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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수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탁희욱)가 지난 9월 30일(수)에 '성장지원금' 1차 지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수영구 1388청소년지원단(단장 심춘수)이 지난 7월 13일 수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총 120만 원의 지원금을 기탁했고, 수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센터에서 상담을 이용하고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50만 원 규모의 '성장지원금'을 1차로 지원했다.'성장지원금'은 미래성장지원, 신체성장지원, 생활성장지원, 심리회복지원의 분야로 구성됐으며,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신청서와 사용 계획서를 제출한 9명의 지원자 중 총 5명이 선정됐다.선정된 청소년들은 미술 채색 도구, 애플 펜슬, 모니터, 괄사 세트, 마술 도구 등을 구매해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3년째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은 "최근 모니터가 고장 나서 작업을 제대로 할 수 없었는데 '성장지원금'을 통해 필요한 모니터를 구매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마술사를 꿈꾸는 청소년은 "비싸서 사지 못했던 마술 도구를 구매할 수 있어 매우 만족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다음 2차 지원 신청 기간은 10월 12일부터 10월 30일까지다.탁희욱 수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고 이를 늘 응원하고 있다"라며 "수영구 1388청소년지원단의 '성장지원금'을 통해 실제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라고 말했다.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성장지원금'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수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업, 진로, 대인관계, 성격 등 청소년이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문제와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개인상담, 미술치료 등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meetyou.kr)나 전화(051-759-841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안 패러게임 출전을 앞둔 사우디아라비아 장애인 국가대표팀이 익산을 최종 담금질 무대로 선택했다.6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과 관계자 등 40여 명이 익산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이번 전지훈련은 오는 18∼24일 일본에서 열리는 '제5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패러게임'을 앞두고 선수들의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선수단은 전지훈련 기간 익산종합운동장 일원과 익산반다비체육센터 등에서 훈련하고 지역 호텔에 머물며 대회를 준비한다. 훈련 종목은 육상 트랙을 비롯해 창던지기·원반던지기·포환던지기·멀리뛰기 등이다.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은 시설 접근성과 안전성, 장애인 체육 기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아시안 패러게임을 앞둔 전지훈련지로 익산을 선택했다.특히 훈련시설로 활용되는 익산반다비체육센터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2026년 우수 장애인체육시설·장애인 친화 공공체육시설 인증사업'에서 우수 장애인체육시설로 선정됐다.이번 전지훈련은 전지훈련 대행사 클러쳐스와 협력해 진행된다. 시는 반다비체육센터를 비롯해 육상 경기장과 체력단련실 등 종목별 훈련에 필요한 체육시설을 제공해 선수단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시는 앞으로 해외 선수단과 스포츠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의 장애인 체육시설을 활용한 국제 전지훈련 유치 기반을 넓혀갈 방침이다.김주필 익산시 체육진흥과장은 "아시안 패러게임을 앞둔 사우디아라비아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이 익산에서 대회를 준비하게 돼 뜻깊다"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제 스포츠 교류와 해외 전지훈련 유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6일 군청 우주홀에서 '2027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체육대회'와 '2027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조직위원회 및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김민열 고흥군의회 의장, 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과 특별시의회 의원,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내년 양대 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이번 발대식은 내년 4월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에서 개최되는 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사회 각계각층이 힘을 모으고, 조직위원과 추진위원들의 단합된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주요 내빈 축사, 오프닝 영상 시청, 양대 체전 준비상황 보고(ppt),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양대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위원장인 공영민 고흥군수가 김은수 고흥군체육회 회장과 정성언 고흥군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이어 양대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며 체전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참석 위원들은 지역사회 역량을 하나로 모아 선수단과 방문객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행사의 마지막에는 양대 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참석자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성공 개최 의지를 확인하며 발대식을 마무리했다.고흥군은 내년 4월 개최되는 양대 체전을 계기로 고흥의 우주항공산업과 천혜의 자연환경, 역사·문화자원을 전국에 알리고, 선수단과 방문객이 다시 찾고 싶은 스포츠·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군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이번 발대식은 양대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힘찬 출발점"이라며 "지역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안전하고 내실 있는 체전을 준비하고, 선수단과 방문객 모두에게 기억에 남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7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체육대회는 내년 4월 9일, 장애인체육대회는 4월 21일 우주항공 중심도시인 고흥군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군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경기장 시설 점검과 정비, 숙박·교통·안전대책 마련, 자원봉사자 운영 등 분야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구청장 신수정)가 청년 주간을 기념해 '청춘페스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청년 문제 공감대 형성과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는 7일부터 이틀간 북구 청년센터와 전남대 후문 일대에서 열린다.북구는 호응도 높은 행사 추진을 위해 초기 기획 단계에서부터 슬로건 및 콘셉트 선정, 세부 콘텐츠 구상, 홍보 활동, 현장 진행 등 페스타 전반을 청년이 주도하도록 했다.올해 슬로건은 '커스텀 청년'이다. 각자의 방식으로 삶을 채워가는 청년들이 만나 더 큰 가능성을 만들어가자는 의미가 담겼다.본 행사는 ▲기념행사 ▲정책홍보 및 체험 부스 ▲청춘마켓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됐다.개회식은 7일 오전 11시 30분 전남대 후문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신수정 북구청장, 한양임 북구의회 의장, 지역 청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행사장에는 청년 지원 기관과 청년 창업가가 참여하는 청년정책 안내, 취창업 상담, 힐링 체험 등 39개 부스가 운영될 계획이다.이에 더해 청년센터에서는 '퍼스널 컬러 진단을 통한 이미지 디렉팅', '성인애착유형검사로 연애 패턴 알아보기', '커스텀 쿠키 베이킹 클래스' 등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신수정 북구청장은 "이번 청춘페스타가 청년들이 일상의 걱정을 잠시 내려놓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머물고 도전할 수 있는 북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의회 건설농림위원회 박희남 의원(비례)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기후위기 대응 농업 지원 조례안'이 6일 입법예고에 들어갔다.이번 조례안은 기후위기 대응을 농업 분야에 맞춰 예방·대응부터 피해 지원, 기후적응형 작목전환, 저탄소 영농 전환까지 종합적으로 규정한 전국 첫 조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조례안은 가뭄·폭염·집중호우·한파 등 이상기후 현상이 잦아지면서 농업재해가 더 자주, 더 크게 발생하고 있지만 이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제도적 기반이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또 그동안 농업재해 대책이 시설·농작물·가축 등 물적 피해 복구에 머물렀던 것과 달리 폭염 등에 노출된 농업종사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조항을 따로 두어 정책 대상을 '사람'으로 넓혔다.아울러 '농어업재해대책법' 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에도 재해 대응 책무가 주어진 상황에서 법령이 미처 다루지 못한 공백을 지방정부가 앞장서 메웠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건설농림위원회는 지난 9월 1일 '기후위기 대응 충청북도 농업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어 조례 제정 방향을 논의했다.박희남 의원이 좌장을 맡은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피해 범위 명확화, 지원 사각지대 보완 등 조례안에 핵심 요소가 충실히 담겼다고 평가했고, 충북도는 조례 취지에 공감하며 농업기후대응팀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과 정책 제안을 반영해 구체화한 입법 성과다.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기후위기 대응 농업 지원 기본계획(5년) 및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농업시설 안전점검·조기경보체계 구축 등 예방 및 대응 지원사업 ▲다른 법령과 중복되지 않는 범위에서의 피해 농업인 복구비·재해보험료 지원 ▲폭염 대비 시설 설치 등 농업종사자 안전 및 건강 보호 ▲기후적응형 작목전환 및 저탄소 영농기술 지원 ▲재정지원 및 시·군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박 의원은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매년 여름 들녘에서 농민들이 직접 겪는 현실"이라며 "이번 조례가 재해 뒤 수습하는 대응에서 예방 중심으로 충북 농정의 방향을 바꾸는 출발점이 되도록 집행부와 함께 후속 대책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이번 조례안은 입법예고를 거쳐 오는 14일 도의회 제438회 임시회 건설농림위원회 심사를 통과하면 21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해남군이 관광객의 편리한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해남관광택시를 시범운행한다.해남관광택시는 개인 맞춤형 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관광객이 원하는 관광지를 자유롭게 선택하거나 추천 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 10월부터 12월까지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관광택시 2대가 투입되며, 이용요금은 3시간 6만원, 5시간 10만원, 8시간 15만원으로, 관광객은 전체 요금의 50%만 부담하면 된다.관광택시는 해남 전역을 대상으로 운행하며. 운행시간에는 이동과 관람, 식사 및 대기시간 등이 모두 포함된다.이용 대상은 해남군 외 지역 거주 관광객으로, 이용 시 신분증 또는 주민등록표 등본(10월 1일 이후 발급본)을 지참해야 한다. 이용 3일 전까지 해남개인택시지부 콜센터(061-536-3883)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해남군은 시범운영 기간 이용객 만족도와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이용객 의견을 반영해 향후 정식 운영 및 확대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해남관광택시를 통해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자유롭게 해남의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사단법인 한국지역경영원이 주관한 '2026년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에서 전국 82개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종합 1위에 오르며 '지역경영혁신대상'을 거머쥐었다.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는 전국 지자체의 지속가능 발전 역량과 미래 대응 수준을 객관적 지표로 종합 분석하는 권위 있는 평가다.올해는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와 17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삶의 질, 미래 성장, 안전 환경 등 3대 부문 33개 지표를 면밀히 분석해 최종 순위를 가렸다.완주군은 전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당당히 군 단위 1위를 차지했다.특히 인구성장률, 학령인구 증감률, 지역안전지수 등 미래 발전성과 직결되는 핵심 지표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탁월한 행정 역량과 탄탄한 성장 잠재력을 공식 입증했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전국 1위에 선정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추진해 온 완주군의 정책과 군민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완주군만의 강점과 경쟁력을 더욱 높여 전국을 선도하는 지속가능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완주군은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주요 가치로 하는 각종 평가인 '2024 기초자치단체 ESG 평가'와 '2025 대한민국 ESG 경제대상'에서 사회적 책임 부문 전국 1위에 오른 데 이어, '2026 대한민국 ESG 경제대상' 종합대상을 차지하는 등 친환경 미래 가치를 인정받아 왔다. 이번 지속가능도시 대상 수상까지 더해지며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 명품 도시' 위상을 확고히 굳혔다.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청년·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곡성형 청년하우징타운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곡성형 청년하우징타운'은 곡성군에 주소를 둔 무주택 청년 등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해 청년 인구의 지역 이탈을 줄이고, 청년층의 지역 유입과 정착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사업 대상지는 곡성읍 읍내리 494번지 일원으로, 대지면적 5,789㎡, 연면적 3,549㎡ 규모에 공공임대주택 2개 동, 총 55세대가 들어선다.특히 1인 가구부터 신혼가구까지 다양한 주거 수요를 반영해 ▲청년형 30세대(전용면적 37㎡)와 ▲신혼형 25세대(전용면적 59㎡)로 맞춤 설계됐다.사업비는 지방소멸대응기금(광역 90억 원, 기초 64억 원)과 군비 46억 원 등 총 200억 원이 투입된다.곡성군은 지난 2023년 청년 공공임대주택 건립 공모사업 선정 이후 필요한 행정 절차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 2월 착공해 2027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곡성군은 오는 2027년 1월부터 3월까지 입주자 모집 공고와 입주자 선정을 진행하고, 2028년 1∼2월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청년하우징타운 조성은 단순한 주거 공간 제공을 넘어, 청년들이 곡성에서 직장과 가정을 이루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주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는 데에는 일자리뿐만 아니라 주거비와 주거환경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한다"라며 "청년하우징타운을 통해 청년들이 안정적인 주거 기반을 마련하고 곡성에서 직장과 가정을 꾸리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청년들의 주거와 생활, 일자리 등 정주 여건을 종합적으로 개선해 청년이 찾아오고, 머물고, 다시 돌아오는 곡성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곡성군은 청년하우징타운 외에도 지역 여건에 맞춘 다양한 맞춤형 청년 주거·정주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성시는 청소년의 안전한 야간 귀가를 지원하는 '청소년 안전귀가 택시(안성청소년콜)' 이용 대상을 6일부터 안성시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안성청소년콜'은 야간학습 등으로 늦은 시간 귀가하는 청소년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지난 1일 오후 8시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운영 이틀째인 지난 2일 첫 이용 학생이 서비스를 이용해 귀가했다.서비스를 이용한 학생은 "늦은 밤 집으로 가는 길이 항상 걱정이었는데, 안성청소년콜 덕분에 편안하게 집에 도착할 수 있었다"며 "이런 제도가 생겨 든든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시는 당초 안성시 면 지역에 거주하는 고등학교 2·3학년으로 이용 대상을 한정했으나, 6일부터 안성시 전 지역에 거주하는 고등학교 2·3학년으로 확대해 더 많은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이번 사업은 청소년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한 것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금을 재원으로 활용해 추진하고 있다.'안성청소년콜' 이용 신청은 안성시청 누리집 '참여소통-모집공고'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민원상담콜센터(031-678-2114)로 문의하면 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에서 국내외 작가 268명이 참여하는 '제8회 안산국제아트쇼'가 개최된다고 6일 밝혔다.안산미술협회가 주최하고 안산시와 안산시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작가 240명과 해외 작가 28명이 참여해 1,9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마련된다.올해 전시 주제는 '산업과 예술이 만나다-도시의 기억·미래의 풍경'이다. 1977년 반월특수지역 지정과 함께 본격적인 산업도시로 성장해 온 안산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성호 이익의 실학정신과 단원 김홍도로 이어지는 지역의 역사·예술 자산을 오늘날의 산업과 연결해 안산의 미래 모습을 예술적 상상력으로 조망한다.특히 올해는 작품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다양하게 마련된다.오는 13일 오후 5시 열리는 개막행사에서는 거리예술 작가 닌볼트가 야외에서 작품 제작 과정을 선보이며, 전시장 안팎에서는 작가와 시민이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미술 재료와 도구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미술화방과 칠보공예 체험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미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해외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전도 열린다. 제4전시장에서는 파블로 피카소의 입체주의(큐비즘) 관련 작품을 비롯해 스테파노 라짜리, 로셀라 바스타, 대런 쿡, 부기 몰리, 요시토모 나라 등 다양한 해외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전시 작품 가운데 관람객이 마음에 드는 작품을 직접 구매할 기회도 제공한다. 시민들이 미술시장을 어렵게 느끼지 않고 작품을 가까이에서 감상하며 작품 소장도 경험할 수 있도록 해 미술의 대중화와 지역 미술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전시는 안산이 산업도시로 성장해 온 발자취를 예술의 시선으로 돌아보고 미래 도시의 모습을 함께 그려보는 뜻깊은 자리"라며 "시민들이 국내외 다양한 작품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직접 체험하며 일상 속에서 미술을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