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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9월 4일, 10일, 15일 해운홀에서 '제17회 부산국제음악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해운대문화회관이 주최하고 부산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9월 4일 오후 7시 '앙상블 콘서트Ⅰ'는 각 악기의 개성이 어우러지는 앙상블 연주를 통해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의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9월 10일 오후 7시 30분 '프롬나드콘서트 2'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마릴리스 챔버 오케스트라가 귀에 익은 친숙하고 편안한 음악을 선보인다.9월 15일 오후 7시 30분 '부산음악인' 공연이 열린다. 부산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음악인들이 뛰어난 역량을 펼친다.해운대문화회관 관계자는 "부산국제음악제를 통해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만나고, 일상 속에서 음악의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전석 1만 원, 누림회원 40%, 초·중·고·예술인 패스 소지자 30%, 장애인·국가유공자와 20인 이상 단체 50% 할인, 예매는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나 전화(051-749-7651)로 하면 된다.

류경완 남해군수가 지난 27일 정부서울종합청사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국정설명회 및 오찬에 참석해 이재명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며 남해군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이날 류경완 군수는 이재명 대통령과 같은 테이블에 앉아 식사를 하며 남해군 주요 현안뿐 아니라 전국 농어촌 지자체에 필요한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류경완 군수는 남해군의 현안 사업으로 '대전∼남해선 철도 건설'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대전∼남해선 철도는 철도 교통망이 취약한 서부경남과 지리산권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남해안 관광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이끌 핵심 교통망으로 기대되고 있다.특히 류경완 군수는 오찬 간담회에서 현재 시행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관련해 국비 지원 비율을 높여 지방정부의 재정부담을 덜어 줄 것과, 면 지역 주민들이 지급 받은 농어촌 기본소득을 읍내 전통시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류경완 군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남해와 농어촌이 안고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대통령님께 직접 말씀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건의에 그치이 않고 실제 정책과 제도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 챙기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국정 설명회에서 "국민주권정부는 서울에서 거리가 멀수록 더 두텁게 지원되는 지방 특례 제도를 마련했고, 이를 토대로 특화된 지원이 이뤄지도록 계속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방의 실질적 권한과 재정을 확대하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중앙과 지방이 원팀이 돼서 한 마음으로 보폭을 맞춘다면 모든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창녕군은 2026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창녕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봉희) 주관으로 28일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 다함께 행복한 창녕'이라는 주제로 관내 기관 및 단체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전자현악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실천 포토 퍼포먼스가 이어졌으며, '모두가 존중받는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한 초청강연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김봉희 회장은 "다양성을 인정하고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 여성과 남성이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성낙인 군수는 "일상 속 작은 실천과 관심이 모여서 모두가 존중받는 건강한 공동체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하며, 다 함께 계속해서 힘을 보태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한편, 창녕군여성단체협의회는 1991년에 조직된 이후, 13개 단체 6천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실현 및 지역 내 나눔과 봉사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주민들의 일상과 가까운 생활밀착형 상점을 활용해 복지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연결하는 '이웃연결 상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해당 사업은 음식점, 마트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업소를 지역 복지안전망으로 활용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위기 상황을 행정과 연결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북구는 올해 4월부터 현재까지 6개 동, 10개 상점을 '이웃연결 상점'으로 지정했다. 참여 상점은 구포3동 대산이엔지㈜ 및 다촌맛집, 금곡동 일미추어탕, 덕천1동 CU폴리텍이레점 및 탑플러스마트, 덕천2동 김밥일번지·우리 떡 방앗간·행복한플러스마트, 만덕2동 가온밀면, 화명2동 계림축산이다.지정된 상점에는 인증 현판을 부착하고 복지정보 안내 홍보물을 비치해 주민들이 인근 생활공간에서 복지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위기 징후가 의심되는 주민을 발견할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위기가구 알림 앱, 북구 희망톡 등으로 제보하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상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이웃연결 상점으로 지정된 한 식당 대표는 "가게를 찾는 손님들을 자주 접하기 때문에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분이 있는지 세심하게 살필 수 있을 것 같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행정복지센터로 연결해 적절한 지원을 받으실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북구는 향후 지역 내 생활밀착형 상점을 지속해서 발굴해 주민 참여형 복지안전망을 확대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보다 신속히 찾아내어 지원할 방침이다.

함양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9월 한 달간 35억 원 규모의 함양사랑상품권을 확대 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확대 발행 규모는 지류 상품권 10억 원, 모바일 상품권 25억 원 등 총 35억 원으로, 개인별 월 구매 한도도 기존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상향한다. 지류 상품권은 30만 원, 모바일 상품권은 4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할인율은 기존과 동일한 12%로, 최대 구매 한도인 7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매할 경우 8만 4,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아 61만 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으며, 상품권은 관내 23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군은 추석을 맞아 상품권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정 유통 방지를 위한 단속도 병행한다. 물품이나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거래하거나 부당하게 환전하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부정 유통 행위가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함양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함양사랑상품권이 군민들의 명절 비용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상품권의 건전한 유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이용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일자리경제과 경제담당(055-960-47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시 신백동체육회(회장 임중기)는 지난 27일 신백동행정복지센터에서 고암6교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제2회 고암천둘레길 달빛 걷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걷기대회는 무더위를 피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시간대에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가족과 이웃, 지인들과 함께 고암천을 걸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참가자들은 신백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고암6교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걸으며 고암천의 야간 경관을 즐겼다. 코스 곳곳에는 제기차기와 딱지치기 등 추억의 전통놀이를 활용한 체험행사가 마련돼 걷기와 함께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으며, 코스 마지막 지점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상품권도 배부했다.임중기 신백동체육회장은 "이번 걷기대회가 시민들이 가족과 이웃과 함께 걸으며 건강과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더운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활동과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오는 9월 4일(금)부터 5일(토) 양일간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유라리광장 일원에서 '2026 제4회 유라리 건맥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유라리 건맥축제는 남포동 건어물도매시장의 우수한 건어물과 부산의 수제맥주를 연계해 건어물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중구 대표 야간관광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축제에서는 건어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부산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으며, 관광객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체험·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특히 올해는 '건맥 BAR'와 '짠! 스테이지'를 새롭게 선보여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또한 영도대교 야간 도개와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해 야간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다회용기 사용으로 일회용품을 줄이는 등 친환경 축제로 운영할 예정이다.최진봉 중구청장은 "유라리 건맥축제가 남포동 건어물과 부산 수제맥주의 매력을 함께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즐겁게 머물 수 있는 대표적인 야간축제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원도심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상권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수서∼광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이하 수광선)과 관련해 여수동 산들마을 아파트 단지 직하부를 통과하던 노선이 단지 밖으로 조정된다고 밝혔다.주민대표와 사업 시행자인 국가철도공단, 시공사인 롯데건설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 과정을 거쳐 아파트 단지 직하부를 통과하던 노선을 단지 밖으로 조정하고, 시공 및 운행 과정에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반 대책을 수립·시행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국민권익위원회는 이 같은 합의 내용을 주민대표들에게 통지했으며, 주민대표들은 주민 의견이 관계기관에 전달돼 노선 조정 합의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중재하고 지원한 성남시에 감사의뜻을 전했다.그동안 산들마을 주민들은 수광선이 아파트 단지 직하부를 통과할 경우 지반 침하와 소음·진동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노선 변경과 우회 노선 마련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이에 성남시는 주민들의 안전과 주거환경 보호를 위해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기관에 노선 변경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등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섰다.시는 2025년 11월 주민 면담과 국가철도공단 주관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요구사항과 우려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사업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왔다.특히 같은 해 12월 말 신상진 성남시장이 산들마을 주민들과 직접 만나 의견을 청취한 데 이어, 2026년 1월에는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에 '아파트 인접 통과노선 변경'을 공식 요청하는 서한을 전달하며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후에도 성남시는 주민과 관계기관 간 협의 과정에서 주민들의 안전 우려와 요구사항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중재하고 협의를 지원했다.신상진 성남시장은 "주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최우선에 두고 주민들의 목소리가 관계기관에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해 온 결과 의미 있는 합의가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철도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주거환경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오는 9월 13일(일) 광안리 SUP Zone 일원에서 '2026 블루웨이브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블루웨이브 챌린지'는 스탠드업 패들보드(SUP)를 타고 정해진 해상 코스를 완주하는 '패들보드 마라톤'으로, 수영구가 주최하고 해양스포츠 전문 운영단체인 서프마린이 주관한다.이번 행사는 일반 시민과 SUP 입문자, 동호인 등 누구나 자신의 체력과 경험에 맞춰 3㎞, 6㎞, 9㎞, 12㎞ 중 목표 거리를 선택해 참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특히 순위 경쟁에서 벗어나 참가자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완주하는 과정에 의미를 두어, 장거리 SUP에 도전하는 즐거움과 완주의 성취감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광안리의 아름다운 바다를 직접 누비며 장거리 코스를 완주하는 색다른 경험을 통해 SUP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장거리 해상 코스를 직접 완주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참가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안전한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참가자들도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자신의 체력에 맞는 목표를 선택해 무리 없이 도전하면서 광안리 바다에서 특별한 완주의 기쁨을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참가 신청은 전국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https://bluewavechallenge.com/), 자세한 사항은 운영단체인 서프마린(010-9587-207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읍시가 8월 31일부터 경지정리와 토지구획정리로 바뀐 20만 6715필지의 옛 지번과 새 지번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는 '환지정보 조회 서비스'를 시작한다.환지정보는 정읍시 생활공간정보 누리집(webgis.jeongeup.go.kr)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제공 항목은 정비 전·후 지번과 사업지구명, 사업 연도, 시행기관이다.해당 토지의 '환지계획서'가 필요한 경우에는 조회 화면 아래에 표시된 사업 시행기관에 문의해 기관별 절차에 따라 문서를 요청하면 된다.환지는 경지정리나 도시개발사업을 시행한 뒤 기존 토지 대신 새롭게 정비된 토지를 지정하는 것을 말한다. 정비 전·후 지번은 토지 소유권이 바뀌거나 양도소득세를 산정할 때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그동안 시민들이 환지정보를 확인하려면 시청이나 한국농어촌공사 등 사업 시행기관을 직접 방문해 옛 지번이 적힌 서류를 찾아야 했다.시는 이러한 불편을 줄이기 위해 2024년부터 경지정리·토지구획정리 자료를 전산 자료로 옮기는 작업을 추진했다. 우선 1966년부터 1993년까지 경지정리사업이 이뤄진 20만 4802필지와 2000년 이후 토지구획정리사업 대상 1913필지의 정보를 공개한다.아직 전산 자료로 바꾸지 않은 1994년 이후 환지정보도 해마다 추가해 조회할 수 있는 연도와 필지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이학수 시장은 "그동안 서류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방문해야 했던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불편을 먼저 찾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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