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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지난 17일 창녕청년센터에서 지역 청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청년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청년세대의 권리와 역할을 되짚고 청년정책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지난해 청년센터 개관 이후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센터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역 청년들의 삶을 응원하며 소통의 장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청춘을 on하다'를 주제로 청년의 가능성을 켜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며, 창녕의 내일을 밝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기념식에서는 청년 활동 유공자 4명에 대한 표창과 함께 '토크 ON 콘서트'에서는 창업 전문가 3명이 성공과 실패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 지역 청년들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성낙인 군수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창업가들의 도전 이야기가 지역 청년들에게 큰 자극이 됐길 바라며, 내년부터 위탁 운영되는 청년센터가 청년들의 창업과 자립을 잇는 든든한 거점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1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추석 명절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행사에는 김보라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직원들이 참여해 농산물 직거래장터와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성수품과 제철 농축산물 등을 구매했다.특히 제철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는 할인 판매, 농산물 퀴즈, 제철 농산물 시식·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시는 농축산물과 수산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환급 행사도 함께 안내하며 명절 장보기 참여를 독려했다.이날 김보라 시장은 전통시장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시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 편의를 위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9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안성맞춤시장과 중앙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공영·노상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한다.안성맞춤시장에서는 오는 23일 '안성맞춤 전데이'도 열린다.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문화공연, 플리마켓 등이 마련되며, 행사 방문객에게는 5천 원 상당의 소비 촉진 쿠폰을 지급해 상인회 참여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김보라 시장은 "전통시장은 물건을 사고파는 곳을 넘어 이웃 간에 정을 나누고 지역의 온기가 이어지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셔서 상인분들에게 힘을 보태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더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곡성군은 오는 9월 18일(금)부터 19일(토)까지 이틀간 서울 관악구 은천로 입구 삼거리(봉선로 317)에서 곡성군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곡성재경향우회를 비롯해 지역 농가와 농협,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곡성의 우수 농·특산물을 서울 시민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판촉 활동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장에서는 지리적표시제로 등록된 곡성멜론을 비롯해 토란, 흑찰옥수수, 곶감, 청국장, 건강즙 등 9개 업체가 생산한 50여 품목을 선보인다.군은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열린 직거래 장터에는 8개 업체가 참여해 60여 품목을 판매했으며, 약 2,200만 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어, 올해 역시 수도권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 장터가 소비자에게 곡성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고 생산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판매 촉진과 농가소득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세계적인 애니메이션·콘텐츠 산업이 집적된 미국 글렌데일시와 K-컬처를 매개로 한 글로벌 교류 확대에 나섰다.하남시는 18일 아디 카사키안(Ardy Kassakhian) 글렌데일 시장과 글렌데일 자매도시협회 관계자들을 맞아 양 도시가 가진 문화·산업적 강점을 공유하고, 청소년·교육 분야를 시작으로 문화·콘텐츠 산업 협력까지 이어지는 단계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 아라 나자리안 당시 글렌데일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하남시를 찾은 데 이은 두 번째 만남이다. 지난해 양 도시는 애니메이션 산업을 활용한 교육 연계, 공동 문화행사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며 첫 교류의 물꼬를 텄다.올해는 한발 더 나아가 글렌데일의 할리우드·애니메이션 산업과 하남시의 문화·콘텐츠 분야를 잇는 교류 방안 모색에 초점을 맞췄다.글렌데일시는 로스앤젤레스와 인접한 문화 콘텐츠 산업도시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월트 디즈니 이매지니어링 등 세계적인 콘텐츠 기업과 관련 산업이 자리하고 있다. 하남시는 K-POP을 중심으로 공연과 영상·콘텐츠 제작시설, 문화·관광시설 등을 연계한 K-컬처 복합 콤플렉스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하남시 소재 학교와 글렌데일의 유명 애니메이션·콘텐츠 기업을 연계해 학생 현장 견학, 기업 탐방, 진로·교육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향후 학교·기업·문화기관 간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 양 도시의 콘텐츠 산업을 연계한 협력사업도 함께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4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등 시민 중심의 행정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러한 도시 경쟁력을 바탕으로 K-컬처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세계적인 콘텐츠 산업 기반을 갖춘 글렌데일과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아디 카사키안 글렌데일 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하남시의 성장 가능성과 K-컬처를 중심으로 한 미래 비전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글렌데일의 콘텐츠 산업 경험과 네트워크를 공유하며 양 도시의 협력이 다양한 분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대표단은 간담회 이후 유니온타워에서 하남시의 개발사업 현황 브리핑을 청취한 뒤 미사한강 모랫길과 스타필드 하남을 방문해 하남시의 자연환경과 주요 문화·상업 인프라를 둘러봤다.하남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글렌데일시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청소년·교육 분야를 시작으로 문화·산업 전반의 교류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완주군이 지역의 교육현안을 함께 해결하고 지역과 학교, 대학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완주형 교육혁신'의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18일 완주군은 우석대학교 W-SKY23(본관 23층)에서 '모두가 빛나게, 완주가 새롭게'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혁신을 주제로 '완주군 교육혁신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이번 선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성중기 완주군의회 의장 및 의원, 완주교육장, 대학·산업 관계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주도의 교육혁신을 위한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행사는 기념사와 축사에 이어 군수·교육장·학부모·학생 대표가 함께 비전 선포문을 낭독하며 완주형 교육혁신의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교육혁신선도지역의 비전과 추진전략, 대학·산업과 연계한 지역교육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기획발표가 진행됐다.특히 기획발표에서는 '지역이 함께하는 완주교육'을 주제로 대학·산업과 연계한 교육방안을 제시하고, '포용으로 격차를 넘고, 도전으로 미래를 여는 완주교육'을 통해 지역의 교육격차를 줄이고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기 위한 방향을 공유했다.완주군은 이번 비전 선포를 계기로 완주군과 완주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지역대학, 산업계,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주도 교육혁신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지역의 대학과 산업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교육과 연결하고,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해 지역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마련하는데 협력의 역량을 모을 예정이다.이는 현재 추진 중인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공모와도 맞닿아 있다. 완주군은 지역교육혁신협의체를 중심으로 교육기관과 대학, 산업계, 지역사회가 함께 지역의 교육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지역주도형 교육혁신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비전 선포식은 단순히 새로운 교육정책을 발표하는 자리가 아니라, 완주의 미래를 교육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지역사회의 약속"이라며 "지역의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역과 대학, 산업이 함께하는 완주형 교육혁신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충북도의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조성태)는 1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노인요양시설 2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행정안전위원회를 대표해 김외식 의원(옥천2)은 옥천 '실로암노인요양원'을, 신현광 의원(영동)은 영동 '엘림노인요양원'을 각각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종사자를 격려했다.김외식 의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입소자와 종사자 여러분이 넉넉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의회가 어르신 복지 현장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한편, 행정안전위원회는 매년 명절 도내 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도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산청군은 1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경상남도 평생학습대상 시상식'에서 기관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산청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기관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평생학습대상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올해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사업은 산청군민 교양강좌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꿈의 그라운드 산청이다.이 사업은 기존 외부 유명 인사 초청 방식에서 벗어나 산청에서 각자의 꿈을 키우며 살아가는 지역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소개한다.특히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산청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가능성과 긍정적인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실질적인 정주 모델을 구축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지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12명의 군민들이 강연자로 나섰으며 오프라인 강연에 그치지 않고 지역 방송 방영 및 유튜브 채널 업로드 등 시공간적 제약을 허물어 효과를 확산시켰다.산청군 관계자는 "지역민이 중심이 되는 평생교육이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앞으로도 강연을 통해 발굴된 지역 인적 자원을 특성화 평생교육강좌의 강사로 연계해 산청군만의 차별화된 평생교육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18일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유미)가 주민 주도형 '공공시설물 입양 사업 단체 협약식'을 개최하고 입양 구간별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공공시설물 입양 사업'은 기존 별내동에서 자발적으로 환경 활동을 펼쳐오던 '환호성'(환경을 수호하는 별(星)내동 사람들의 모임)의 노력을 지속 가능한 관리체계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구역별 체계적 관리를 시행함으로써 한층 더 쾌적한 별내동을 조성한다는 취지다.이날 단체 협약식에는 별내동 내 15개 단체가 참석했다. 협약식 후 각 단체는 담당 입양 구간으로 이동해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빗물받이 상태를 점검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한 참여 주민은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을 우리 손으로 직접 돌볼 수 있어 뿌듯하다"며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일상 속에서 꾸준히 정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활동들이 지역사회에 큰 변화를 만들고 있다"며 "뜻깊은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18일(금) 군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제53회 옹진군민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제53회 옹진군민의 날 행사는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옹진군민과 출향인사,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군민들에 대한 감사와 축하의 의미를 담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본 행사는 국민의례, 군민상 및 모범시민 표창 시상, 장정민 옹진군수의 기념사 및 주요 내빈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 문화 창달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군민들에게 '옹진군민상'이 수여돼 그 의미를 더했다.장정민 옹진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제53회 옹진군민의 날을 맞아 옹진군을 사랑하고 지켜주시는 2만여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도서 지역이라는 지리적 여건과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굳건히 삶의 터전을 일궈오신 군민들의 땀과 열정이 지금의 옹진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이어 장정민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풍요롭고 살기 좋은 '군민이 행복한 희망찬 옹진'을 완성하기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천 제물포구(구청장 김찬진)·제물포경찰서·남부교육지원청과 제물포구녹색어머니회·중부모범운전자회 등은 지난 17일 신흥초등학교 통학로 일원에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제물포구 출범 이후 옛 중구 내륙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신흥초등학교 교장 및 교직원들도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피켓과 어깨띠 등을 활용해 등굣길 학생들과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하며 안전한 등굣길 보행을 지도했다.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행정체제 개편 이후 제물포구 내륙 지역의 첫 초등학교 교통안전 캠페인을 민관경이 함께 뜻을 모아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