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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의장 이상식)는 14일 제13대 전반기 의회 자문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도의회는 '충청북도의회 전문가 자문 활용에 관한 규칙'에 따라 분야별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운영하고 있으며, 위원회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적인 자문을 통해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높이고 있다.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행정, 복지, 경제, 건설, 교육 등 각 분야 전문가 15명으로 제13대 전반기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2028년 6월 30일까지다.자문위원들은 앞으로 상임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주요 현안과 안건 심사 등에 필요한 자문을 하는 등 각 분야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을 지원한다.이상식 의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경험이 충북도 정책을 세심하게 살피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문위원들의 고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운대구가 운영하는 '청년채움공간(센텀동로 200)'이 7∼8일 지역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연결하는 '청년 채움 미니박람회'를 개최했다.청년채움공간 A동에서 진행한 이번 박람회에는 106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기업과 구직자가 실제 채용을 전제로 소통하는 소규모·밀착형 채용박람회로, 해운대구 기업 10개사가 직접·간접채용관을 통해 현장 면접에 나서고 채용 정보도 제공했다.직접채용관에서는 골덴스코리아㈜, ㈜파라슈트, 랑스㈜, ㈜엘시티매니지먼트, ㈜루엔, 포유커뮤니케이션즈 등 6개 기업이 참여했다. 기업별 독립 공간에서 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가 편안한 환경에서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틀간 41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는 기회를 가졌다.간접채용관에서는 ㈜웰비아이, ㈜위더스콘텐츠, ㈜스마일큐브, ㈜해호 등 4개 기업이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에 나섰다. 25명의 청년이 자신의 경력과 희망 직무에 맞는 기업 정보를 안내받고 입사지원서 작성 지원과 취업 알선을 받았다.이와 함께 해운대구 청년정책과 고용 관련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일자리정책 홍보관, 유튜버 마파의 '잘나가는 기업들의 콘텐츠 마케팅 이야기' 강연, 취업운 타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한 참여자는 "해운대구에 다양한 기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관심 있는 기업의 채용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운대 청년채움공간을 통해 청년과 지역기업을 연결하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하고 성장하며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장흥군은 지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회진항 일원에서 열린 '2026 장흥 회령포 이순신축제'가 약 3천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나라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였던 순간, 불굴의 의지와희생으로 바다를 지켜낸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회령포 민초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되새기고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3일간의 행사 기간 동안 역사 재현 공연과 문화예술 무대,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축제 첫날에는 삼도수군통제사 입성식을 시작으로, 바다 위에서 장관을 연출한 12척 해상퍼레이드와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무대 위에 되살린 주제공연이 펼쳐졌다.이어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장흥 출신 작곡가 손석우 선생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는 '손석우 가요제'가 축제의 힘찬 막을 올렸다.둘째 날에는 지역 예술인들의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는 장흥문화예술인대회와 전국의 참가자들이 노래 실력을 겨룬 전국 회령포가요제가 열려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마지막 날에는 주민이 직접 주인공이 된 주민자치 시연이 진행됐으며, 축제의 대미는 흥겨움과 공동체의 정서를 담아낸 강강술래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은 함께 어우러져 3일간 이어진 축제의 감동과 여운을 나눴다.사순문 장흥군수는 "이번 축제는 회령포가 지닌 역사적 자산을 바탕으로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계승하고, 회령포만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발전

울산 북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유동인구 밀집지역과 아동학대 신고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아동학대 예방 현수막을 게시해 지역사회의 관심도를 높인다고 14일 밝혔다.북구는 추석 명절을 전후해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만큼 가정 내 양육 스트레스와 갈등 상황 대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아동학대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지역사회의 신고의식을 높이기 위해 이번 홍보활동에 나섰다.북구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명절 전후 서로의 마음을 살피고 존중하는 자세가 더욱 필요하다"며 "아이의 행동을 훈육하기에 앞서 아이의 마음을 한번 더 살펴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또 "아동학대는 특정 가정에서만 발생하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인 만큼 지역사회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을 함께 보호하고 양육하는 지역사회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북구는 이번 홍보활동에 이어 11월에는 아동학대 예방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9월 14일(월), 팔달신시장에서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교육청 직원 등 교직원 250여 명이 팔달신시장을 방문해 추석맞이 제수용품과 식재료 및 생필품 등을 구매했다.대구시교육청의 장보기 행사는 대형마트, 인터넷 등을 이용한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전통시장 방문이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매년 명절마다 시행하고 있다.강은희 교육감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대구 시민들께서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 제수용품 등을 준비해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산청군이 난지축산연구센터에서 만든 맛있는 흑돼지(돈) '난축맛돈'을 내륙지역 최초로 출하했다.14일 산청군은 오부면 가마실권역농촌체험마을에서 난축맛돈의 내륙지역 최초 출하를 공식화하고 산청흑돼지 명품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출하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국립축산과학원, 생산농가, 난축맛돈연구회, 대한한돈협회 경남협의회 등이 참석한 기념식에서는 난축맛돈 부위별 전시와 경과보고, 출하 기념 퍼포먼스, 난축맛돈 홍보대사 임명식, 시식회 등이 진행됐다.또 요리연구가 홍신애 셰프와 문정훈 서울대학교 교수가 난축맛돈의 식재료적 특성과 산업적 가치를 소개했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난축맛돈은 고급 육질을 가진 제주재래흑돼지와 생산성이 좋은 일반돼지(랜드레이스) 품종의 장점을 이용해 만든 품종이다.일반돼지에 비해 근내지방(마블링)이 4배 이상이며 육색도 붉고 선명하다.산청군은 지난해 5월 2개 농가 42마리 분양을 시작으로 올해 7월까지 총 197마리를 보급받았다.이번에 출하한 난축맛돈은 올해 2∼3월 산청지역에서 태어나 사육된 개체로 종돈 보급 이후 번식과 사육 과정을 거쳐 실제 출하까지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특히 내륙에서도 난축맛돈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산청군은 난축맛돈에 지리산 청정지역 이미지를 더해 산청흑돼지 명품화와 사육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난축맛돈연구회 소속 전문 유통업체 전량 유통으로 기존 제주지역 유통체계와 연계해 다른 돼지고기와 섞이거나 브랜드가 잘못 사용되는 것을 방지하는 등 난축맛돈 고유의 품종 특성과 품질을 일관되게 관리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농촌진흥청, 경남도농업기술원, 생산농가, 난축맛돈연구회 등과 협력도 강화한다.사양·번식부터 가공·유통까지 단계별 현장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필요한 기술을 지원해 난축맛돈의 안정적인 산업화와 보급 확대를 뒷받침한다.유명현 산청군수는 "이번 기념행사는 난축맛돈의 내륙지역 첫 출하를 널리 알리고 산청이 명품흑돼지 생산·유통 기반을 갖춘 지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청흑돼지 명품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확대와 맛있는 돼지 사육을 위한 환경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창녕군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10일)'을 맞아 자살 예방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높이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9월 한 달간 다양한 홍보 활동과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창녕군새마을회와 연계해 창녕시장과 남지시장을 시작으로 관내 학교, 생명존중안심마을 참여기관, 심심(心審)편의점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이 함께한다.주요 내용은 생명존중 홍보관 운영, 자살 예방 교육, 전통시장 및 거리 캠페인, 학교 캠페인 등이다. 현장에서는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를 알리는 '백구' 포토존과 스트레스 측정, 정신건강 상담 안내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아울러 군은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 차원의 관심과 대응을 지속하고 있다. 매월 부군수 주재로 자살예방회의를 열어 관련 현황과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 자살 예방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계기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생명 존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서로의 안부를 살피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남군이 군민의 체육시설 접근성을 높이고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체육시설 예약 체계 개편과 파격적인 이용 지원에 나선다.군은 군민의 체육시설 이용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제도 개선에 나섰다.우선 편리한 체육시설 이용을 위해 실내 체육시설에 일반 누구나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전용 구역을 새롭게 운영한다.종목별 시설 규모에 맞춰 일반 군민 대상의 예약 공간을 별도로 확보하게 된다. 주요 배정 현황은 ▲배드민턴장 7개 면 중 2개 면 ▲테니스장 6개 면 중 2개 면 ▲정구장 4개 면 중 1개 면 ▲탁구장 11대 중 3대 등이다.예약은 해남군 스포츠사업단 누리집 및 소통넷을 통해 가능하다.지난 8월 종목단체 간담회를 거쳐 의견을 수렴했으며, 2026년 9월 중 온라인 예약시스템 설정 변경 및 홍보를 거쳐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 향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전체 체육시설 예약시스템으로의 확대 운영도 검토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지난해 준공된 해남스포츠파크 축구장의 조기 활성화와 생활인구 유치를 위한 파격적인 지원책도 시행 중이다.군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해남스포츠파크 축구장 사용료를 전액 면제한다. 군민은 물론 관외 축구팀과 전지훈련팀, 방문객 등 누구나 사전예약과 사용승인을 거쳐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규 시설의 초기 이용률을 극대화하고 외부 체육인구를 적극 유치한다는 전략이다.해남군은 이번 체육시설 예약 체계 개편과 스포츠파크 파격 지원이 맞물려 스포츠마케팅 효과가 삼산면 및 해남읍 일원의 숙박업소, 음식점 등 지역 상권 매출 증대로 직결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체육시설 운영 계획 개편은 군민 누구나 체육시설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문호를 넓히는 동시에,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차질 없는 운영을 통해 체육 으뜸 도시 해남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산 북구는 오는 9월 18일(금)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7080세대의 추억과 감성을 담은 뮤지컬 '목마와 숙녀'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의 뮤지컬 특성화 공연 '달달스테이지' 9월 공연으로 마련됐다. 7080세대에게 친숙한 노래와 사랑 이야기를 뮤직드라마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추억과 향수를 선사할 예정이다.뮤지컬 '목마와 숙녀'는 젊은 시절 음악과 자유를 꿈꾸던 주인공이 우연히 만난 '선희'와 사랑에 빠지면서 겪게 되는 음악적 성공과 갈등, 이별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후 중인공이 다시 음악을 통해 상실감을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친숙한 명곡들과 함께 풀어낼 예정이다.공연은 동서대 뮤지컬엔터테인먼트과 오세준 교수가 기획과 연출을 맡았으며, 학생 15여 명이 출연해 약 90분간 무대를 꾸민다.특히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후 4시 30분에는 무료 공연을 별도로 운영한다. 무료 공연은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며, 복지관·기관 등의 단체 관람은 사전 접수할 수 있다.이어 오후 7시 30분 공연은 전석 1만 원의 유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는 경우 놀티켓을 통해 예매하거나 공연 당일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정명희 북구청장은 "7080세대에게는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고, 젊은 세대에게는 부모 세대의 음악과 감성을 새롭게 접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특히 오후 4시 30분 무료 공연을 마련한 만큼 보다 많은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공연 정보와 예매 일정은 북구청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례군(군수 장길선)이 구례사랑상품권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모바일 QR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본격적인 현장 지원에 나선다.구례군은 1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구례사랑상품권 착(chak) 서포터즈' 활동 교육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그동안 구례사랑상품권은 지류(종이)와 카드 형태로만 결제가 가능 했으나, 모바일 QR 결제방식을 새롭게 도입해 주민과 관광객의 결제 편의를 대폭 개선할 방침이다.이번에 위촉된 QR 서포터즈는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즈는 9월 11일부터 10월 23일까지 QR 결제 설치를 신청한 가맹점 605개소(9월 10일 기준)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QR키트 설치 및 사용법 안내를 진행한다.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QR키트 설치가 완료된 가맹점부터 순차적으로 QR 결제가 가능해지며, 구례사랑상품권 모바일 QR 결제서비스의 공식적인 최종 오픈 예정일은 오는 10월 26일이다.구례군 관계자는 "모바일 QR 결제서비스가 도입되면 가맹점 수수료 부담 완화는 물론 소비자의 상품권 이용이 한층 더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올해 구례사랑상품권은 모바일 55억 원, 지류 185억 원 등 총 240억 원 규모로 발행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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