보 콘텐츠 등에 친근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대회 슬로건은 '스포츠 메카 보은에서, 함께 뛰는 충북의 미래'로 정했다. 스포츠 도시 보은에서 도민 모두가 하나 돼 충북의 밝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는 뜻을 담았으며, 이러한 의미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공식 포스터도 함께 선보였다.군은 상징물을 대회의 정체성과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대표 이미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앞으로 경기장과 행사장 시설물을 비롯해 각종 홍보물과 온·오프라인 콘텐츠 등에 폭넓게 적용해 대회 인지도를 높이고 개최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에 개발한 상징물은 제66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대표하는 얼굴이자 충북도민의 화합과 도약을 담은 상징"이라며 "보은을 찾는 선수단과 도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세심하고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21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는 2027년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제66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같은 해 5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보은군 일원에서 열린다. 도내 11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도민이 함께하는 충북 최대 규모의 체육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제천시는 올해 4월 이상저온과 6월 11일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신속한 경영 회복과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총 6억 4,40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올해 4월 발생한 이상저온으로 제천지역 과수농가를 중심으로 꽃과 어린 과실이 피해를 입었으며, 피해조사 결과 191농가, 164.4㏊에서 피해가 확인됐다. 주요 피해 작목은 사과, 복숭아, 블루베리 등으로 조사됐다. 이상저온 피해 농가에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은 총 5억 6,020만 원이다.또한 지난 6월 11일 덕산면, 한수면, 백운면 등 일부 지역에 비와 함께 우박이 내려 사과, 치커리 등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다. 피해 규모는 47농가, 25.53㏊이며, 재난지원금 8,38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제천시는 피해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재난지원금 지급 시기를 최대한 앞당길 방침이다.먼저 교부된 국비는 행정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8월 말까지 피해 농가에 우선 지급하고, 지방비는 관련 예산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늦어도 추석 이전까지 지급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농작물 재해는 피해 발생 이후 병해충 방제와 수세 회복, 생육 관리 등 추가적인 영농비용이 발생하는 만큼, 이번 재난지원금 조기 지급이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고 농업인들이 영농을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제천시 관계자는 "이상저온과 우박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업인들에게 재난지원금이 하루라도 빨리 지급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재해 발생 시 신속한 피해조사와 복구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경영 안정과 영농 의욕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제천시는 기상이변에 따른 농업재해가 빈번해지고 있는 만큼 농업재해대책 상황 관리와 현장 예찰을 강화하고, 재해 발생 시 신속한 피해조사와 복구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산청 선비문화의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산청군은 덕천서원에 소장된 남명 조식 관련 유물 일괄이 경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지정된 유물(5종 15점)은 신명사도, 덕천서원 원생록 및 책갑, 덕천서원 임안, 덕천서원 중수임안, 남명 승무 관련 문헌 등이다.이들 자료는 남명 조식의 사상뿐만 아니라 덕천서원을 중심으로 남명의 학문이 교육되고 계승돼 온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기록유산이다.특히 이번 지정은 남명 개인의 사상과 업적을 보여주는데 그치지 않고 남명의 학문이 후대에 어떻게 전승되고 지역의 선비문화로 자리 잡았는지를 구체적인 기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신명사도가 남명의 사상과 수양관을 보여준다면 덕천서원 원생록은 남명의 학문을 배우고 계승한 유생들의 활동을, 덕천서원 임안과 중수임안은 서원의 운영과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준다.또 남명 승무 관련 문헌은 후대에 남명의 학문적 위상을 계승하고자 했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다.이처럼 각각의 유물은 서로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지만 함께 살펴보면 '남명의 사상-제자와 유생의 교육-서원 공동체의 형성-후대의 계승'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역사적 흐름을 보여준다.이는 산청의 선비문화가 단순히 역사적 인물이나 유적을 중심으로 형성된 것이 아니라 학문과 수양, 실천을 중시했던 남명의 정신이 덕천서원을 중심으로 후대에 전승되면서 하나의 지역문화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남명 조식은 학문을 지식의 습득에만 머무르게 하지 않고 자기수양과 현실에서의 실천으로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런 남명의 사상은 덕천서원을 통해 후대 유생들에게 전해졌으며 서원은 남명의 학문과 정신을 배우고 실천하는 교육과 계승의 공간으로 기능했다.산청군은 이번 문화유산 지정은 산청 선비문화의 실체를 구체적인 유물과 기록을 통해 확인하고 그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유명현 산청군수는 "이번 문화유산 지정은 남명 선생의 귀중한 유물을 보존한다는 의미를 넘어 남명의 학문과 정신이 덕천서원을 통해 후대에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를 보여주는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번 지정을 계기로 덕천서원과 남명 관련 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보존·연구는 물론 산청의 선비문화를 미래세대에 계승하고 지역의 역사문화자원과 연계해 산청만의 특색 있는 문화자산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 금정구(구청장 윤일현)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관하는 '2026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2년 연속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금정구는 2020년 첫 수상 이후 7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으며, 지난해 제8회에 이어 올해도 최고 영예인 '종합 대상'을 수상해 청년친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등 청년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지방자치단체의 공로를 격려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청년친화지수 측정과 심사를 거쳐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한다.금정구는 청년의 다양한 수요를 정책에 반영하고 삶 전반을 지원하는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사업은 ▲청년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는 청년 거버넌스 운영 ▲지역 대학과 연계한 '금정 유니스타트업 부스터' 창업지원 사업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사업 ▲금정 청년 러스틱라이프 프로젝트 ▲금정 청년 영수증 학교 운영 등이다.윤일현 금정구청장은 "7년 연속 수상이자 2년 연속 종합대상이라는 뜻깊은 성과는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 중심의 청년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꿈을 펼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청년친화도시 금정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류경완 남해군수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선거공약서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남해군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류경완 군수가 선거공약서 분야 약속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정책공약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 주민참여성 등을 평가해 정책선거 문화를 확산하고 유권자와의 약속 이행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 제도다.이번 평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공개된 선거공보와 선거공약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목표의 명확성 ▲우선순위 설정 ▲이행 절차 ▲이행 기간 ▲재원 조달 방안 ▲철학과 비전 ▲작성 과정의 민주성 등 7개 영역을 중심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류경완 군수는 지역 현안을 반영한 명확한 정책 방향과 구체적인 공약 구성, 체계적인 이행계획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선거공약서 분야 전국 시·군·구청장 가운데 12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는데 류경완 군수는 경남 기초자치단체장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류경완 남해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의 약속에 충실히 담아낸 결과이자 그 약속을 책임 있게 실천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공약사업을 면밀히 점검하고 추진 과정을 군민과 투명하게 공유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은 공약사업별 세부 실천계획을 구체화하고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군민과의 약속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해운대구 반여2동시장(반여시장 번영회장 윤석수, 반여2동상가시장 상인회장 서동석)에서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2026 반여2동시장 반할맥 페스티벌'이 열린다.이번 행사는 침체된 전통시장에 다양한 고객을 유치하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판매촉진 지원행사로, 지난해 풍성한 혜택과 다채로운 먹거리로 큰 호응을 얻었던 '반여2동시장 반할맥 페스티벌'이 올해 다시 한번 그 열기를 이어간다.행사 기간에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 원 할인쿠폰 2매(1인 최대 1만 원)를 매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시 정각에 배부한다. 1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 2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5천 원 이상 구매 고객은 영수증을 지참하면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또한, 시장 상인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반할맥 포차촌(야시장)'이 운영된다. 5천 원 이상 구매 시 맥주 1잔 무료 쿠폰을 제공해 맛있는 먹거리와 시원한 맥주가 어우러진 여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매일 선착순 10가족을 대상으로 외식비를 지원하는 '여름밤 가족 외식, 반여2동시장이 쏜다!' 이벤트도 마련된다. 부산 시민 4인 이상 가족이 행사 포스터를 SNS에 게시한 후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된 가족에게는 2만 원 상당 안주 쿠폰, 가족 구성원 성인 1인당 맥주 무료 쿠폰 2매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 하단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 밖에도 반여노래자랑, 반할맥 맥주왕 대회 등 경품이 걸린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아울러 동명대학교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단에서는 시장 내 공실을 활용해 '젊음의 거리'를 조성하고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선보여 축제에 활기를 더할 계획이다.김성수 구청장은 "지난해 10월에 열린 '반여2동시장 반할맥 페스티벌'이 많은 주민과 방문객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올해 다시 한번 행사를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로 반여2동시장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방문객이 찾는 활기찬 전통시장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과 휴식을 함께 누리며 강릉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워케이션 공간이 문을 연다. 강릉시는 오는 28일(금) 오후 3시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 워케이션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강릉 워케이션센터는 지역 생활 인구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운정동 484번지 녹색도시체험센터 연수동 후면 녹지공간에 연면적 976.77㎡, 지상 2층 규모의 교육 연구시설로 들어섰다.주요 시설로는 1층에 3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업무공간이 있으며, 2층에는 팀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업무공간 3실과 회의실, 휴게공간, 공용공간 등이 마련돼 개인부터 소규모 팀까지 다양한 형태의 업무가 가능하다.강릉 워케이션센터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사업자와 프리랜서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지역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워케이션센터는 9월부터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을 원하는 경우 홈페이지(https://gnworkation.or.kr)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이용 요금은 1일권 1만 원, 반일권(오전·오후) 6천 원이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김중남 강릉시장은 "강릉 워케이션센터가 일과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근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자, 강릉을 찾는 생활 인구가 지역에 머물며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안정적인 운영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강릉만의 워케이션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시가 미세먼지, 오존, 생활악취 등 시민들의 일상과 직결된 환경 현안에 적극 대응하며 쾌적한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문제에 실질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세먼지·오존 대응과 생활악취 저감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고농도 미세먼지와 오존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안심공간 '생활밀착형 에어라운지' 조성과, 직화구이 음식점 등의 생활악취 방지시설 렌탈케어 시스템 확대를 두 축으로 추진된다.우선 '에어라운지'는 고농도 미세먼지나 오존 등 환경 유해성이 높은 날 시민들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도록 첨단 공기정화 기능을 갖춘 특화 공간이다. 어린이와 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 이용시설이 밀집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과 시민 다중이용지역을 우선 설치 대상으로 선정하며, 기존 밀폐형 버스정류장 등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현재 인천시는 버스정류장,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역사 대합실 등 시민 접근성이 우수한 시설 116개소를 미세먼지 쉼터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기존 쉼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기정화시스템이 완비된 에어라운지를 단계적으로 확충해, 시민들이 일상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도심 속 고질적인 불편 사항인 생활악취 개선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직화구이 음식점 등 악취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문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전기집진기 등 악취 방지시설의 유지관리 비용을 지원하는 렌탈케어 시스템을 대폭 확대한다.특히 장기간 민원이 이어져 온 고질적 악취 발생 사업장을 우선 지원하는 한편, 사업장별 유지관리비 지원 한도를 상향해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인천시는 단순한 시설 보급에 머물지 않고,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변화된 환경을 온전히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정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에어라운지를 통해 환경성 위험으로부터 시민 건강권을 두텁게 보호하고, 악취 방지시설 지원 확대로 쾌적한 주거·상업 환경을 조성한다는 복안이다.우미향 시 대기보전과장은 "미세먼지와 오존, 생활악취는 시민들이 매일의 삶 속에서 피부로 느끼는 가장 직접적인 환경 문제"라며,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공간은 넓히고, 생활 속 악취 불편은 과감히 줄여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건강한 인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