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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기존 불법 주정차 위반 과태료 종이 고지서의 우편물 분실, 반송, 배송 지연 등 민원 불편을 해소하고자 '주정차 위반 과태료 사전통지서'에 한해 모바일 전자고지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7∼8월 두달 간 시범운영을 거쳐 9월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모바일 전자고지는 불법 주정차 위반 대상자에게 과태료 고지서를 기존 종이 우편 대신 모바일(카카오톡, 네이버, 알림문자)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수신 및 본인 인증 동의 후 열람부터 과태료 납부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전자고지 수신 시 본인 인증·동의를 거쳐 즉시 이용 가능하다.전자고지를 열람하면 종이 고지서가 별도로 발송되지 않아 이중 납부 등의 혼선을 줄일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내역 확인부터 결제까지 곧바로 마칠 수 있어 행정 편의성이 크게 향상된다.다만, 법인 등 모바일 발송이 불가능한 대상자나 일정 기간 전자고지를 열람하지 않은 경우에는 기존 방식대로 종이 고지서가 우편 발송된다.정명희 북구청장은 "모바일 전자고지는 자택 부재나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거주지 불일치 등으로 고지서를 받기 어려웠던 주민에게도 신속·정확하게 전달되는 제도인 만큼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종이 고지서 발송 대비 예산 절감은 물론 행정 효율성을 대폭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1호 관광특구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가 전국 첫 '글로벌 관광특구'에 선정됐다.이로써 체류형 관광도시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견인한다는 민선9기 핵심 전략의 동력을 확보했다.구는 관광(Tour)이 지역경제(Economics)로 이어지고, 그 성과가 다시 지역에 재투자되는 '해운대 투어노믹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글로벌 체류형 관광지와 관광산업 지역 거점 조성을 위해 국정과제로 '글로벌 관광특구 육성 사업'을 진행 중이다. 해운대구는 킬러콘텐츠, 관광서비스, 스마트기술 등을 융합한 '낮과 밤, 일과 휴양이 공존하는 글로벌 관광특구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2년간(2026∼2027) 국비 30억 원을 포함한 모두 60억 원이 투입해 3개 분야 11개 사업을 연차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비는 시설 조성이 아닌 킬러콘텐츠 확충과 서비스 개선에 전액 활용된다. 해수욕장∼구남로∼영화의 전당∼누리마루∼벡스코∼달맞이고개 6.2㎢ 규모의 권역을 국가대표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조성한다.'낮과 밤, 일과 휴양이 공존하는 글로벌 관광특구'를 테마로 매년 글로벌 지적재산권(IP) 유치, 매월 달맞이길 월간 특화 프로그램, 매주 위클리 나이트 페스타, 매일 데일리 관광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1년 내내 해운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사시사철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AI 기반 24시간 무인관광안내소와 외국인 스마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외국인 관광객도 언어 장벽 없이 해운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지능형 CCTV를 활용해 관광객 밀집도를 분석해 안전한 관광 환경을 보장하고, 투숙객 맞춤형 체크아웃 시스템을 도입해 체류시간 확대를 유도할 방침이다.사업 성공을 위해 해운대구 문화관광경제국이 전담 추진조직을 구축해 총괄 지휘하고, 부산시,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등 공공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한다.특히, 해운대 관광사업체, 호텔협의회, 번영회·상인회, 온라인여행사, 로컬크리에이터, 청년예술단, 지역 대학 등과 콘텐츠 개발, 상품화, 글로벌 홍보마케팅 등에 함께 나선다. 국비 지원 종료 후에도 민간 주도의 자생적인 관광 생태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방침이다.김성수 구청장은 "글로벌 관광특구 육성 사업을 통해 언어·결제·이동의 제약이 없는 글로벌 관광특구를 조성해, 해운대를 K-관광의 거점으로 완성하고 N차 방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6일 시청 제2청사에서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해 헌혈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최근 저출생과 고령화로 헌혈 가능 인구는 감소하는 반면 의료현장의 혈액 수요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헌혈 참여가 중요한 상황이다.이에 시는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발적인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정기적인 헌혈운동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제2청사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시청 직원과 시민들은 헌혈에 참여했다. 시는 내부 행정망과 홍보물 등을 활용해 행사 일정과 헌혈의 필요성을 안내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이번 헌혈운동은 지난 3월 제1청사에서 시작한 생명나눔 활동을 제2청사까지 확대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청사별 헌혈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참여 접근성을 높이고 인근 시민도 함께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운동을 이어가며 공직사회와 지역사회에 생명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아울러 시민과 청소년 헌혈자 2천 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는 '헌혈 권장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시민들의 자발적 헌혈 참여를 장려하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헌혈 장려 정책과 홍보를 통해 헌혈이 일상 속 나눔으로 자리 잡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지난 3월 제1청사에서 시작한 생명나눔의 발걸음이 제2청사까지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헌혈에 동참해 준 직원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헌혈이 특별한 일이 아닌 일상 속 나눔으로 자리 잡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추진한 '꿈이음길' 이용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0.3%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하루 평균 4천여 명이 이용하는 꿈이음길은 송도와 원도심을 잇는 대표적인 보행·자전거길로 자리 잡았다.연수구는 지난 7월 8일부터 21일까지 꿈이음길 이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에는 723명이 참여했으며, 만족 이유로는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공간 제공'이 44.2%로 가장 많았고, '안전한 보행·자전거 환경 및 연결성 개선'이 27.7%로 뒤를 이었다.꿈이음길은 송도국제도시 주민(54.6%)과 원도심 주민(39.7%)이 함께 이용하며, 양 지역 주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생활권을 연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용 연령은 10대부터 60대까지 고르게 분포했으며, 이용 목적은 산책·러닝(59.6%)이 가장 많았고 자전거 주행(23.2%)이 뒤를 이었다.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만족도 조사에 참여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안전과 편의시설에 대한 의견은 신속히 보완하고, 앞으로도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익산시가 복잡한 행정 절차의 문턱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동물의약품 산업의 중심 도시로 솟아오른다.익산시는 6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11개 참여 기업과 함께 '전북 차세대 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전북자치도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최정호 익산시장을 비롯해 이원택 전북도지사, 이학수 정읍시장, 특구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11개 동물의약품 전문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지난 6월 30일 특구 지정 이후 마련된 이번 협약은 특구 참여 기업에 대한 투자보조금 지원과 임대료 감면 혜택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추진됐다.특구 조성 사업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동물의약품 규제 혁신과 첨단 신약 개발을 향한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진입하게 됐다.규제자유특구는 신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복잡한 행정 규제에 막혀 제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특정 지역에서 규제를 완화하고 실증 연구를 지원하는 제도다.이번 특구는 익산과 정읍 일원 3.03㎢ 부지를 중심으로 지정됐으며, 2030년까지 총사업비 274억 원이 투입된다. 이 가운데 익산시는 전체 특구의 3분의 2에 달하는 2.00㎢ 구역을 전담하며 핵심 사업을 주도한다.익산시는 ▲동물용 첨단 신약의 안전성과 효과를 검증하는 심사 절차 간소화 실증 ▲전염병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백신(자가백신)' 품목 확대 실증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동물용 의약품 독성시험 면제 실증은 정읍시(1.03㎢)에서 진행된다.익산은 이미 동물의약품의 효능·안전성을 평가하는 시험 기관부터 신약 개발을 위한 시제품 생산공장까지 모든 단계를 갖추고 있는 국내 유일의 거점 도시다.이번 특구 가동으로 까다로운 중복 시험 절차가 개선되면 신약 개발 기간과 비용이 크게 줄어들어 유망 기업들의 익산 유치가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특히 돼지 유행성 설사병이나 독감처럼 새로 나타나는 전염병이 발생했을 때, 이에 맞춘 '맞춤형 백신'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길도 열렸다. 신종 전염병에 즉각 대응함으로써 지역 축산 농가의 피해를 크게 줄이고 항생제 사용도 대폭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최정호 익산시장은 "규제자유특구 성공의 핵심은 결국 현장에서 뛰어주는 기업"이라며 "연구개발부터 실증, 완제품 생산, 사업화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익산이 명실상부한 동물 헬스케어 산업 중심 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평생학습도시' 장성군이 6일 장성미식산업진흥원, 청년센터 아우름, 장성군 청소년수련관 3곳을 평생학습센터로 새롭게 지정했다.평생학습센터는 주민 생활공간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평생학습 거점이다. 지난해, 장성군은 11개 읍면마다 평생학습센터를 지정해 마을 주민의 교육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장성군은 총 14곳의 평생학습센터를 보유하게 됐다.센터의 궁극적인 목표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쟁력 강화에 있다. ▲지역 특성화 교육 ▲직업능력 및 역량개발 교육 ▲인문·문화·예술 프로그램 ▲노인·청년·청소년 맞춤교육 등 총 485곳에서 674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앞선 3월, 장성군은 '문(文)불여장성, 배움의 문(門)이 되는 도시'를 주제로 총 19개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인정받으며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신규 평생학습도시에 지정됐다.평생학습센터는 '국민 누구나 어디에서나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린다'는 평생학습도시의 취지를 실현하는 중요한 한 축이다. 장성군은 평생학습센터를 중심으로 배움의 사각지대가 없는 '15분 학습권'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학교·기관 연계 등 제도적 기반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김한종 장성군수는 "평생학습센터가 배움이 일상이 되는 평생학습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평생학습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7월 31일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만화로 배우는 교육시설 안전 점검 설명서'를 제작·배포했다.교육시설 안전 점검은 시설물에 내재된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물의 성능과 수명을 유지하는 업무이다. 기존 자료는 복잡한 법령과 행정절차, 전문 기술 용어 중심으로 구성돼 학교 현장의 실무자가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이번 자료는 실제 학교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 중심의 만화 형식으로 제작돼 학교 실무자가 안전 점검의 목적과 절차, 점검 방법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설명서에는 ▲건축 ▲전기 ▲가스 ▲소방 ▲승강기 ▲옹벽 ▲사면 등 교육시설 안전 점검 주요 분야별 ▲점검 기준과 확인 방법 ▲이상 징후 판단 ▲후속 조치 절차 등이 수록됐으며,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시설 안전은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출발점"이라며 "이번 설명서 보급으로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군산시(시장 김재준)는 오는 14일(금)부터 16일(일), 21일(금)부터 22일(토)까지 총 5일간 구 조선식량영단 등 원도심 일원 국가유산을 배경으로 '2026년 군산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1회째를 맞는 '군산 국가유산 야행'은 군산의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해 관람, 체험,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대표적인 야간 국가유산 활용사업이다. 야간에만 즐길 수 있는 군산만의 문화콘텐츠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역사문화 체험을 제공한다.올해 행사는 주차 별로 주제를 달리한다. 첫째 주는 '수탈과 저항의 거리'를 주제로 일제강점기 군산의 수탈과 항쟁의 역사적 흔적을 조명하고, 둘째 주는 개항 이후 형성된 근대문화와 생활상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야행은 구 조선식량영단, 구 남조선전기주식회사,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 해망굴, 구 군산세관 본관 등 원도심 국가유산 5개 공간을 연결해 진행된다.행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4주간 교육을 이수한 '군산야행지기' 40명을 선발했으며, 영수증 이벤트와 야간 문화장터, 숙박시설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상공인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을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군산 역사 탐정단-그날의 기록을 따라서'는 1930년 중외일보 기사를 바탕으로 당시 군산에서 발생한 사건을 추적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몰입형 역사체험 프로그램이다.권역별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신흥동 일본식 가옥 '빛의 정원', 야간 특별 개방 및 내부 해설 ▲구 남조선전기주식회사 '대야사진관', '가배와 음악 한잔', '그 시절, 우리의 군산', '군산의 국가유산', '내가 그린 군산 국가유산', '군산 전기의 역사', '등불, 야행을 밝히다' ▲해망굴 '해망굴에 숨은 독립군을 지원하라', '다 함께 만드는 해망굴', '객주야장', '별이 빛나는 밤에' ▲구 조선식량영단 '군산 대서특필', '99년 전 그날, 옥구의 외침', '장터마당' ▲구 군산세관 본관 '금호학교 어학당', '군산의 역사를 이해하다' ,'군산야행 화폐 만들기', '군산야행 근대통장 만들기', '빛의 놀이터' 등이 마련된다.이 밖에도 국가유산과 군산의 근대역사를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는 총 46개 프로그램이 행사 기간 동안 펼쳐진다.시 관계자는 "11주년을 맞아 새로운 프로그램과 구성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군산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역사문화유산을 잘 보존하는 동시에 시민에게는 문화적 자부심을, 관광객에게는 잊지 못할 감동을, 지역에는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는 국가유산 도시 군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구청장 신수정)가 공정한 조세 질서 확립과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구성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6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11월 말까지 4개월간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현장에 투입한다고 밝혔다.앞서 북구는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체납관리단 14명을 선발한 이후 지난 3일 직무·민원 응대·안전 수칙 등 업무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원활한 체납 징수 체계 작동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체납관리단은 세무 1·2과, 교통지도과 등 3개 부서에 배치돼 지방세와 세외수입 5대 징수 부진 항목(▲과징금 ▲이행강제금 ▲변상금 ▲과태료 ▲부담금)을 체납한 주민을 대상으로 전화 상담과 현장 방문을 병행해 납부를 독려하는 역할을 담당한다.또한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업무를 지원하고 체납자료를 정비하는 등 지방세입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탠다.아울러 체납관리단은 단순한 징수 활동을 넘어 체납 원인을 살펴 생계 곤란 등 경제적 어려움이 확인되는 주민에게는 복지상담을 연계하는 맞춤형 지원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북구는 이번 관리단 운영을 통해 현장 중심 체납 관리를 강화하고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율을 제고해 공정한 납세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신수정 북구청장은 "이번 체납관리단은 현장 중심의 활동을 펼쳐 공정한 조세 질서를 확립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존중받는 분위기가 깊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공정한 세정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시장 최원용)가 경기침체로 위축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 중인 골목형상점가(상점가 포함) 지정 확대 정책에 따라, 지난 4일 '고덕택지상가'에 제11호 골목형상점가 지정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고덕택지상가는 고덕여염12길 일대를 중심으로 형성된 상권이다. 일반음식점과 커피전문점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업종 43개소가 입점해 있는 근린생활형 상권으로, 인근 주민과 직장인들의 이용이 많은 지역이다.이번 추가 지정으로 평택시 내 골목형상점가 및 상점가는 총 12곳, 1287개소 점포로 확대 운영된다.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따라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및 각종 공모사업 신청 자격이 부여돼 관내 골목상권 전반의 소상공인 자립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최원용 평택시장은 "이번 고덕택지상가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상권 활성화를 위해 여러 현안 과제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다.한편, 이날 지정서 전달식에는 최원용 평택시장, 정일구 평택시의회 부의장, 이태영 고덕택지상가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서 전달 및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