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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미영)는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생활 속 탄소중립 캠페인'을 올해 상반기 총 145회 운영해 689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생활 속 탄소중립 캠페인은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고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화하기 위해 마련된 주민 참여형 환경 캠페인이다.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슬기로운 아이스팩 재사용 ▲종이팩 분리배출 ▲폐건전지 모으기 ▲투명 페트병 모으기 ▲일회용 테이크아웃컵 모으기 ▲폐의약품 수거 등 다양한 자원순환 활동을 추진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며 주민들의 환경 실천을 독려했다.세부 활동별로는 '슬기로운 아이스팩 재사용' 활동을 통해 수거한 아이스팩을 세척·선별해 총 4,945개를 지역 내 전통시장 소상공인에게 무료로 전달했다. '종이팩 분리배출' 활동에서는 가정과 지역 내 업무협약을 맺은 카페 등에서 종이팩 9,100개를 수거해 주민센터와 부산항만공사를 통해 롤 화장지 256개로 교환,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폐건전지 모으기' 활동에서는 폐건전지 6,600개를 수거해 AA 건전지 316개로 교환했으며, '투명 페트병 및 일회용 테이크아웃컵 모으기' 활동을 통해 수거한 재활용품은 10L 종량제봉투 202장으로 교환해 취약계층에 지원했다. 또한 '폐의약품 수거' 활동은 중구시니어클럽과 협력해 가정 내 방치된 폐의약품을 안전하게 수거·처리함으로써 환경오염 예방에도 기여했다.장미영 센터장은 "하반기에도 주민들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중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친환경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하남시는 29일 미사3동공공복합청사(하남시 조정대로 80) 내로 이전한 '미사3동행정복지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하고, 행정과 복지, 주민자치 기능을 한곳에서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복합행정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및 시설 소개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축하공연,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미사3동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행정과 복지, 주민자치 기능을 한 공간에서 제공하기 위해 미사3동공공복합청사로 이전했다. 주민들은 한 곳에서 더욱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물론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다양한 공동체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됐다.미사3동공공복합청사는 총사업비 254억 원을 투입해 지하 3층, 지상 4층, 연면적 5,766.27㎡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이날부터 미사3동행정복지센터가 운영에 들어갔으며, 2층에는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 놀이공간인 공공형 키즈카페(맘대로A+놀이터)가 7월 1일 개관한다. 맘대로A+놀이터는 어린이집 및 학부모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며, 같은 층의 하남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7월 중 운영을 시작한다. 3층 주민자치센터는 7월 1일부터, 4층 예비군 동대본부는 7월 중 각각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행정과 복지, 돌봄, 주민자치 기능을 한데 모은 미사3동공공복합청사는 주민들이 여러 공공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합공간이다. 다양한 공공서비스와 주민 편의시설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면서 시민 편의를 높이고, 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현재 하남시장은 "미사3동공공복합청사는 행정과 복지, 주민자치 기능을 한곳에 담아 시민들의 일상 편의를 높이는 생활밀착형 공간"이라며 "새롭게 이전한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행정과 복지서비스를 이용하고,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지역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어디서나 더 쉽고 편리하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공공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이 살기좋은 도시 하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 사상구 주례열린도서관이 KRX국민행복재단과 피치마켓이 진행하는 발달장애인 금융교육 '프로젝트 1(일)2(이웃)3(삶)'의 교육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해당교육은 경제활동에 참여하거나 취업을 준비 중인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실생활 중심의 금융역량 강화 교육이다. 특히나 느린학습자를 위해 개발된 교재와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25년에도 참여자들의 호평속에 마무리 됐다.올해는 교육대상 기관을 확대, 6월∼8월 기간 내 관내 장애인근로작업장에 고용된 성인발달장애인과 취업을 희망하는 주간보호센터 소속 성인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각각 교육을 진행한다.주례열린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을 통한 장애인의 사회활동 경험과 독서환경 제공으로 보편적 지식정보 접근을 지속적으로 지원 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례열린도서관(051-310-8515)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오는 7월 16일 오후 7시 남구청 대강당에서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크콘서트는 '2027년 대학입학 수시모집 지원 전략'을 주제로 빠르게 변화하는 대학 입시 제도에 맞춘 최신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체계적인 진로와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연은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진학지원단 전문위원인 강지수 강사가 맡아 입시 정보를 비롯한 대학 입시 준비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참여 신청은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 누리집(www.namgujinro.or.kr) 또는 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합천군은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맞아 회양관광지와 대장경테마파크, 정양레포츠공원 물놀이장을 7월 1일부터 일제히 개장해 운영한다.회양관광지 어린이 물놀이장은 어린이물놀이시설과 바닥분수, 계류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대장경테마파크 물놀이장 역시 야외 물놀이시설과 바닥분수 등을 운영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 시설은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청소를 위해 휴장한다.정양레포츠공원에서는 어린이 물놀이장과 음악분수, 계류시설(실개천)이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음악분수와 어린이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0분 간격으로 가동되며, 계류시설은 운영기간 동안 상시 이용할 수 있다.합천군은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관리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는 등 이용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시간이 조정될 수 있으며, 우천 시에는 운영이 중단될 수 있다.회양관광지와 정양레포츠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대장경테마파크 물놀이장은 테마파크 입장객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조홍남 관광진흥과장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관리와 안전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합천을 찾아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회양관광지와 대장경테마파크, 정양레포츠공원 물놀이장은 합천을 대표하는 여름철 가족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난 26일 봄철 영농기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한 해병대 제2사단 5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올해 해병대 대민지원은 당초 4월 13일부터 5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지원 종료를 앞두고 잦은 우천으로 모내기 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발생함에 따라 6월 2일까지 지원 기간을 연장해 추진됐다.그 결과 관내 1,377개 농가에 총 3,503명의 해병대 장병이 투입돼 모내기와 농작업을 지원하며 적기 영농에 힘을 보탰다.특히 이날 위문에는 장병들의 아낌없는 대민지원에 고마움을 전하고자 강화군 쌀작목연합회도 함께했다. 연합회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음료를 전달하며 현장의 훈훈함을 더했다.한기관 강화군 쌀작목연합회장은 "매년 잊지 않고 강화군 농가를 찾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해병대 장병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더운 날씨와 훈련으로 지친 장병들이 시원한 음료 한 잔으로 잠시나마 힘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용철 강화군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대민지원 기간을 연장해 가며 농가의 일손을 보탠 5여단 장병들 덕분에 봄철 영농을 적기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강화군 농업인들을 대신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어 "앞으로도 군민을 위해 군(軍)과 더욱 긴밀하고 돈독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2006∼2007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2026년 안성시 청년문화예술패스'와 관련해 발급받은 청년들이 7월 31일까지 1회 이상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에 나섰다.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공연·전시·영화 관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9∼20세 청년(2006∼2007년생)은 1인당 15만 원의 문화예술 관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2026년 6월 28일 기준 안성시 청년문화예술패스 발급 가능 인원은 총 1,134명이며, 이 중 1,102명이 발급을 완료해 발급률 97.2%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잔여 인원은 32명으로, 미신청 대상자는 6월 30일까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특히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발급을 완료했더라도 예매일 기준 2026년 7월 31일까지 사용 금액이 없는 경우 지원금이 회수되며, 회수 후에는 재신청이 불가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시는 발급률이 높은 만큼 앞으로는 실제 사용률 제고에 중점을 두고, 발급 후 미사용자에게 사용기한과 회수 기준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공연·전시 분야의 경우 인터파크(NOL티켓), 예스24티켓, 티켓링크, 멜론티켓에서 사용 가능하며 영화 분야는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CGV에서 이용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단순히 발급받는 데서 끝나는 사업이 아니라, 청년들이 실제로 공연과 전시, 영화를 관람하며 문화예술을 경험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발급받은 청년들은 7월 31일까지 반드시 1회 이상 사용해 지원금이 회수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ESG 행복경제연구소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지속가능발전 ESG 평가'에서 인천권역 대상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2024년부터 25년 8월까지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등 3개 분야 60개 지표 106개 세부 항목을 평가해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정책의 ESG 적합성을 진단했다.연수구는 사회(S)와 거버넌스(G) 분야에서 '우수(A)' 등급을 획득하며 ESG 가치를 행정 전반에 내재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특히 인천 최초로 '집회 현수막' 단속 근거를 마련하고, 무단 방치된 공유 킥보드를 직접 견인 조치하는 등 제도개선과 생활 밀착형 행정을 통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해 왔다.보건·안전 분야에서는 '스마트 헬스케어 센터' 구축과 인천시 최초 의사출신 민간인 보건소장 임용을 통해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또한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우수기관, 재난 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재난 대응과 안전관리 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도시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이와 함께 연수구는 행정안전부 재정분석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건전한 재정운영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소통콘서트, 아파트 주민소통 간담회, 학교로 찾아가는 소통교실 등을 운영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행정을 실천해 왔다.이재호 구청장은 "이번 ESG 평가 결과는 연수구가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ESG 가치를 기반으로 한 적극 행정을 통해 지역적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충북도가 지역 핵심 산업인 이차전지·반도체·바이오 분야의 첨단소재 개발을 위한 인공지능 전환(AX) 기반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충북도는 6월 29일(월) 충북과학기술혁신원에서 금년도 공모를 통해 146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첨단소재 특화형 AX 플랫폼 구축 및 실증' 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충청북도와 청주시,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을 비롯해 LG AI연구원, 충북대학교, 단국대학교 등 공급기관과 셀트리온제약, 에코프로에이치앤, 네패스 등 수요기업 관계자 약 3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발대식은 사업 추진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기업 의견 수렴, 협력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여기관 간 역할을 구체화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이차전지,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소재 산업의 전주기를 지능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데이터 기반 소재 개발과 공정혁신을 통해 개발기간 단축과 품질 향상을 동시에 달성하고, 지역 전략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주요 추진 내용은 ▲소재 개발 특화형 AI 모델 개발 ▲자율실험실 구축 ▲산업현장 실증 지원 등으로, 단순 기술 개발을 넘어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과 현장 적용 중심의 실증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췄다.충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첨단소재 분야의 데이터와 인공지능(AI) 활용 기반을 축적하고, 이를 산업 전반으로 확산시켜 지역 산업 구조를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사업은 산·학·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협력형 혁신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첨단소재 산업 경쟁력 확보를 통해 충북이 산업 인공지능 전환(AX)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 남구청장)이 운영하는 장생포문화창고의 개관 5주년 기념 특별전 '퀸즈 컬렉션:브리티시 로열(Queen's Collection: British Royal)'이 전국적인 관심 속에 누적 관람객 6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전시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28일 자로 막을 내렸다.지난 3월 28일 개막 이후 총 93일간 진행된 이번 특별전은 울산 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영국 왕실의 진품 유산 80여 점을 직접 마주할 수 있는 독점적 기회를 제공했다.전시 마지막 날까지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총 6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대기록을 세워 울산의 대표 문화 랜드마크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특히 이번 전시는 과거 수산물을 보관하던 거칠고 차가운 냉동창고가 세련되고 품격 있는 영국 왕실의 역사적 공간으로 완벽히 재탄생했다는 점에서 '복합문화공간 재생'의 가치를 극대화했다는 찬사를 받았다.차가운 냉동(冷凍) 창고를 문화적 감동(感動)이 가득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이번 시도는 공공 문화예술 공간이 나아가야 할 우수 사례로 꼽힌다.여기에 에드워드 7세의 왕홀, 100캐럿 티아라 등 세계적인 희귀 소장품이 자아내는 압도적인 몰입감이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빠르게 입소문을 타면서 관람객 유치에 기폭제 역할을 했다.그 결과 울산 시민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경주 등 경상권 전역의 문화 소비층을 장생포로 끌어들이며 수도권 집중화에 따른 지방 문화 소외 우려를 말끔히 씻어냈다.장생포문화창고는 이번 '퀸즈 컬렉션'의 흥행 돌풍을 하반기에도 고스란히 이어갈 방침이다.하반기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영상 축제인 '애니영화제'를 비롯해, 일상의 소중한 찰나를 예술적 감성으로 담아낼 기획 전시 '사각사각의 순간들' 등 독창적이고 대중성을 겸비한 프로그램이 예고돼 있어 문화예술계와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고래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퀸즈 컬렉션'에 보내준 뜨거운 성원은 최고 수준의 문화예술을 향한 지역 주민들의 깊은 갈증과 열망을 증명한 것"이라며 "장생포 문화창고가 개관 5년 만에 글로벌 콘텐츠를 담아내는 그릇으로 성장한 만큼, 하반기에도 주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할 차별화된 시도를 과감하게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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