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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는 올여름 해운대·송정해수욕장을 6월 26일에 개장한다. 해운대해수욕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9월 15일까지, 송정해수욕장은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기후변화로 무더위가 늦게까지 이어져 9월에도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많은 상황을 반영해 안전관리 체계를 유지한 가운데 해운대해수욕장을 9월 중순까지 운영한다.개장기간 동안 해파리 쏘임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해파리 차단망을 설치해 노무라입깃해파리 등 대형 해파리를 차단하고, 푸른우산관해파리 등 초소형 해파리는 어촌계와 민간수상구조대가 수거하는 등 현장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해운대구는 지난해 해운대해수욕장을 전국에서 유일하게 9월까지 연장 운영했다. 기존 운영 방식을 탈피, 6월 21일 정식개장해 보름 연장한 9월 14일까지 운영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응한 운영으로 피서객에게 호평받았다. 해수욕장 개장기간 전국 최다 인파인 990만여 명이 방문했고, 9월에만 80만여 명이 방문해 늦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겼다.구 관계자는 "피서객의 높은 호응과 변화하는 수요에 맞춰 9월 중순까지 해운대해수욕장을 개장하는 만큼, 안전관리 인력 배치와 현장 순찰, 유관기관 협조를 통해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읍시가 고유가 장기화로 인한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6개월 동안 K-패스 환급 혜택을 한시적으로 확대 운영한다.K-패스는 전국 어디서나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금액의 일부를 환급해 주는 제도다. 환급금을 받으려면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발급 후 K-패스 앱 또는 누리집(홈페이지)에 카드를 등록해야 한다. 이용자가 별도로 선택하지 않아도 정률형 환급액과 정액형(모두의 카드) 초과 금액 환급액 중 더 큰 금액이 자동 적용된다.이번 혜택 확대는 국비와 시비를 절반씩 부담해 추진된다. 기존 시비 5700만원에서 4800만원을 증액한 총 1억 500만원이 투입되며, 부족분은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시는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특정 시간대 환급률을 최대 30%포인트 상향하고 정액형 기준을 완화했다. 먼저 출퇴근 시차 시간대인 오전 5시 30분부터 6시 30분, 오전 9시부터 10시, 오후 4시부터 5시, 오후 7시부터 8시 사이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환급률이 일괄적으로 30%포인트 오른다.이에 따라 환급률은 일반 50%, 청년과 어르신 및 2자녀 가구 60%, 3자녀 이상 가구 80%, 저소득층은 최대 83.3%까지 확대된다.정액형(모두의 카드) 환급 기준 금액도 낮아진다. 대중교통 이용 요금이 3000원 미만인 일반형의 경우 일반 2만 5000원, 청년과 어르신 및 2자녀 가구 2만 1000원, 3자녀 가구와 저소득층은 1만 7000원을 초과하면 초과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요금이 3000원 이상인 플러스형은 일반 4만 5000원, 청년과 어르신 및 2자녀 가구 4만원, 3자녀 가구와 저소득층은 3만 5000원을 초과할 때 환급이 가능하다.올해 1월 기준 정읍시 K-패스 누적 가입자는 1259명이며 환급액은 약 900만원이다. 지난해에는 누적 가입자 1170명, 환급액 약 6700만원을 기록했다. 시는 이번 조치로 대중교통 이용이 많은 시민일수록 실질적인 절감 효과를 체감하고, 자가용 이용 감소를 통한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K-패스 환급 확대는 고유가 상황 속에서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교통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 동래구보건소(소장 정규석)는 관내 표본 가구로 선정된 19세 이상 성인 909명을 대상으로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6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지역사회 건강조사'는 2008년부터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 동시에 시행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의 건강행태(흡연, 음주 등), 질병이환, 의료 이용 등을 조사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다.표본 가구로 선정되면 가구 선정 안내문이 우편으로 발송되며, 이후 조사원이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해 태블릿PC를 이용한 1:1 면접조사를 실시한다.정규석 동래구보건소장은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구민의 건강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지역 보건사업의 방향 설정 및 성과 점검의 근거자료로 활용된다"라며 "원활한 조사 추진을 위해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부산 영도구는 제56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지난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제18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갈수록 심해지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기간 중 홈페이지를 통해 '어린이 환경그림 공모전 수상작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 환경을 사랑하는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각을 구민들과 공유했다. 또한 구청 구내식당에서는 '잔반 ZERO DAY' 캠페인을 전개해 평소 대비 잔반 발생량을 70% 이상 획기적으로 줄이며, 저탄소 식생활 문화 조성에 공공기관이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특히 지구의 날 당일인 22일 저녁에는 구청사와 관내 주요 공공건물을 대상으로 10분간 전등을 소등하는 '전국 소등행사'를 실시해 구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내며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다졌다.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기후변화주간이 구민들에게 기후변화의 엄중함을 다시 한번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을 일상화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구를 위한 작은 행동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소비 활성화와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안정리 상인회'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고 지난 23일 지정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지정된 안정리 상권은 4753㎡의 면적에 61개소 점포가 밀집된 곳으로 외국인 관광객과 인근 주민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며, 다양한 음식점과 특색 있는 상점이 밀집해 있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추가 지정으로 평택시는 기존 골목형상점가와 상점가를 포함해 총 11곳으로 확대 운영하게 됐으며, 1244개 상가로 혜택이 확대돼 가정의 달 소비 수요와 연계한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대 등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정장선 평택시장은 "안정리 상인회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며 "상인회가 공모사업 등에 적극 참여해 상권 경쟁력을 높이고, 활기찬 상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군산시는 상습 침수 문제 해결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산북·중앙·대야 3개 권역을 대상으로 총 1,472억 원 규모의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안전 도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다.이번 사업은 '하수도법 제4조의3'에 근거해 침수 피해 발생 우려가 큰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현재 진행 중인 ▲산북분구 ▲중앙분구 ▲대야분구 등 3개 권역에 총 1,472억 원 규모를 투입해 하수도 시설을 종합적으로 정비한다.먼저, 2023년 12월 착공한 산북분구(산북동 일원) 침수예방사업은 현재 50%의 공정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2027년까지 496억원을 투입해 분당 400톤의 빗물을 처리하는 펌프장과 1만 톤 규모의 유수지, 2.4㎞의 방류관로를 설치해 저지대 침수를 막는다.구도심 지역인 중앙분구(월명동·금동·중앙로 일원) 침수예방사업에는 495억원이 투입된다.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우수관로 5.0㎞ 정비, 우수저류조 2개소 신설, 기존 빗물펌프장 용량 증설(550㎥/min → 750㎥/min)을 추진하며,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를 위한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지난 2024년 호우 피해로 중점관리지역에 지정된 대야분구(대야면 지경·산월리 일원) 침수예방사업 역시 481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2029년까지 우수관로 11.4㎞를 정비하고 빗물펌프장 2개소를 신설할 계획이며, 현재 설계용역 착수를 준비 중이다.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상습 침수 구역의 고질적인 문제가 해소됨은 물론, 도시 배수 능력이 획기적으로 향상돼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든든한 방패막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침수 예방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추진돼야 할 핵심 과제"라며, "기후 위기 속에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34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폐회식을 끝으로 3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지난 4월 22일 개막한 대회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5천여 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치러졌다.'자연의 땅 구례에서 펼쳐라 희망의 꿈'이라는 구호 아래 게이트볼, 좌식배구, 육상, 축구 등 21개 정식종목에서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과 우정의 교류가 펼쳐졌다.참가 선수들은 지리산과 섬진강 등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조성된 경기 환경에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구례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으로 대회 분위기도 한층 고조됐다.구례군은 경기 운영과 함께 선수단과 관람객을 위한 편의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대회 기간 장애인 보조기구 수리센터 운영, 광역이동지원센터 지원, 지역 특산품 판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대회 종합우승은 순천시가 차지했으며, 2위 여수시, 3위 광양시가 뒤를 이었다. 참가 시군 모두가 선의의 경쟁 속에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구례군은 제65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전남 대표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구례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구례군의 역량을 보여주고 전남 22개 시군의 화합을 다진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포용적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한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선수단과 임원, 자원봉사자,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주안2동에 위치한 수봉마을쉼터(주안동 659-2)의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시설 노후화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구는 대상지가 주민 생활권과 밀접한 공간인 만큼 현장 확인과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사업에 반영했다.주요 정비 내용으로는 어린이놀이시설과 운동기구 등 노후된 시설을 정비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바닥 포장을 교체하는 등 전반적인 시설 개선을 했다. 또한 수목 전지와 관목 식재 등을 통해 쾌적한 녹지 환경을 조성했다.새 단장을 마친 수봉마을쉼터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휴식 공간이자 어린이를 포함한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하는 복합 여가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쉼터 환경을 조성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녹지 공간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곡성군은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와 기부 참여 창구 확대를 위해 민간플랫폼'웰로'(https://www.welfarehello.com/donation) 를 도입하고, 4월 24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웰로 입점 답례품은 총 11개 업체, 12종으로 구성됐으며, 기부자 선호도가 높은 인기 품목을 중심으로 지역 특산물의 경쟁력을 고려해 선정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곡성심청상품권, 곡성사랑 플렉스권, 백세미 누룽지 선물 세트, 한돈 구이용 삼겹살·목살, 국내산 시골 김치 세트, 발아현미, ABC 주스, 민물 장어 등이 포함됐다.군은 이번 기부 플랫폼 확대와 함께 5월 가정의 달과 '제16회 곡성세계장미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5월 한 달간 인기 답례품을 증량 제공하고, 기간 내 기부자 중 무작위 100명을 추첨해 GS25 1만원권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으로 기부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확대를 통해 지역 문제 해결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고, 답례품 제공업체의 매출 증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올해를 곡성 고향사랑기부제 도약의 해로 삼아, 기부 문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곡성군은 고향사랑기부 행정안전부 플랫폼 '고향사랑e음'과 함께 민간플랫폼 '위기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민간 플랫폼의 추가 도입은 기부 창구를 다원화해 기부 접근성을 높여 기부자들의 참여를 확대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제27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가 7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사)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증평군체육회와 증평군씨름협회 주관, 증평군이 후원해 전국 각지에서 1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특히 이번 대회는 TV와 유튜브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되며 '인삼과 씨름의 고장' 증평의 위상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대회 기간 선수단뿐 아니라 임원과 가족 등 많은 방문객이 증평군을 찾으면서 지역 상권도 활기를 띠었다.숙박업소와 음식점 이용이 크게 늘어나며 체육행사가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왔다는 평가다.치열한 접전 끝에 단체전 우승의 영예는 각 부별 최강팀에게 돌아갔으며, 개인전에서도 부문별 새로운 장사들이 탄생하며 모래판의 세대교체를 알렸다.증평군청 인삼씨름단에서는 정민궁 선수가 소장급(80㎏ 이하), 장현진 선수가 청장급(85㎏ 이하)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용장급(90㎏ 이하)에서는 홍준호 선수와 최영원 선수가 1, 2위에 오르며 인삼씨름단의 저력을 입증했다.김두환 증평군수 권한대행은 "전국에서 찾아주신 관람객과 시청자들에게 증평의 매력을 알릴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전통 씨름의 맥을 잇고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전국 규모의 씨름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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