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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지난 7월 부산 내 최초로 체납자가 보유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을 추적해 압류 및 추심 등 체납처분을 진행하는 전자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가상자산은 최근 새로운 투자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체납자에게는 재산 은닉 수단으로도 악용되고 있다.구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부산에서 최초로 가상자산 체납처분 전자관리시스템을 도입해 면밀한 징수 활동으로 구 재정 확충 및 조세 정의를 실현할 방침이다.기존에는 복잡한 절차로 가상자산 거래소를 대상으로 하는 조사와 체납처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체납자 명단을 가상자산 거래소로 공문을 보내고 자료를 회신받아 다시 압류 및 추심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약 3∼4개월이 소요됐다.이번에 도입된 '가상자산 체납처분 전자관리시스템'은 체납자 주민등록번호를 활용해 휴대폰번호를 추적하고 이를 기반으로 가상자산 추적 성공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뿐만 아니라 가상자산 추적, 압류 및 추심 과정을 30일 안팎으로 단축해 고질체납자에 대한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이 가능해졌다.구는 오는 8월 중 전자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첫 가상자산 압류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대상 및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구 관계자는 "체납자가 보유한 가상자산은 그간 추적 및 체납처분이 어려웠으며, 그마저도 수개월이 소요됐다"며 "이번에 부산 최초로 도입한 전자관리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한 빈틈없는 징수 활동을 펼치고 성실 납세 풍토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제14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를 앞두고 축제를 대표할 새로운 공식 상품(굿즈)인 '등용문 향어 키링'을 선보였다.이번에 출시된 '등용문 향어 키링'은 완주군의 대표 특산 수산물인 향어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어려운 관문을 뚫고 용이 된다는 고사성어 '등용문(登龍門)'의 의미를 담아 수험생과 취업준비생 등 새로운 도전을 앞둔 사람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완주군은 전국 향어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주산지로, 향어는 축제의 인기 프로그램인 물고기 잡기와 화덕구이 체험에 활용되는 핵심 상징 콘텐츠다.이번 상품은 완주군 소재 업사이클링 로컬브랜드 ㈜조아지구(대표 이선미)와 협업해 친환경 비건 점토로 제작됐다. 이를 통해 환경을 생각하고 지속 가능한 축제를 지향하는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의 가치를 살렸다.군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대학수학능력시험 D-100일을 맞아 완주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수험생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6일까지 참여한 응모자 중 10명을 추첨해 '등용문 향어 키링'을 증정할 예정이다.스토리카드와 전용 포장 상자로 구성된 키링은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축제 기간 동안 현장 굿즈 스토어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유희태 완주군수는 "등용문 향어 굿즈는 단순한 기념품이 아니라 완주의 대표 특산물과 축제 이야기를 담은 상징 콘텐츠"라며 "시험, 입시, 취업 등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든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작은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14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다.

새만금 메가특구 및 RE100산업단지 성공적 지정을 위해 국회와 새만금개발청,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현대차그룹이 힘을 모은다.김의겸 국회의원은 8월 4일 국회에서 "새만금 메가특구 및 RE100산업단지 성공지정을 위한 민관합동추진단" 발대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김의겸 의원실을 비롯해 새만금개발청, 전북특별자치도청, 군산시, 현대차그룹 등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추진단은 새만금 메가특구 및 RE100산업단지 지정과 관련한 관계부처 대응, 필요사항 건의 등 제반 현안을 관계 기관과 현대차그룹이 함께 공유하고,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다.추진단은 앞으로 정기회의를 통해 지정신청 진행 상황을 긴밀히 공유하고, 쟁점사항 등에 공동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김의겸 국회의원은 출범 선언에서 "새만금이 메가특구와 RE100 산업단지로 성공적으로 지정돼 피지컬 AI 산업의 국가전략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새만금개발청·전북특별자치도·군산시·현대차그룹과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김영민 군산시 부시장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새만금 산단이 RE100 산단 및 메가특구로 지정되고 현대차투자와 함께 미래 성장동력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재)고래문화재단(이사장 임현철)이 운영하는 장생포문화창고가 개최한 '2026년 제3회 장생포 애니영화제'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영화제는 한층 풍성해진 상영작과 다채로운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장생포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한여름의 애니메이션 바캉스를 선사했다.지난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4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 기간 총 5,469명의 시민이 장생포문화창고를 방문해 지역 대표 문화 축제로서의 높은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많은 인파가 몰렸음에도 불구하고 전면 온라인 사전 예약제와 철저한 현장 동선 관리를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유지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다.이번 영화제에서는 개막작 '우주소녀와 로봇', 폐막작 '아르코'를 비롯해 장단편 영화 및 울산애니원고등학교 학생 졸업작품 7편 등 총 37편이 스크린에 올랐다.특히 언어 장벽을 낮춘 '무성' 작품과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작품을 함께 편성해 남녀노소는 물론 문화 소외계층까지 즐길 수 있는 포용적 영화제를 완성했다.영화 상영과 더불어 창작자와 관객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깊이 있는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국내 애니메이션계를 대표하는 박재범 감독의 특별 GV(관객과의 대화)에서는 작품의 기획 의도와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팬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켰다.아울러 미래의 거장을 꿈꾸는 울산애니원고 학생들의 졸업 작품 상영 후 진행된 학생 GV는 지역 청년 창작자들에게 관객과 소통하는 뜻깊은 무대를 제공하며, 장생포 애니영화제가 지역 문화예술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줬다.상영관 밖에서도 축제의 열기는 이어졌다.영화가 끝나는 시간에 맞춰 1층 로비에서 펼쳐진 '빅 벌룬쇼'는 어린이 관람객과 부모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각 층 로비에 배치된 공주 역할의 전문 배우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호기심과 즐거움을 극대화했다.여기에 2층의 체험 프로그램과 8월 1일 4층 전시장에서 개막한 페이퍼 후추 특별전 '사각사각의 순간들' 등 현장 곳곳의 다채로운 이벤트가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이처럼 영화와 체험, 소통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진 이번 영화제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장생포문화창고의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전면 무료 관람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고래문화재단 임현철 이사장은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장생포 애니영화제가 전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울산의 대표적인 복합 문화 축제로 자리 잡게 돼 기쁘다"라며 "무더위 속에서도 장생포를 찾아주신 많은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과 참신한 기획으로 지역 주민들의 일상에 큰 감동을 선사하겠다"라고 밝혔다.

거창군은 지난 3일 거창전통시장에서 상인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광광형시장 3차 사업 추진을 위한 상인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거창전통시장(회장 이정용)은 지난 1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3차 사업)된 이후,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앞서 상인의식개선과 역량강화를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이날 교육은 군수 격려 인사, 상인 교육, 가격 준수 서약식, 전통시장 순회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인프라 조성뿐 아니라 상인의 친절, 가격 준수, 깨끗한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보고 이를 선행 과제로 추진했다. 상인들은 가격 준수 서약 후 시장 주요 구간을 순회하며 가격표시제 준수와 정찰제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일부 점포를 대상으로 올바른 가격 표시 방법 등에 대한 현장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이날 격려 방문한 이홍기 거창군수는 "미래 30년을 위한 중요한 과제는 민생"이라며, "전통시장과 상가 주변에 다채로운 공연과 문화공간을 확충해 사람이 모이는 상권을 만들고, 관광객이 지역화폐를 편리하게 사용해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로 직결되는 구조를 신속히 정착시키겠다"라고 말했다.거창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단장 서성현)은 시장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관광지 홍보부스 운영, 미션투어,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불금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미식 상품 개발, 테마거리 조성 등 특화 콘텐츠를 통해 전통과 최신 경향이 공존하는 문화 거점 시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특히,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는 미션투어는 방문객이 모바일을 통해 거창전통시장과 거창군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미션을 수행하면 기념품과 시장 상품권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관광과 전통시장을 연계해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시장 방문과 소비를 자연스럽게 유도한다.한편, 문화관광형시장 관련 문의는 거창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055-944-2004) 또는 인스타그램(거창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울산 북구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극심한 가뭄으로부터 지역 내 정원과 공원 등 녹지의 수목 고사를 막기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북구는 최근 폭염 특보 속 강수량이 부족해 수목과 초화류 생육이 지장을 받게 됨에 따라 비상체제를 가동, 가뭄 해소 때 까지 집중 관수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정원 및 녹지관리작업단 인력과 산불진화차, 양수기, 스프링클러, 관수시설 등 가용자원을 최대한 동원해 고사 위험을 차단하고 있다.특히 올해 신규로 나무를 심은 효문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녹지와 연암중학교 앞 자녀안심 그린숲, 창평천·매곡천 일원 가로수, 염포동 가재골공원 등은 생육 안정이 시급해 집중 물주기를 실시중이다.또한 연암정원 수국단지에는 습지 양수기와 스프링클러를 적극 활용하고, 송정숲과 매곡정원에는 물주머니 300개를 설치해 수목이 효율적으로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아울러 울산숲의 경우 울산숲관리작업단과 산불진화차, 관수시설을 활용해 전 구간 물주기에 나서고 있으며, 특히 생육이 불안정한 호계역 인근 백합나무 식재 구간에는 황토마대 감기, 우드칩 덮기 등 수분 증발을 막아 높은 온도에 수목이 버틸 수 있도록 하고 있다.이 밖에 매곡공원과 신천공원 수국단지도 집중 관수를 통해 초화류가 말라죽지 않도록 조치중이다.북구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유례없는 폭염과 가뭄 속에서 도시숲과 정원 등 녹지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가용한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고 있다"며 "가뭄이 해소될 때 까지 총력을 기울여 도심 속 소중한 녹지공간을 지켜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문화재단이 도내 문화누리카드 사업 활성화와 일선 담당자 격려를 위해 추진한 '2026 문화누리카드 발급왕'이벤트에서 곡성군이 시·군 부문 1위를 차지했다.이번 이벤트는 도내 시·군 및 읍·면·동의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난 5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됐다. 사업 목적 달성과 발급률 상향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곡성군은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주목을 받았다.평가 결과 곡성군은 이벤트 기간에 문화누리카드 발급률을 7.69% 끌어올리며 도내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어 영암군(7.52%), 순천시(4.61%), 담양군(4.41%), 보성군(4.31%) 등이 뒤를 이었다.이번 성과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대상자에게 문화누리카드 제도를 적극 안내하고, 미발급자를 대상으로 전화와 방문 안내 등 현장 중심의 발급 독려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평가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군민이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 등 다양한 문화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읍·면 행정 현장에서 발로 뛰며 주민들에게 제도를 안내하고 적극적으로 발급을 독려한 담당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문화 향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 여행, 체육활동 등을 지원하는 공익사업이다. 카드 발급은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문화누리카드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8월 3일부터 1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항 등 항공산업 현장에서 직업계고등학교 3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지구 항공MRO 분야 해외 일 경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항공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학교 교육과 국내외 현장 교육, 진로·취업 지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 '항공정비 청년 일자리 맞춤지원 사업' 및 인하대학교 'I-RISE 중고교-대학 연계 지역 미래인재 양성사업'과 연계해 ▲시교육청 ▲인천광역시 ▲인하대학교 ▲항공우주산학융합원 ▲학교 ▲항공MRO 기업이 협력해 운영한다.학생들은 현지 항공산업 현장에서 ▲항공기 일반 및 제작 ▲항공기 기체·기관 ▲항공기 전기·전자 등 항공정비 분야의 실무교육과 현장 체험에 참여한다. 학교에서 배운 전공 이론과 기술을 실제 항공정비 현장에 적용해 직무 역량과 글로벌 현장 적응력을 높일 예정이다.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출국 전 항공우주산학융합원에서 안전교육과 현지 적응 교육을 실시했다. 현지에서는 학생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교육청과 운영기관, 인솔자 간 공동 대응 체계를 운영한다.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익힌 항공정비 기술을 글로벌 산업 현장에 적용하고 진로 목표를 구체화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협력해 교육과 현장실습, 취업을 연계한 항공MRO 인재 양성 체계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시교육청은 귀국 후 만족도 조사와 성과 공유를 실시하고, 진로 상담과 산업체 현장실습, 취업 지원 등 진로 설계를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원장 유호선)은 지난 7월 30일(목)부터 8월 1일(토)까지 대구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전국 본선대회에서 대건중학교 학생들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아울러 초등부, 고등부 팀은 동상을 수상해 대구지역 초중고등부 전 부문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중등부 대표인 '허허허허허균'팀(지도교사 박선영, 팀원 강이린·김지안·손시우·신채원·한효린)은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전국대회 대상을 수상했다. 중등부 대상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이, 초등부(육각김밥팀)·고등부(토끼는사람팀) 동상에는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이 각각 수여됐다.올해 24회째인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는 지식재산처가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전국 대회다. 올해는 전국 520개 팀이 참가 신청해 서면심사와 지역예선을 거쳐 48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본선은 창작 공연으로 문제 해결 과정을 표현하는 ▲표현과제, 과학 원리로 구조물을 만드는 ▲제작과제, 현장에서 즉석 제시되는 과제를 재료·도구만으로 해결하는 ▲즉석과제로 진행됐다.특히 중등부 ▲제작과제는 '공을 분류해 배달하라'를 주제로, 종이접시·빨대·고무밴드 등 주어진 재료만으로 승강기·분류·운송 장치를 1시간 30분 안에 만들어 탁구공·골프공·볼풀공을 사람이 직접 손대지 않고 자동으로 분류·배달하는 과제로 대건중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이 더욱 돋보였다.IB(국제 바칼로레아) 월드스쿨인 대건중학교는 학생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협업으로 답을 찾는 탐구 중심 학습을 교육과정 전반에 반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거둔 이번 성과는 대구가 추진해 온 IB(국제 바칼로레아) 교육이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유호선 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협업으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 자체가 큰 배움"이라며, "전 부문 수상은 대구 학생들의 저력을 보여준 결과인 만큼,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적 도전을 다양한 교육 활동과 대회 참가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장흥군협의회(협의회장 김종근)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열린 제19회 정남진 장흥물축제에서 민주평통 제22기 중점사업인 '평화통일 100만 국민인터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평화통일 100만 국민인터뷰'는 국민 100만 명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평화와 통일에 대한 국민 인식을 폭넓게 수렴하여 국민이 공감하는 평화통일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민주평통이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22기 중점사업이다.민주평통 장흥군협의회는 지역 대표 축제인 정남진 장흥물축제와 연계해 민주평통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국민인터뷰를 실시하였으며, 자문위원들은 부스 운영과 함께 축제장을 직접 순회하며 인터뷰 참여를 안내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펼쳤다.그 결과 총 4,000여 건의 국민인터뷰를 실시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수집된 국민 의견은 민주평통 사무처를 통해 향후 평화통일 정책 수립과 국민 의견 수렴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김종근 협의회장은 "평화통일은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야 할 시대적 과제이며, 이번 국민인터뷰는 국민 한 분 한 분의 생각을 직접 듣고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이어 "무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문위원님들과 인터뷰에 흔쾌히 응해주신 모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평화통일 공감대를 넓히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평화통일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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