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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직영 온라인쇼핑몰 산엔청쇼핑몰은 본격적인 블루베리 수확철을 맞아 라이브커머스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19일 오전 11시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한다.라이브커머스에서는 제철을 맞은 블루베리를 농가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소개하며 소비자와 소통할 예정이다.특히 방송 중 20% 할인쿠폰을 제공해 1㎏들이 특과는 2만 5000원, 특대과는 2만 8000원, 2㎏들이 특과는 4만 80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또 구매 인증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증정과 소통왕 이벤트도 진행해 소비자 참여를 높인다.이날 판매하는 산청 블루베리는 논밭이 아닌 지리산 자락 야산에서 친환경 유기농법을 이용해 재배되며 큰 일교차로 인해 씨알이 굵고 과육이 탄탄하며 맛과 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한편 산엔청쇼핑몰은 지난 4월 대추방울토마토를 시작으로 제철을 맞은 농특산물을 선보이는 라이브커머스를 무료배송으로 진행하고 있다.오는 7월에는 중복을 맞아 민물장어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매주 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엄선한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반짝 특가 이벤트도 선보이고 있다.

완주군이 오는 22일부터 삼봉중앙공원 내에 조성한 '고운삼봉도서관'의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이번 시범 운영은 정식 개관에 앞서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 공간과 주요 서비스를 미리 체험하도록 돕고, 시설물과 운영 시스템 전반을 최종 점검하고자 마련했다.연면적 2,969㎡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한 고운삼봉도서관은 총 1만 5,000여 권의 개관 장서를 보유해 지역의 새로운 문화 거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지상 1층에는 삼봉민원센터와 공부방, 주민들이 소통하는 커뮤니티 공간이 들어섰다. 2층은 영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자료실과 공동육아나눔터로 꾸몄으며, 3층에는 종합자료실을 비롯해 청소년자료실, 다목적강당, 동아리실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 문화 시설을 탄탄하게 갖췄다.특히 1층 커뮤니티 공간은 책과 사람, 마을이 한데 어우러지는 '도시의 거실'을 콘셉트로 디자인했다. 주민들이 단순히 책을 읽는 목적을 넘어 자연스럽게 머무르고 교류하는 열린 공간을 지향한다.이에 더해 인공지능(AI) 안내로봇과 디지털 큐레이션, 미디어아트 갤러리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에 기반한 스마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이용객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시범 운영 기간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이 기간에는 도서관 내부 자료 열람과 회원가입, 시설 공간 이용만 가능하며 도서 대출과 반납 등 일부 서비스는 제한한다.군은 시범 운영을 통해 도출한 보완 사항을 정비한 뒤 오는 7월 6일 월요일에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정식 개관 이후에는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를 정상 가동하고 공부방 야간 개방 등 서비스 범위를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삼봉지구의 중심에 자리한 고운삼봉도서관이 주민들이 언제든 쉬고 배우며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 모두의 '도시의 거실'이 돼 일상 속 가장 가까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옹진군 및 옹진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솔지)는 지난 18일 자월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의 '마음안심버스'와 연계해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와 상담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마음안심버스에서는 ▲정신건강 선별검사 ▲스트레스 뇌파 측정 ▲1:1 정신건강 상담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주민들은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획를 가졌다. 특히 고위험군으로 확인된 주민에게는 치료 연계 및 심층 상담 등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도 지원했다.김솔지 센터장은 "찾아가는 심리지원 사업은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고위험군 조기 발굴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에는 마음안심버스 협력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이어 "우울감·스트레스·알코올 문제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에게 신속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박혜련 옹진군보건소장은 "이번 자월면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가 주민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지역 주민 누구나 필요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정신건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노후화로 이용이 저조했던 '새싹 어린이공원(반여1동 1659)'을 전면 보수해 15일 개방했다.지난 2006년 조성된 새싹공원은 20년의 세월이 흐르며 놀이기구 노후화, 바닥재 파손, 수목 과밀화 등 공원 본연의 기능이 저하돼 정비가 시급한 상태였다.구는 총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새단장 사업을 추진했다. 설계 단계에서부터 주민설명회를 열어 인근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 설계에 반영하는 등 이용자 중심의 공원으로 탈바꿈시켰다.이번 정비를 통해 눈에 띄게 개선된 점은 '무장애 환경'이다. 파손된 바닥 포장재를 말끔히 정비해 유모차를 동반한 가족이나 보행 약자들도 불편 없이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낡은 시설물을 전면 철거하고 아이들이 선호하는 조합놀이대와 그네 등 최신 놀이시설을 설치했다. 주민 휴게공간과 쾌적한 산책로를 조성해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 공간으로 조성했다.조경 환경도 대폭 개선했다. 과밀하게 자라 공원 내 일조권을 방해하던 수목을 가지치기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다채로운 초화류를 심어 계절마다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김성수 구청장은 "새싹공원이 아이들에게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놀이터이자 주민의 일상 속 편안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낡은 공원을 차례대로 정비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 사상구는 지난 13일, 사상구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2026년 사상구 행복한 가족 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지방보조금사업의 일환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이 함께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즐기며 가족 간 유대감을 돈독히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캠프에 참여한 지역의 다양한 가족들은 경남 창원시 마산로봇랜드를 방문해 로봇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놀이기구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아이들은 책에서만 보던 로봇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에 대한 상상력과 과학적 호기심을 키웠고, 함께한 가족들은 자녀의 눈높이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세대 간의 공감을 넓히고 가족간의 친밀함을 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심연자 사상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기며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가족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사상구 관계자는 "가족이 행복해야 지역사회도 건강해질 수 있다"라며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 북구가 지자체로서는 전국 최초로 위치정보시스템(GPS)을 활용한 신개념 관광 콘텐츠인 '드로잉 워크(Drawing Walk)'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북구의 하절기 대표 축제인 '제2회 수국과 함께하는 트래블로드 주간 행사(6월 20일∼28일)'의 핵심 부대행사로 개최되며, 축제 기간에 맞춰 관내 전 지역을 아우르는 대형 이벤트로 시범 추진된다.'드로잉 워크'는 스마트폰 GPS 애플리케이션을 켠 채 지정된 경로를 걸으면 이동 궤적이 하나의 그림으로 형상화되는 'GPS 아트'에서 착안했다. 그동안 러너들이나 자전거 동호인들 사이에서 개인적인 취미 영역으로 유행하던 문화를 지자체가 행정구역별 지형 특성과 연계해 공식 관광 브랜드 및 미션 경로로 직접 구축·사업화한 사례는 전국에서 찾아보기 힘들다.북구는 이번 행사를 위해 관내 전역을 샅샅이 분석해 각 동네별 특색이 살아있는 5개의 걷기 경로를 직접 발굴하고 사전에 전격 공개했다.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미션 경로는 ▲구포동 '타이어' ▲금곡동 '장님 코끼리' ▲화명동 '나비 넥타이' ▲덕천동 '댕댕이' ▲덕천·만덕동 '손가락(너)' 등으로 구성됐다. 복잡하게 얽힌 도심의 골목길과 도로망을 직관적이고 친근한 캐릭터 모양의 코스로 매칭해 낸 참신한 스토리텔링과 콘텐츠 개발 역량이 돋보인다는 평가다.특히 이번 기획은 단순한 일회성 걷기 행사를 넘어 '관광'과 '지역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를 영리하게 연계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참가자들이 미션을 수행하고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구포동, 덕천동 등 북구 관내 골목 구석구석을 직접 발로 걸어야 하므로, 자연스럽게 유동 인구를 골목상권으로 유입시키는 경제적 효과까지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외지 방문객을 유치하는 독보적인 생태·도심 관광 자원으로 쓰기에도 손색이 없다.행사는 6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행사 기간 중 드로잉 워크 코스를 완주한 후 화명수목원 옆 대천천누리길 축제 운영본부에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인증하면 소정의 관광 굿즈(기념품)도 선착순 100명에 한해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과 구체적인 드로잉 워크 경로는 북구청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북구 관계자는 "하절기 북구의 대표 축제인 수국 축제 기간에 맞춰, 대천천 일원에 국한되지 않고 북구 관내 전 지역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획기적인 콘텐츠를 시범 도입하게 됐다"며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우리 북구만의 특색 있는 걷기 경로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들이 걷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나아가 지역 골목상권에도 활력이 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 금정구(구청장 윤일현) 금샘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6월 27일부터 동화책 창작 프로그램 '내가 만드는 첫 동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내가 만드는 첫 동화'는 현직 동화작가 2인과 함께 동화 창작의 기초 이론부터 작품 구상, 합평, 퇴고, 삽화 선정 및 편집 과정을 거쳐 한 권의 동화책을 완성하고 출간까지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수강생들의 작품 출간을 기념하는 출간기념회도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삶과 경험을 동화로 표현해 보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특히 삶의 전환기를 맞은 신중년에게는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로 재구성하며 존엄성과 자존감을 회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에게는 타인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세계관을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강의는 현직 동화작가인 김민선 작가와 장수지 작가가 맡는다. 김민선 작가는 '돌 머리 돌석구 돌 잔치', 장수지 작가는 '자꾸자꾸 책방'의 저자로, 창작 이론부터 퇴고 과정까지 함께하며 출간기념회를 포함해 총 13회 과정으로 운영된다.참가자들은 기획, 집필, 편집, 삽화 선정, 제본 등 출판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책 제작의 전반을 이해하고 창작의 즐거움을 체험하게 된다.프로그램은 동화책 창작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월 23일 오전 10시부터 금샘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샘도서관(051-519-5912)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산시가 고군산군도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인 '오션팔레트'의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임시운영과 임시개장을 통해 시설 안전성과 운영 적정성에 대한 최종 점검에 나선다.오션팔레트는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리 일원에 조성된 해양레저 복합단지로, 인공파도풀, 인피니티풀, 잠수풀, 캠핑장, 해양체험장, 아쿠아카페 등 다양한 해양레저·휴양시설을 갖춘 서해안권 해양관광시설이다.시는 오는 6월 26일 임시운영을 실시해 주요 시설과 기계설비, 안전관리체계, 비상대응체계 등을 종합 점검하고, 7월 3일부터는 일반 이용객을 대상으로 임시개장을 진행해 실제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확인·보완할 계획이다. 이후 7월 10일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다양한 해양레저 시설과 가족 중심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오션팔레트는 단순한 물놀이 시설이 아닌 가족이 하루 종일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단지로 조성됐다.대표 시설인 인공파도풀은 폭 55m, 길이 60m 규모로 최대 3m 높이의 파도를 구현할 수 있으며, 8가지 종류의 파도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용객들에게 역동적이고 짜릿한 물놀이 경험을 제공한다.서핑장은 폭 9m, 길이 16m 규모의 2개 레인으로 조성돼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안전하게 서핑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잠수풀은 폭 20m, 길이 10m, 수심 5m 규모로 조성돼 스쿠버다이빙과 수중훈련 등 전문 해양레저 체험이 가능한 시설이며, 인피니티풀은 약 750㎡ 규모와 수심 1.2m로 조성돼 고군산군도의 아름다운 바다 경관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단지 내에는 약 100개의 카바나를 설치해 가족 단위 이용객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카바나는 그늘막과 가림막을 갖춘 프라이빗 공간으로, 물놀이 후 휴식을 취하거나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체류형 휴양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오션에비뉴 1층에는 다양한 해양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는 해양체험장이 운영돼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2층에는 대형 수족관을 감상하며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아쿠아카페를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바다·산·갈대경관·몽돌해변이 어우러진 해양 힐링 명소오션팔레트의 가장 큰 경쟁력은 다양한 시설과 함께 고군산군도가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이다.시설 주변에는 서해의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산세가 펼쳐져 있으며, 넓은 갈대경관과 해안풍경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한다.특히 오션팔레트 전면부에는 몽돌해변이 위치하고 있어 파도와 몽돌이 만들어내는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아름다운 낙조와 해안경관은 또 하나의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군산시는 오션팔레트를 단순한 물놀이 시설이 아닌 바다와 산, 갈대경관, 몽돌해변이 함께하는 서해안 대표 해양 힐링 관광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지속적인 콘텐츠 확충으로 경쟁력 강화오션팔레트는 인공파도풀과 인피니티풀 등 주요 물놀이 시설을 중심으로 우선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 다양한 레저·체험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도입해 시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레저레이크는 이용객 안전과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추가 정비 및 운영체계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관련 준비를 거쳐 내년부터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시는 레저레이크를 수변 휴게공간과 체험공간이 어우러진 복합 여가공간으로 조성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아울러 가족 단위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튜브형 물놀이시설과 수상놀이시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확충해 오션팔레트를 서해권 대표 해양레저 관광시설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오션팔레트는 해양레저 시설과 고군산군도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복합 관광공간"이라며 "임시운영과 임시개장을 통해 안전성과 운영체계를 면밀히 점검하고, 향후 이용객 의견과 운영 결과를 반영해 콘텐츠 확충과 시설 개선을 지속 추진해 서해권 대표 해양관광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익산에서 달콤한 맛과 풍부한 영양을 자랑하는 블루베리를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익산시는 '제5회 익산웅포블루베리축제'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웅포초등학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올해로 5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웅포블루베리공선회가 주관하고 익산시와 서익산농협이 후원한다. 지역 대표 농산물인 웅포 블루베리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축제는 20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햇블루베리 할인 판매와 농특산물 판매 부스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운영된다.특히 블루베리 할인 판매 부스에서는 웅포블루베리공선회 소속 80여 농가가 공동선별한 고품질 블루베리를 선보인다. 공선회원들은 축제 기간 엄선된 블루베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웅포 블루베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행사장에서는 난타와 통기타 공연, 밸리댄스, 마술공연, 초청가수 공연을 비롯해 댄스파티와 즉석 노래자랑, 푸드트럭 등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축제를 앞두고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15일 진행된 '탑마루 웅포 블루베리' 온라인 라이브 판매가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으며, 수도권과 익산시민을 대상으로 모집한 블루베리 수확체험은 모집 시작 이틀 만에 정원이 모두 마감됐다.조경환 웅포블루베리공선회 회장은 "공선회원들이 정성껏 재배한 고품질 블루베리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맛있는 블루베리와 다양한 체험, 공연이 준비된 만큼 많은 분이 축제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익산시 관계자는 "웅포의 자연에서 자란 달콤한 블루베리를 맛보고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는 축제"라며 "이번 축제가 익산 웅포 블루베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에도 도움이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비타민 등이 풍부한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웅포 블루베리는 큰 과실과 높은 당도를 자랑하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미추홀구 예술영화전용관 영화공간주안은 오는 27일 제55회 인생 영화로 알베르 세라 감독의 신작 '고독의 오후'를 상영한다.'고독의 오후'는 현역 투우 스타 안드레스 로카 레이를 중심으로 투우를 둘러싼 전통과 책임, 두려움, 아름다움을 섬세한 영상미로 담아낸 작품이다.이 영화는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으며 프랑스 영화 전문지 '카이에 뒤 시네마'가 선정한 '2025 올해의 영화' 1위에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작품은 투우를 단순한 스포츠나 문화적 관습으로 다루기보다, 투우사가 위험한 순간을 마주하는 모습을 이미지와 소리로 보여준다. 해외 영화 매체들도 이 영화가 강렬한 영상과 감각적인 연출로 투우의 복합적인 의미를 담아냈다고 평가했다.연출을 맡은 알베르 세라 감독은 전작 '퍼시픽션'으로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며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도 일반적인 이야기 전개보다는 이미지와 분위기를 중심으로 한 독창적인 연출을 선보이고 있다.제55회 인생 영화 '고독의 오후'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영화공간주안 2관에서 상영된다. 상영 후에는 정지혜 영화평론가가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GV)가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관람료는 9천 원이며, '2026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 할인을 적용받으면 3천 원에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예매 정보는 영화공간주안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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