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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이 운영하는 '2026년 자전거 이동수리센터'가 지역민들의 호응 속에 생활 밀착형 행정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9월 19일 장흥군청 앞에서 진행한 1차 운영에서는 자전거 163대를 수리했으며, 10월 31일 남부권(관산농협주유소 옆)에서 열린 2차 운영에서는 78대를 정비하는 등 현재까지 총 241대의 자전거를 수리했다.이번 사업은 관내 전문 자전거 수리점 부재로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군민들의 자전거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자전거 전문기술자들이 타이어 공기주입 및 펑크 수리, 브레이크와 변속기 점검, 체인 오일 주입 등 자전거 안전 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자전거를 점검하고 수리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고장이나 관리 소홀로 방치된 자전거의 재활용을 유도하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장흥군은 오는 11월 7일 북부권(장평면사무소 앞)과 11월 28일 장흥군청 앞에서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장흥군 관계자는 "두 차례 운영을 통해 총 241대의 자전거를 수리하는 등 군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는 생활 밀착형 행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단풍 명소인 지리산 피아골이 오색 단풍과 은은한 국화 향기로 가을의 절정을 맞이한다.구례군은 오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토지면 지리산 피아골단풍공원 일원에서 제50회 지리산피아골 단풍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50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지리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오색 단풍을 단풍제례와 어린이 사생대회, 스탬프 투어, 가을 보물찾기, 사진 콘테스트 등이 진행된다. 전통놀이와 달고나·군밤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청년장터도 운영된다.축제 기간 연곡사에서는 국화전시가 함께 열린다. 천년고찰인 연곡사의 가을 풍경과 국화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연곡사를 둘러보며 국화의 향기와 아름다움을 감상한 뒤 피아골 계곡을 따라 단풍길을 걷는다면 더욱 풍성한 가을 여행을 즐길 수 있다.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에게는 연곡사에서 직전마을까지 이어지는 약 4㎞ 왕복 데크길을 추천한다. 경사가 완만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걸을 수 있으며, 길을 따라 이어지는 피아골 계곡과 계곡 주변에 곱게 물든 단풍을 감상하기에 제격이다.연곡사의 국화전시를 관람한 뒤 아름다운 계곡 단풍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안성맞춤이다.조금 더 깊은 산속의 단풍을 만나고 싶다면 직전마을에서 표고막터까지 이어지는 숲길도 추천 코스다. 울창한 숲 사이로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지리산 특유의 고즈넉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이어 표고막터에서 삼홍소까지 이어지는 산행길에서는 피아골의 대표적인 단풍 경관을 만날 수 있다.피아골의 단풍은 축제 기간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구례군이 11월 2일 파악한 단풍 현황은 연곡사∼직전마을 데크길 구간 약 40%, 직전마을∼표고막터 구간 약 50%, 표고막터∼삼홍소 구간 약 60%다.산 위쪽에서부터 물들기 시작한 단풍이 점차 계곡 아래로 내려오고 있어 축제 기간에는 더욱 짙고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장길선 군수는 "많은 방문객이 연곡사 국화전시와 피아골 단풍길을 함께 둘러보며 구례만의 특별한 가을 추억을 가득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고흥전통시장과 남계골목형상점가, 고흥브루어리 일원에서 열린 '2026년 고흥우주인 골목축제'와 '제12회 고흥전통시장 어울림한마당'에 방문객 5천여 명이 찾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두 행사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연계해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고흥전통시장 어울림한마당에서는 지역예술단체 공연과 기념행사, 초청가수 공연, 장터유랑단 특별공연이 진행됐으며, 고흥전통시장의 대표 먹거리인 숯불 생선구이와 먹거리 나눔 행사도 열려 방문객의 호응을 얻었다.고흥우주인 골목축제에서는 먹거리·플리마켓 부스 32개소가 운영돼 다양한 지역 먹거리와 상품,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전통 낙화놀이와 버스킹 공연이 가을밤의 흥을 더했으며, 30일에는 고흥동초등학교에서 1,500대 드론쇼가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31일에는 우주합창단 공연이 이어졌다.축제 기간 전통시장과 남계상가 참여 점포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경품권과 수제맥주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통해 축제장으로 음식을 주문하면 배달료를 지원하는 등 전통시장과 주변 점포 이용을 유도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이번 축제는 지역주민과 상인, 지역 예술단체가 함께 참여해 주민 화합의 장을 만들고, 방문객이 전통시장과 남계골목형상점가를 함께 찾도록 했다. 고흥군은 먹거리와 공연, 구매 연계 이벤트가 시장과 주변 상권에 활기를 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번 축제에 많은 방문객이 찾아 주민과 상인이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연계한 행사를 마련해 지역주민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상권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흥우주인 골목축제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청소년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올해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부산 강서구(구청장 박상준)는 10월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미음동 부산산학융합원 전산교육장에서 관내 기업 임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퇴근이 빨라지는 AI업무 혁신 클래스'를 주제로, 생성형 AI에 대한 기업인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AI 기반 디지털 전환(DX)을 통해 관내 기업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이고, 지자체와 지역 기업 간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교육은 정근화 (주)익사이팅에듀·STEAM교육컨텐츠연구소 대표가 맡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기업별 AI 숙련도 진단, 구글 AI 기반 NotebookLM 활용, 분석보고서 자동화 도구 제작 등으로, 생성형 AI를 업무에 접목해 자료 분석과 보고서 작성 등 실무 과정을 효율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번 사업은 민선 9기 공약사업인 '강서구 산단 AX전환 및 AI중점기업 유치'와 연계해 추진하는 기업지원 프로그램이다. 강서구는 기업 현장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을 촉진함으로써 산업단지의 혁신 기반을 강화하고, 향후 AI·첨단기술 분야 기업 유치와 지역 산업 경쟁력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강서구 관계자는 "AI 기술을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은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기업 수요에 맞는 교육과 지원을 확대하고, 산단 AX전환과 AI중점기업 유치 공약을 내실있게 추진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강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천시(시장 성수석)는 지난 10월 31일 중리동 남천공원과 남천상가 일원에서 개최한 '2026 이천시 맛있는 남천상가 할로윈 밤' 행사가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6 이천시 상권활성화 페스타'의 첫 번째 행사로, 핼러윈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역 상가 이용 혜택과 연계해 시민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당일 남천상가 일원에는 3천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은 것으로 추산되며, 마술공연과 케이팝 댄스공연, 오싹분장 뽐내기 대회, 야외 할로윈 극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문화행사에 그치지 않고 방문객의 실제 상가 이용과 소비를 유도하는 상권 연계형 행사로 운영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남천상가 점포 이용 영수증을 활용한 타로카드 체험과 팝콘 증정 행사, 점포별 자율 할인행사 등을 통해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상가를 이용하도록 유도했다. 그 결과 행사 시간대 대부분의 점포가 만석을 이루는 등 상권 전반에 활기가 넘쳤으며, 행사 방문객의 소비가 지역 점포의 매출 증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상인회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게 나타났다. 행사로 인한 방문객 증가가 실제 점포 이용으로 이어지면서 상인들이 상권 활성화 효과를 직접 체감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문화행사와 상가 이용 혜택을 결합한 운영 방식이 상권 활성화의 효과적인 모델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이천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 주도의 상권 활성화 지원에서 나아가, 향후 상인회가 중심이 돼 지역 특색을 살린 행사를 자생적이고 지속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상권의 자생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2026 이천시 상권활성화 페스타'의 두 번째 행사인 '멋있는 사기막골 도자마켓 축제'는 오는 11월 7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사기막골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2일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높이기 위한 학생 통학 순환버스 '꿈타GO'의 시범운행을 시작했다.이날 개통 행사에는 최원용 시장을 비롯해 유의동 국회의원, 최재영 평택시의회 의장, 시도 의원,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학생 통학 순환버스의 운행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한 운행을 기원했다.최원용 시장은 평택아트센터에서 열린 개통 행사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책임지는 운전자들을 격려하고, 학생 통학 순환버스의 안전하고 원활한 운행을 당부했다. 이어 송탄고등학교를 방문해 버스에서 하차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통학 현장의 목소리를 살폈다.학생 통학 순환버스는 학생들의 통학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한 사업으로, 총 5개 노선으로 운영된다. 평택시는 이번 시범운행을 통해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높이는 한편, 실제 운행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과 개선 사항을 파악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평택시는 시범운행 기간에 승하차 데이터와 운행 실태를 분석하고, 평택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다른 지역의 통학 수요를 조사하는 등 학생 통학 순환버스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단계적인 노선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최원용 시장은 "학생들이 매일 이용하는 통학길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이른 아침부터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애쓰시는 운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시범운행을 통해 학생들의 이용 현황과 현장의 의견을 꼼꼼히 살피고,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남양주시(시장 최현덕)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쾌적한 영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1월부터 '2026년 소상공인 냉난방기 청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이 영업 과정에서 부담하는 냉난방기 유지관리 비용을 줄이기 위해 새롭게 마련됐으며, 시는 관내 소상공인 250여 개소를 선정해 전문업체를 통한 냉난방기 종합세척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전에 개업하고, 2025년 연 매출액이 3억 원 미만인 관내 소상공인이다.선정된 사업장은 천장형·스탠드형·벽걸이형 냉난방기 중 1대에 대해 종합세척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 동일 대표자가 여러 사업장을 운영하는 경우에도 1개 사업장만 지원하며, 신청자가 선정 규모를 초과할 경우, 연매출액이 적은 사업장부터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신청 기간은 오는 11월 2일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시 누리집 '통합예약-온라인 신청' 메뉴를 이용하거나, 남양주시청 별관 4층 지역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시는 11월 중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개별 문자로 결과를 안내하고, 11월부터 12월까지 전문업체를 통해 냉난방기 세척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들이 영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새롭게 마련한 시책으로, 냉난방기 관리 비용 부담을 덜고 보다 쾌적한 영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신청 자격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지역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청군이 이달 한시적으로 산청사랑상품권 구매한도를 확대 발행한다.2일 산청군은 지역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1월 산청사랑상품권 구매한도를 확대하고 전통시장 전용 모바일 상품권도 발행한다고 밝혔다.먼저 산청사랑상품권은 모바일과 지류 상품권 모두 1인당 구매한도를 각각 50만원으로 확대했다.이는 군민들의 상품권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함이다.특히 3000만원 규모의 전통시장 전용 모바일 상품권도 발행한다.이 상품권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인당 구매한도는 20만원이다.산청·생초·덕산·단성·단계·화계 등 지역 내 전통시장 6개의 제로페이 가맹점 69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산청군은 이번 사업 시행과 함께 현재 진행 중인 모바일 제로페이 캐시백 이벤트와 연계하면 더욱 큰 소비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오는 12월 10일까지 모바일 제로페이로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 5% 캐시백을 제공하고 있으며 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 기간인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는 모바일 제로페이 이용객에게 5% 캐시백을 추가로 제공한다.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 기간에 전통시장 전용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해 전통시장 내 착한가격업소에서 결제할 경우 상품권 15% 할인과 각 5% 캐시백 혜택을 합쳐 최대 25%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단 캐시백은 이벤트 적용 대상과 지급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착한가격업소의 위치와 자세한 정보는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www.goodpric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산청군 관계자는 "산청사랑상품권 구매한도 확대와 전통시장 전용 모바일 상품권 발행에 더해 다양한 캐시백 혜택까지 마련했다"며 "이번 상품권 발행과 구매한도 확대가 군민들의 소비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군민들이 실질적인 소비 혜택을 누리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이 더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충청북도지사)는 11월 2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본회의를 개최했다.충청북도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계·경영계·민간·정부가 참여해 지역 일자리, 노사관계 안정 및 지역경제 발전 등을 논의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다.이날 회의에서는 2027년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 공모계획(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2026년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 등 주요 사업 4건의 추진현황을 보고하며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롭게 구성된 협의회 신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임 위원들은 2026년 10월 1일부터 2028년 9월 30일까지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신용한 지사는 "노사민정 간 소통과 협력은 안정적인 노사관계와 지역경제 발전의 밑거름"이라며 "지역 노동현안 해결과 상생협력 증진을 위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2027년 녹색자금 지원사업(녹색인프라 확충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산림복지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낸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보행약자의 산림 접근성을 높이고 쾌적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합천군은 경남도 내 3개 선정 대상지인 합천군, 진주시, 의령군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이번 사업에는 국비 50%를 포함해 총 6억 원이 투입되며, 황매산 정상주차장과 황매정원(목수국 군락지)을 잇는 0.71㎞ 구간에 '수국 무장애 테마길'을 조성한다.군은 해당 구간에 경사가 완만한 데크길을 설치하고,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 등 보행약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무장애 전망·관람데크와 쉼터 등 다양한 휴식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앞서 합천군은 2022년에도 사업비 9억 8천만 원을 투입해 황매산에 1.43㎞ 규모의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했다. 이번 추가 확충으로 황매산을 찾는 누구나 이동에 제약 없이 사계절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포용적인 산림복지 공간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합천군은 2026년 11월 사업계획서 제출을 시작으로 12월 지자체 컨설팅과 협약 체결을 거쳐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2027년 2월 공사에 착수해 10월까지 조성을 완료할 방침이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황매산의 아름다운 수국 군락지를 남녀노소 누구나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행약자를 배려한 산림복지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누구나 찾고 싶은 명품 산림휴양도시 합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